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을 잘 모르는 1인으로써 역사가 깊은 곳에 가서 마시면 조금의 깨달음을 얻을수 있을까해서 갔는데역시나 저에게 커피란..다소 많이 쓰고.. 꽤 쓰고.. 정말 쓰고.. 끝맛은 담뱃재맛 ㄷㄷㄷㄷㄷ태그: 역시, 팥빙수가, 최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브라질 커피가 맞더군요..
브라질커피는 잘 모르지만 맞는 커피를 찾으셨다니 부럽습니다 ㅠㅠ
그래서 시럽을 팍팍 부어서 마십니다. ^^
시럽으로도 전 안되나봐요 ㅠㅠ
그나마 라떼가 가장 먹을만한걸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그래서.. 드립으로...^^;
최소 커피를 진정 즐길수 있으신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잠못자게 하는 각성제요
마취총으로 쏴줄테니 몇년간 푹 잡시다 ㄷㄷㄷㄷㄷㄷㄷ
에디오피아 커피는 기본적으로 기름기가없고 담백한 느낌입니다. 남미커피는 기름기가 잘잘 흐르고요.
저랑 같으시네요. 탄산음료를 끝으려고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걸. 자주 마시는편인데
무슨 커피 무슨 커피해도 마시고나면 항상 드는 생각이
결국엔 원두탄맛. 특유의 씹은맛....
콜라가 설탕덩어리만 아니었어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