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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모르는 장학사 오시는 날
냄새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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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승진을 위해 학생들이... ㅜ.ㅜ
옛날 교실은 나무로 되있어서 왁스 바를때 재수없으면 손에 가시 박히고 그랬던 기억이 ㄷㄷㄷㄷㄷ
ㅜㅜㅜ 저두 찔려본거 같네요..
저도 ㄷㄷㄷ생각하니 닭살 돋네요.
어우씨 한두번이 아님 ㅠ ㅠ
복도틈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거 아픔 ㅋㅋㅋ
손톱사이로 찔리면 죽음 ㅡㅡ;
아 저 통..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막대형 고체 왁스 생각나네요~
칼로 갈아야 했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석필도 있었따는.
진짜 장학사가 뭐길래 교장도 쩔쩔매나 했던 기억..
국무총리보다 높은 사람인줄 알았어요 ㅎ
신발장 정리하던 생각이 ㅎ
석필.....ㅋㅋㅋㅋㅋㅋ
그 전에는 바닥에 초칠했단...ㅋㅋ
왁스, 걸레등을 왜 학생들이 구매해서 교실청소를 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냄새는 좋아했던
장학사 아니더라도 매주 월요일이면 일찍 출근해서 복도에 쭉~ 무릎 꿇고 할당량 채워야 입실이 가능했었죠.. ㄷㄷㄷ
반장이 페인트통 크기의 왁스통 들고 주걱으로 퍼서 바닥에 탁탁 던져주면 열심히 펴바르던..
양초로도 했었는데..
저거 써봤으면 아재 수준...
뇐네들은 저런건 꿈도 못꾸고 박카스병에 집에서 식용류 퍼와서 닦았습니다;;
식용유는 모르겠네요
참 어이없고 지금생각하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미련한 윗사람 나으리님들 있었네요. 진짜 이런 교육받고도 이 나라를 지탱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 참 대단하고 존경 받아야 합니다.
초로 나뭇바닥 문질러 봐야 진정한 뇐데.
저학년 때 ㄷ
반갑습니다..
저 국민학교 때 5학년까지 초로 문질렀음요ㅜㅜ
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
이럴수가 저는 이걸 왜알고있는거죠
양초 칠하고 박박 문대면....바지 무릎쪽이 번들번들...
아... 잊고 있던 기억이...
왁스칠 잘 돼 있음
바닥이 그냥 서있기 힘들정도로 미끌미끌
참고로 언젠가부터는 장학사 따위 오던말던 신경도 안씁니다.
원목 나무의자에서 수업 받아봐야
의자가 아닙니다
걸상 ㄷ
한참 문지르다 보면, 마루에서 광이 나면서 반질반질 해짐.
기분좋아짐. 하..
저거하고. 양말신거 미끄러지면 아주 그냥 십미터는 기냥 날라감
다들 80년생 이상 이신듯...
전 첨봄
이선희가 부릅니다 ♬아, 옛날이여~
지금 장학사는 선생님들의 행정을 돕는 위치를 잘 해주고 계시고 정말 친절하셔요..
선생님들 중에서도 여러단계의 시험을 거친 훨씬 똑똑한 분들이 많은데...교육행정에 대해 전문적이고.. 참 분위기 좋아졌어요.
왁스 업자들이 교육청에 선물들고 갔을수도 있겠네요
군대나 학교나...
바닥 나무사이사이에 낀 시커먼 왁스들을 볼때면 다 파내고싶은 충동이 ㄷㄷㄷㄷㄷㄷㄷ
dil도인줄알고 깜딱놀랏네요
저 하루방같은건 뭐에요??
거북이 모양이에요 물왁스요
실내화 안가져와서 양말신은채로 조심히 안다니면 가시박히게된다는 마룻바닥... 아마 세균 엄청 득실거리는 바닥이겠죠 왜 어렸을땐 몰랐었나ㅠㅠ
장학사 한번 온다고 하면 창문 닦고 화장실 청소하고 왁스칠 하고~
장학사 엄청 높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교감급 ㄷㄷㄷ 선생들이 평가 잘받으려고 ... 지금 생각하면 빡치네요
아... 추억 돋네요. ㅎㅎ
어휴 보는 순간 냄새가 ㄷㄷㄷ
저는 박카스 병 바닥으로 문댔습니다. ㅋㅋㅋㅋ
아재 뇐네 강제 정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액체 왁스는 별론데....ㅎ
양초 바르고
들기름도 바르고...ㅠㅠ
무색구두약으로 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