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애~~~~~"라는 말 붙여가며, 무리한부탁, 무례한행동, 철판깔고 해대는 일부 부모들
우리애가 먹을건데요,,
우리애가 앉을건데요..
우리애가 뭘 몰라서요...
우리애가... 우리애가....... 어머님들 ,,아버님들,, 확실히 얘기하세요.. 우리애 아닙니다.. 당신네 애 입니다...
당신네 애는 당신한테만 이쁩니다... 다른 사람들한텐 시끄럽고 , 안예쁩니다. 그냥 당신 애 입니다..
애가 뭔 실 수 했을때, 당신네 애도 애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부모이니, 당신이 책임지세요.
당신이 대신 정중하게 사과 하란 말입니다..
우리애가요~~ 라는말 진짜 듣기 싫습니다. 우리애!!! 를 앞세워 무리한 부탁, 무례한 행동 하지마세요.
2] 길거리에서 개 목줄 존나 길게 늘어뜨리고 다니는 인간들~
이봐요 개주인들아 개 무서워 하는 사람 많아요 당신네 개를 더 편하게 해주려고 늘리는건 알겠는데, 사람 지나가면 줄을 줄이던,
잡아당기던, 쪼이던 , 개를 안아버리던지 하세요, 모든 사람들이 당신네 개를 이뻐하지 않아요~ 그리고 개 무서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줄 아십니까? 괜찮아요~ 우리개는 절대로 안물어요~~ 이지랄좀 하지마세요~! 당신이 개의 모든행동을 예측한다는 듯이 말하지
말란 말입니다. 그러다 사람물어서 다치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당신네 개옆을 지나면서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은 어쩌려고 그러는지
~ 참~ 노답이네요.
3] 손님이라고, 손님은 왕이라고 가게 사람들한테 존나 무례하게 구는 일부 아저씨 아줌마들아~ 개 꼴불견이요.
어디 남의 가게가보면 존나 갑질하려고 마음먹고 온 것처럼 구는 인간들 있던데, 나이 드셨으면 모범이 됩시다.
아줌마들 1인당 1음식 시키지도 않고 , 자리 존나 오래 잡고있고, 목소리 존나크고, 맘에 조금만 안들 바로 언성높이고,
아저씨들은 무슨 종업원을 하인 부리듯 여봐~ 야~ 어이~ 이렇게 사람들 불러가면서 반말찍찍에 계산할때 카드 던지듯 하고~
본인보다 어리다 싶으면 말 놓는데,,, 제발 모범이 되세요.. 그러다 본인보다 나이좀 어려보이는 사람이 모라고 하면 ,,
요즘 어린것들은 어쩌네 저쩌네 하는데,, 당신같은 사람들이 더 예의 없어 보입니다. 당신네가 최고령자가 아니에요..
당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당신네들을 볼때는 참 가관이겠어요.
4] 아래에 해당하는 개썅 마이웨이 운전자들아, 보세요.
1) 1차선 정속주행하는 사람들
2) 존나 막히는 차선인데 줄안서고 옆차선으로 와서 내앞에서 비비길래 껴줬더니, 지는 안가고 계속 지가 껴주는 사람들
3) 라이트 안켜고 스텔스 운전하는 사람들
4) 존나느리게 오다가 내가 본인앞으로 낄꺼 같으면 갑자기 엑셀 밟는 사람들
5]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본인 애 쌩까는 사람들
흔히 식당에서, 애가 큰소리로 울거나, 애가 밥먹는 사람들 사이사이로 정신없게 쿵쿵 뛰어다닙니다...
부모 반응 없습니다.. 쌩까고 먹습니다.. 아기야~ 뛰면 안되요 하면~ 부모가 꼴아봅니다...
우리애가 뛸 수도 있죠~ 라고 반박합니다.. 한번더 알려드립니다.. 우리애 아닙니다... 니네 아이 입니다..
존나 시끄럽습니다... 애기 울면 데리고 나가던지 뭔 조치를 하세요.. 그렇게 생까지 않으면 밥 못먹는 다고 찡찡 대는 부모님들
계신데.. 그건 아이를 키우는 당신네 업보 입니다... 다 이겨내야 할 일이지,, 남들이 필수로 이해해줘야할 일이 아닙니다...
당신네가 노력을 하는데도,, 아이가 울어서 도저히 어쩔수 없을때도 있겠지요,, 그럴땐 이해해주겠다 이겁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는 부모님들아,, 제발 남 생각좀 하세요.
6] 영화관에서 "지속적으로"핸드폰 하는 사람들
액정 어둡게 해놓고해도 당신이 핸드폰 하는거 다 보여서 집중 안됩니다.. 제발 나가서 하고 오세요..
어차피 핸드폰 하는 순간에 당신도 영화 못보잖아요..급한거 한두번은 이해할수 있지만,
하루종일 핸드폰 하는 인간들, 제발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맙시다..그냥 그럴거면 집으로 꺼지세요.
7] 마트에서 애기 카트에 태워서 시식하는 엄마들아~
마트에서 시식 하는 이유몰라요??? 마트는 먹어보고 살 사람들 사라고 있는 거에요.
근데, 당신 아기 먹이고, 기다렸다 또먹고, 몇개씩 집어먹어서, 뒷사람들 맛도 못보게 하고,
햄, 동그랑땡, 삼겹살, 소시지, 불고기, 등등 본인 자식이 맛있어 할만한 곳은 죄다 점령하고 거의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그러지 마세요. 존나 거지 같습니다. 도데체 왜그러는 겁니까? 눈치라는건 아예 없나요?
다소 짜증이 섞여있어서 죄송합니다만,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저런 인간들 진짜 많은 것 같습니다..제발 모두 남들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 합시다.. 그러면 더 살기 좋은 나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