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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도라이새키.jpg
대원교통?이라는가본데
저애아빠가 나였으면 저새끼는 알살려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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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친 ㄷㄷㄷㄷ
미친놈이네요ㅡㄷ
꼭 저럴때는 규정지킨다고 저지랄이지...
평소엔 과속에다가 꼬리물기 끼어들기 욜라하는 기사일듯
저두 다른방법으로 안살랴듐
개같은 버스운전사네
붐비는 지하철이면 저럴수도있겠다 했는데...버스라니....
운전사 대가리를 찍어서라도 세워야죠
미친....
이건 줘패도 팬사람이 옳다고 법정에서 손들어줘야 할일...미친 약하면서 운전하나??
애 잃어버리면 우짤라고 ㄷㄷㄷㄷ
기사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그정도로 말 했다면 알아 들었을법도 한데,
문제가 있나보네요.
제가 어린이 대공원에서 어린이날 이름표 달아주는 행사를 10년 정도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미취학, 1~2학년)둘에게 이름표를 달아 주려고 했는데
아이 엄마가 신경질을 내면서 거절을 하더군요.
몇차례 웃으면서 말 했는데 끝까지 거절을 하면서 하는 말이,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 집 전화 번호도 다 알고 집주소도 다 외우고 있어서 문제가 없다 였습니다.
한 30분쯤 지나서 방송에서 그 아이들 둘의 이름이 나오더군요.
실갱이를 한참을 한터라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한명이 아닌 두명이 같은 이름이기 때문에 그집이라고 저는 지금도 생각 합니다.
이름표가 있었다면 그런 방송까지는 나올 필요가 없었겠죠.
중요한건 이겁니다.
그 아이들이 당연히 전화번호 주소를 알고 있었을겁니다.. 엄마가 거짓말을 하진 않았을테니까요.
하지만, 미아처리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알게 된것이,
아이들은 놀래면 알던것도 기억을 못합니다.
기억만 못하는것 뿐만아니라, 심지어는 가까운 가족들 얼굴도 못알아 봅니다.
눈앞에 보고도 늘 같이 있던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 얼굴을 못 알아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다른 사람을 착각을 한다고 하는게 맞겠죠.
순간 보호자를 잃어버리면 누군가 근처에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쫒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참을 그 사람을 쫒아 가 버리면, 보호자와 헤어진 곳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 버려서
보호자가 아무리 헤메고 다녀도 찾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죠.
그런 상황에서 경찰에게 인계가 되고나서도 아이가 아무런 기억을 못하게 되면,
경찰도 난감해 집니다.
그저 실종 신고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다 찾게 되는것도 아닙니다.
경찰에게 인계가 되면 그나마 운이 좋은 케이스가 되겠죠.
결론은, 적어도 초등학교 5~6학년 정도가 될 때 까지는 어디를 가더라도 이름표를 꼭 가지고 다녀라 입니다.
유치원생 이하나, 저학년들은 아예 붙이고 다니고, 또 옷 안쪽 주머니나 다른곳에 이름표를 하나 더 챙기는 습관이 좋습니다.
이름표를 달아줬는데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상황에 따라서는 팔목같은데 굵은 볼펜으로 연락처를 써 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내 아이는 걱정 없다, 내가 돌보고 있는데 절대 안전하다.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미아가 되고 실종이 되는겁니다.
본문 글을 읽고 예전 생각이 나서 주절 거려 봅니다.
헐 미친 넘이네요
근데.. 왜 오늘사건인데 이렇게 화질구지할까요...ㄷㄷㄷ
이건 서울시나 구청에 민원을 넣으세요...CCTV 다 확인해서 처벌합니다.
공감 능력 제로네요ㄷㄷㄷㄷㄷ
잡아서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아이 실종됐으면 어쩌나....
기사가 진짜 미친새끼임에 틀림없음...
저런인간은 신상털어야함
정신이상자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