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시인에게 일침 가하는 조선일보

잘몰랐는데 이런건 갑질이라고 하기보단 서로 이익이 있는거라 흔한 일이라면서요?

최영미 정도가 주최하는 시낭송회는 가고싶지가 않아서...

호텔측은 아이돌의 시낭송회를 열어..

지드래곤도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회 하는 마당에 안될게 뭐 있나 싶기도 하고 근데 또 저 제안을 호텔에서 하는게 아니라 왜 본인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몰랑. 그냥 늬들끼리 알아서 해라. 우리가 피해 입는 것도 아니고 뭐 이리 감놔라 배놔라. ㅋ

저는 '아무곳에서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나' 이 부분이 맘에 안 들어요.
본인도 집 없어서 찾아다니는 신세면서... 집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소리를 하는지..

저 여자의 제일 큰 문제는
본인은 맨 처음에 정작 이건 정말 "장난 아닌 진지한 제안"이라고 해놓고는,
이슈가 되서 퍼지고 뭇매를 맞으니깐 하는 소리가
한국사람들은 이래서 안된다. 행간의 위트를 읽지 못하다니... 이딴 얘기를 쳐한게 문제;;
글로 벌어먹고 사는 단어선택이 저따위인건 쳐 맞아도 할말 없는거..

일종의 아만티호텔 홍보 같기도ㅋㅋㅋㅋㅋ
그런 호텔이 있는지 새롭게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