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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선생

 

댓글
  • 오라질놈 2017/09/10 14:16

    아빠가 사장이라 학교에 가끔 자가용으로 등교를 시켜주던
    내 친구는 교감과 부모님의 면담후에
    학교에 그랜드피아노를 기증한 댓가로
    학생조회때
    전교생이 보는앞에서
    교장의 표창장을 받았다
    그에반해
    육성회비를 못냈던 나는
    담임이날린 싸다구를 62명의 반 아이들이보는 앞에서 이삼일을 맞아야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우리 아버지는 학교에 찾아와
    교무실을 쑥대받을 만들었고
    담임은 며칠을 병원에 입원해야 했었다.
    나역시 그일이 있은후 며칠 되지않아 집 근처의 국민학교로
    전학을 해야만 했었고 내 국민학생때 추억은 그 시간속에 늘 멈취있어야
    했다.

  • 바람을가르는그물처럼 2017/09/11 13:47

    여태 계속됐는데..
    요즘 몸사리져...
    나이 오십 넘은 선생들 대부분 저랬음

  • mini쿠퍼액 2017/09/11 13:56

    제가 당했던 모습 그대로네요
    국딩 1학년때 이유없이 갈구길래 어머니 한번오셔서 선물주고 가니까 조용해짐
    스승은 개뿔 우리나라가 니들이 가르쳐준 로비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 바람을가르는그물처럼 2017/09/12 13:47

    여태 계속됐는데..
    요즘 몸사리져...
    나이 오십 넘은 선생들 대부분 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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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개평화 2017/09/12 16:14

    대부분이란 말 함부로 쓰지마라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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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살인 2017/09/12 16:23

    @세개평화 이새끼 교육공무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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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곤볼 2017/09/12 16:48

    @세개평화 대부분이 아니라 전체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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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2641 2017/09/12 16:54

    @세개평화 국민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 3년 대부분 저러더라 병 신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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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나소나너나타라 2017/09/12 17:01

    뭐 교회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대학까지...
    제대로 된 스승이라고 불를수 있는분이 한손에도 안꼽히네요.
    그냥 개X끼들이 40.. 그냥 공무원이 50.. 10프로중 5프로가 스승이고
    나머지 5프론 희대의 개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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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my73 2017/09/13 13:55

    적폐의 온상 학생이 아닌 선생을 지키고 방어하는 학교부터 싹다 바꿔야
    이 나라 미래가 그나마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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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쿠퍼액 2017/09/13 13:56

    제가 당했던 모습 그대로네요
    국딩 1학년때 이유없이 갈구길래 어머니 한번오셔서 선물주고 가니까 조용해짐
    스승은 개뿔 우리나라가 니들이 가르쳐준 로비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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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곤볼 2017/09/13 16:47

    스승은 개뿔 기술은 없고 안정적인건 하고 싶고 그러니 선생이나 하는거지...요즘이나 옛날이나 사명감 가지고 하는 선생 몇명이나 되것나요? 선생 꿈의 직장이지...방학때쉬어도 월급 꼬바나오지 야자 감독하면 수당 나오지...선생님? 님은 개뿔 선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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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이여잘있거라 2017/09/14 13:57

    개인적으로 학생시절 겪어온 은사중에 정말 존경스러운분은 2분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패죽이고 싶은 놈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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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질놈 2017/09/14 14:16

    아빠가 사장이라 학교에 가끔 자가용으로 등교를 시켜주던
    내 친구는 교감과 부모님의 면담후에
    학교에 그랜드피아노를 기증한 댓가로
    학생조회때
    전교생이 보는앞에서
    교장의 표창장을 받았다
    그에반해
    육성회비를 못냈던 나는
    담임이날린 싸다구를 62명의 반 아이들이보는 앞에서 이삼일을 맞아야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우리 아버지는 학교에 찾아와
    교무실을 쑥대받을 만들었고
    담임은 며칠을 병원에 입원해야 했었다.
    나역시 그일이 있은후 며칠 되지않아 집 근처의 국민학교로
    전학을 해야만 했었고 내 국민학생때 추억은 그 시간속에 늘 멈취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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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크S스피겔 2017/09/14 14:24

    80년대 국딩 시절 그래도 6학년 담임 선생님 ( O 시연 ) 선생님은 저렇지 않으셨죠
    80년대 선생님이라고 다 저러시지는 않았어요
    졸업후 얼굴한번 못뵈었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늘 몸건강히 잘 지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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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이좃같네 2017/09/14 14:31

    ㄱㄷㅂㅈ 신강식 재미로 애들 패던 X발롬
    선생도 아닌 미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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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먹구다니냐 2017/09/14 14:53

    이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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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육덕가 2017/09/14 15:16

    개좆같은 선생많지요..지금생각하면 잘못도 크게 없는데 왜 뒤지게 맞고만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다시생각하니 울화가 치미네요.울애들한테 그런다면 정말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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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롱 2017/09/14 15:16

    그랬죠 중2때 98년도 담임이 대놓고 촌지 원했었는데 개새끼들 지금쯤 연금받고 잘 쉬고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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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깁은고뇌 2017/09/14 15:29

    초등학교 4학년때 매 잘맞는다고 반 애들중 매 제대로 못맞는 애 있으면 나오라고 해서 매맞는 시범을 보이라면서 이유없이 맞았던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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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모여라여기로 2017/09/14 15:45

    지금도 알게 모르게ㅜ다하고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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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볼 2017/09/14 15:48

    내가 80년생인데 국민학교 2학년때 담임이 정년을 앞 둔 노인네였음... 부모님이 자영업 하시는데 자기집에 뭐가 필요하다고 했다하는데 일이 바빠서 뭐가 필요한지 살피질 못하셨다고... 목욕하는데 내가 자꾸 안벗고 감추려고 하길래 벗겨봤더니 허벅지 전체가 멍들어있었다고 하심... 2학년 짜리를... 뭘 안다고...
    그 때는 선생이 해달라면 해줘야지 감히 신고라던지 대항 할 줄 몰랐음 우리 부모님 세대가 다 그럴꺼임...
    부모님은 상당한 액수를 들였고 구타는 없어졌음... 지금 내 새끼 선생이였으면 내가 옷 벗길텐데... 불명예 퇴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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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핥기의고추털 2017/09/14 15:56

    다들 저땐 비슷했나보군요..여선생이었는데 새학기 시작부터 스승의날까지 괴롭혀대다가 어머니오셔서 팔찌같은거 스승의날 선물로 주니까 그떄부터 잘해줌...어린나이에 어른이 역겁다는것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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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hs 2017/09/14 16:14

    다 저런분들이 아녔던 것은 맞습니다만.. 안좋은 기억은 오래 남고 잊혀지지 않는 법
    3학년 때 54명 투표 울 반에서 반장은 뽑혔고 그 다음 부반장 한명 뽑는 선거에 분명 반 분위기와 친구들이 뽑았다고 이야기한걸로는 내가 이겼는데 담임 샘이 불러주신 개표에서 제가 졌어요. 그 때 조금 슬펐는데 지나고나니 이건 뭐 박근혜선거도 아니고 ㅋㅋㅋ 찜찜함이 남더라구요. 그 담임선생님이 미술 하셔서 전시회도 하셨는데 11월엔가 전시회 팜플렛 나눠주면서 반장한테 어머니 꼭 오시라고 해라~ 하는데 그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어쨋든 그런 분위기가 울 반 착한 반장을 거의 엄석대로 만들어줬었죠. 반장=곧 담임이라는 인식... 4학년 올라가는데 그 선생님이 4학년 맡으신다고 해서
    겨울방학때 제발 그 담임이 되지 않기를 엄청나게 기도했었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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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 2017/09/14 16:20

    개선생 천지였지
    군대보다 족같은 기억이 더 많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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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념의구라 2017/09/14 16:26

    내 고3때 담임은 교무실에서 대놓고 나 불러다 약발떨어졌다고 엄마한테 얘기하라고 함. 그러면 엄마는 그다음날 책하나 사서 돈봉투 꼽아서 선생 가져다줌.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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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버디 2017/09/14 16:33

    개선생 개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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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칠거사 2017/09/14 16:35

    당시에는 그냥 흔한일...
    나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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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리 2017/09/14 16:40

    뭔놈의 거지같은 선생들만 만난는지 다들 그시절에 그랬다고들 피해자 코스프레한다고 하는데 역겁다. 나 또한 같은 시절 보냈지만 내경우엔 촌지 주는 사람은 좀 잘 챙겨준다는 느낌이었지 안준 사람을 불이익 주는 형태는 아니었던 것 같다. 내 부모 또한 촌지 준적이 없지만 그것 때문에 매타작 받은 기억이 없다. 오히려 이제 내가 학부모가 되어보니 그냥 면담때도 맨몸으로 그냥 덜렁덜렁 가는게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더라. 영업사원 방문할때 조차도 커피들고와서 시간내서 얘기하는데 금쪽같은 내새끼 봐주는 샘인데 그정도 인사도 안한다는게 황당하다. 여기에 반론할려거든 학부모 상담이나 한번씩 가보고나 답글달아라. 5학년 내내 방문했을시 같은 반도 아니고 같은 학년도 아니고 전교에 남자는 나 혼자이더라..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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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hrghsmssn 2017/09/14 16:40

    그래도 저땐 긍정적효과로 일진이나 왕따같은게 없었죠..선생의 절대권력을 나눠가질 집단이 없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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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나소나너나타라 2017/09/14 18:04

    그것도 초중까지졈..
    80년대 상,공쪽은 고등학교부터 조폭이었어요.. 서로서로 형님하고 다니는 미친놈들 소굴에
    동네 야산서 어디 아줌마, 어디 선생 XX헀다고 자랑하고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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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뤼 2017/09/15 16:49

    애들 잘못한거 기달렸다가 학부모 오라하고 촌지 바라는거 흔했죠....그리고 스승의날때도 먼가 들고 가야했죠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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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지털X라자 2017/09/15 16:54

    중3때 고교진학문제로 부모상담 진행하는데 하루일 공치면 밥굶을정도라 못오셨었는데 야자시간에 부모한테 말안했냐며 다그쳐서 말했는데 바쁘셔서 못온다하니 거짓말한다며 싸대기 후려친 최충식 아버지 전화하니 큰아버지가 대신와서 이야기듣고 내볼 부은거보고 똑같이만들어 주겠다며 발로 얼굴을 후려버리신..
    그뒤로 촌지 받아처먹은게 감사에걸려 직위해제 당한 개 잡놈중의 잡놈 최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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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깃 2017/09/15 17:00

    89년생입니다 5학년때 참.. 많이 맞았죠 별이유없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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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묻지마라 2017/09/15 17:02

    저때 아마 뒷돈 받아 한목 챙기려고 직업을 선생으로 선택한 사람이 잇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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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주완땅 2017/09/15 17:04

    초등학교 4학년때 아무 잘못 도 안했는뎅 떠든단 이유로 애들 다보는 교실에서 싸다귀 그리고 발로 겉어차며 이유없이 온몸이 멍이들 정도로 맞았다!!
    얼마 지나지 아나 난 우주소년단 이란곳에 가입을했고 그 곳 총괄책임 선생님은 나를 구타했던 선생이였다ㅡㅡ 아 ㅅㅂ 옛 생각나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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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w23 2017/09/15 17:12

    96년생이지만 초등학교 중학교 때까지 싸대기며 야구빠따며 초등학교 1학년때 부모님들 참관수업인데 뒷통수 때리던선생 4학년때 싸대기맞은거하며 무려 중학생때도 폭력 엄청심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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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천재 2017/09/15 17:20

    2년제 나온 선생들 있어요. 요즘 교대랑은 레벨 자체가 달라요. 할거 없어서 선생질 택한 늙다리들이죠. 교대가면 군대도 면제해주고 그랬습니다. 사실 그때 선생들은 교육 전문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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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버드림 2017/09/15 17:28

    초등학교 6학년때 회장에 뽑혔는데 담임이 여선생이었는데
    어머니께서 녹색어머니회 못나오고 촌지 안준다는 의미인지 자로 며칠간 손등을 때리더군요.
    나름 공부도 늘 잘했고 임원도 늘 해왔어서 자존감이 높았던 시절이라
    받았던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은 너무 컸지요.
    어머니께서 촌지 찔러주니 잘해주더군요. 개썅X
    반면 중3때도 회장에 선출되었는데 아버지 사업실패로 한참 어려운 시기에
    담임선생님께서 장학금도 챙겨주시고 어머님 직접만나 진로상담도 해주시고
    고등학교 올라갈때 장학금도 받을 수 있게 해주시고 사비로 또 보테주셨지요.
    인간같지 않은 선생도 많았지만 눈물나도록 고마운 선생님들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억해보면 지 스트레스를 푸는 건지 때리다가 열나서 더 때리는 건지 죽도록 애들 패던 선생들이 많았었네요.
    단단하게 만든 대나무, 쇠자, 대걸레자루, 경찰봉처럼 무식하게 단단해 보이는 몽둥이로 지 분풀릴 때까지
    때리던 선생들도 있었고, 무방비의 학생들을 주먹으로 교실 끝까지 몰아가면 얼굴을 때리던 선생도 있었고,
    지갑분실 범인 안나왔다고 뒷동네애들 10명정도 불러서 범인도 아닐텐더 양싸대기 수없이 날린 선생도 있었고..
    그 선생 아니 그 쓰레기들도 많은 사람 보는 앞에서 똑같이 맞아서 수치스러움과 상처를 겪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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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현이 2017/09/15 17:31

    저런 선생들 때문에 애들 기 살려준다고 선생이 애들 못때리게 했더니 이젠 학생이 선생과 반친구들을 두들겨 패고 흉기로 피냄새 맡겠다고 염병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중간만 하면 딱 좋은데 참 그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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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포짱 2017/09/15 17:39

    하아..6학년때 담임...툭하면 울집에 옴..그리고 갈때마다 난초화분 처 들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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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또81 2017/09/15 17:40

    80년대 학년 올라가면 항상 아버지 최종학력과 직업 조사함
    사업이라고 적으면 선생이 따로 불러서
    뭐하시냐고 자세히 물어봄
    실내화 공장하고 직원들도 많다고 하면
    머리 스다듬고 웃으면서 가라고 함.
    그게 고등학교 때까지 그랬음
    덕분에 학교생활은 편하게 했는데
    선생한테 갔다 받친 돈이 얼만지 갑자기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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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빠닷컴 2017/09/15 17:56

    내 여동생이 초딩1학년때 엄니께 뜬금없이 엄만 바보야? 라고 했던게 생각이난다
    무슨 말인가 했더니,,,
    학교에서 선생이라는 50먹은 여자가 1학년밖에 안된 여동생에게
    너희 엄만 바보니? 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먹은듯,,
    울 엄니도,, 결국 눈치 채시고 봉투를 내밀고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넘어간 그때 그일이 떠오르네ㅠ 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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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류뚱 2017/09/15 18:07

    돈이면 다 됐죠. 부끄러운 얘기지만 고딩때 친구들하고 가출하고 10일만에 집에 잡혀와서 학교갔더니 결석이유가 병가로 되어있어서 어머니께 물어봤더니 촌지를 교감 학생과장 담임한테 줬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집이 잘사는 편이여서...
    명절날,학년초에 어머니가 학교에 오시면 버선발로 나오는 선생들보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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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2ndwaltz 2017/09/15 18:08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선생이 있을까.
    개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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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물장어의꿈 2017/09/15 18:14

    저도 중2,3때 담임.. 진해 남중 ㄱ종모보고있나? 울 아부지 사업하는거 알고 부모님 두 번이나 불러내어서 밥묵고 촌지 요구하고... 근데 씹새끼야 받았으면 때리진 말았어야지 먹고 때리는건 뭔데? 적었냐? 축구하다 때려치고 사람 때리고 댕기던 아들래미는 사람구실 하는지 모르겠구나 씹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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