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이님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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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장애인석 점거하는 SRT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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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개판인갑네요...ㄷㄷ
어디는 ktx 승무원 해직사건으로 수년간 시위하는데..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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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정기권은 입석입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장애인 정기권 같은건 없답니다. (몸 불편한 사람을 왜 세워 보내요)
직원이 이동할때 좌석을 하나 끊어주는것은 사내 복지 차원에서 전혀 문제될게 없구요.
입석권 사용자가 앉아 있다가 좌석권 사용자가 와서 비켜준것에 불과합니다.
그 좌석권 사용자가 직원이고, 회사 복지로 무료로 받았다고 하니까 화내는것일 뿐.
(SRT 장애인석을 SRT직원들이 주로 앉는건, 장애인석을 최대한 늦게 배정해서 빈자리가 되기 때문이겠죠.
글쓴이는 입석권 사놓고 앉아 가고 싶은데, 직원이 앉아 있어서 지가 못 앉으니까 배 아픈거고???)
더군다나 장애인이 장애인 좌석권을 끊어서 앉아 있다가 쫒겨 난것도 아니고, 일어난 사람은 입석권을 가진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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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죠.
참..냉정하다 못해 차갑네요.
직원은 승차료가 무료인데다 고위직이라 앉혀가고 아무리 입석권이라도 몸이 아파보이는분이 장애인석에 앉아가니 비키라는건 도무지 상식밖이네요. 무료로 사용하는 직원이.돈주고 지정석타는분이나 돈주고 지정석타는 직원도 아니고서야
제 정신이세요? 아무리 입석권이라도라니...ㅋㅋ 몸이 아파보이는 분? 그거야 글쓴이가 그냥
그렇게 쓴거죠. 아는 사람도 아니고...
몸이 아픈분이면 본인이 좌석권을 사면 그만이지 좌석권 가진 사람 자리에
앉아가도 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SRT직원은 뭐 다 서서 이동해야하나요? 저 정도는 충분히
사내복지 차원에서 이해가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회사 일로 이동하는데 좌석 안주고
서서 이동하라고 하면 그게 더 문제가 될듯. 님이 말하는 상식이라는게 더 비상식 같은데요?
정말 장애인이 장애인석에 앉아있었으면 SRT직원이 설마 자리를 뺐었을려고요...
글쓴이의 편견이 담길만한 말들.....고위직으로 보이는 사람, 아파 보이는 사람 이런 표현은 빼고 보면
입석권을 가진 손님과 좌석권을 가진 직원......이것입니다.
직원이 회사 복지로 받은 좌석이라고 해서 표의 가치가 떨어지는 건 아니겠죠.
교대근무를 위해 이동하는겁니다. 직원들이 놀러가면거 타는거면 문제가 있지만.. 일하러 가는건데 빈좌석 발권해서 이용하는게 당연합니다.
그게 아님 출근지와 퇴근지가 달라서 일마치고 이동하는겁니다. ~~
저 정기권이라는게 입석정기권 아닌가요? 설명에 써있는대로 자리있음 앉아가는거고 , 자리 주인나오면 비켜줘야 하는거고.
SRT직원에게 빈좌석 지정해주는건 직원복지의 일환이고 이 직원복지에 드는비용은 이미 회사에서 지불한거구요. 엄연히 지정좌석 지정 받은건데 무엇이 불만인건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마다 복지가 있고 그 복지가 다릅니다.
일례로 들면 통신사의 경우 통신비용을 면제시켜줍니다.
SRT는 철도 회사인데 , 지정좌석해주는게 복지의 일환인거고 .
이미 회사측에서 복지를 통한 비용지불한 지정좌석인데 입석 정기권이용자가 좌석을 비워줘야 하는건 당연한거죠.
나는 서서가니까 열받는데 앉아가는 직원들 보니까 배아프다.
이래서 양쪽의견을 다 들어봐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 니들 말은 무시하련다'
뉘앙스로 글 써놓은 꼴을 보니,
본문도 별 문제없는 상황이었겠구나 싶음ㄷㄷㄷㄷㄷ
장애인석에 멀쩡한 사람이 앉았다는 말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단순 시기질투로 변질되는군요
srt정기권은 입석권.
장애인이라고 입석으로 탔는데 무조건 좌석 줘야 되는건 아니죠.
정기권 얘기랑 별개로
장애인석은 장애인 아니면 예약 안되는데 거기에 직원 앉아있다는 말이잖아요
장애인석에 일반인 예약이 가능하다면 그것도 말이 안되는거고요
장애인석이 예약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직원들이 사내 복지차원에서
그 자리에 앉아가는건데 문제되는건 아니죠.
오히려 입석표 사놓고 장애인석에 앉아 있던 놈들이 쓰레기들이지.
결론은 오해 일으키는 정기권 제도를 없애버려라. 정기권 제도가 없어도 탈 사람은 타고 간다.
글쓴이가 병신같음
정기권 없어질듯 ㅋㅋ
이게 왜 문제?
글쓴이는 직원복지가 싫었나 보군요.
그러니까... 직원을 사람으로 안 보는 거군요..
글쓴이 인성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