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액션씬이라고 한다면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지도 모르지만
참신한 액션씬이라는 건 아무도 부정못할듯
뭐라해도 일단 건카타라는 장르 자체를 개척한거라
엘레시오2017/09/10 05:45
저 시절에는 대단한거죠. 저 시절 격투 액션씬을 보면 알수가 있음.
wholesome2017/09/10 08:26
솔직히 저 장면이 이 영화 액션 중에서는 가장 약한거(무려 최종 보스 전이지만...)이 영화를 한 편 쭈욱 보게 되면 은근 감탄 나오는 장면이 꽤 나옴 매트릭스나 존윅이랑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어찌보면 더 영화적 상상력이나 만화적인 연출이 섞여서 뭐야 저게라는 생각이 우와 ㅅㅂ 존멋;;;라는 감정으로 뒤덮여져서 걍 넘어가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진짜 말도 안 되고 좀 과한 액션이다라는 느낌도 있지만 그것도 보고 나서 생각하는 거지 보는 도중에는 진짜 아무 생각 안 남 그 정도 잘 찍은 액션 수작물임
옾눞lㆆ운lY2017/09/10 01:47
!!!
루리웹-71572175762017/09/10 01:52
이거 좀 문제 있는 게 이퀼리브리엄 이거 무슨 대단한 영화 볼 생각 없이 킬링 타임용으로는 이만한 게 없는디
서슬달2017/09/10 02:10
평론가와 관객의 입장이 제일 극단적이 된 영화중 하나임 완성도는 개판인데 간지로 모든걸다씹어먹음
변불칸2017/09/10 02:22
어쩌라는 것인지?
캔터베리2017/09/10 04:42
보면 그린 랜턴이랑 동급은 절대 아닌데
Saoirse Ronan2017/09/10 01:59
이 영화가 얼마나 저예산인지는 1:20에 나오는 바닥에 떨어진 흑인얼굴을 보면 알수있음
변불칸2017/09/10 02:22
액션을 컷단위로 진행하는 점프컷 액션과 건카타 액션의 원조임
아마공2017/09/10 02:26
개돼지 따위가 !! 감히 나의 작품 들을 갖으려 하다니 !!
죽창: 죽창 ..
돌아온leejh2017/09/10 03:03
인간의 감정을 통제한다는 자의 방에는 대문짝만한 그림이..//
엄격한 규율을 내세우는 정치가들이 원래 다 그렇죠 뭐
!!그린2017/09/10 03:09
솔직히 액션보려고 봤던것같아
8월의 스피리아2017/09/10 03:46
적 중앙 들어가서 권총 난사 하는 씬이 최고였
고룡 2nd2017/09/10 03:47
보스가 좀 더 카리스마 있고, 강해보였으면 좋았을텐데
건카타 하는게 불안불안..
미니거대우주햄스터Boo2017/09/10 04:03
이 영화 이후로 일본 애니에서 건카타를 보게 되었지.
마마마에서 마미랑 호무라로 건카타 염원없이 선보인 우로부치부터가 이퀼리브리엄 열성팬이고.
카이저소세지2017/09/10 04:11
스토리 전개는 좀 뻔하지만 설정이 괜찮았고 액션씬은 위 장면 포함해서 초반에 개 구하는 거랑 중반에 총격씬이랑 정말 멋있죠.
22세기의전설2017/09/10 04:24
그냥 건카타를 더넣거나 아니면 건카타는 아니어도 좀더 다른형식의 액션으로 영화를 더 채워넣었으면 좋았을건데
너무 이것저것 다 챙길려고 중간에 흐름 끊어먹고 철학적인 진부한 클리셰 소재를 넣으면서 너무 과도하게 감정이입 시킬려고 하는게 점수를 많이 깍아먹었음
오히려 좀더 액션시퀀스를 3~4개 정도 더 집어넣어서액션쪽에 비중을 뒀으면 흥행과 비평이 오히려 잘되었을 영화임
그래도 이 영화의 가장 큰 수확이라면 크리스챤베일이라는 배우가 감정 연기뿐만아니라 액션 영화를 찍어도 멋있다는것을 대중과 다른감독들에게 인식시키면서
이후에 배트맨 3부작 이나 터미네이터같이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들의 주인공으로 연기의 폭을 더 넓힐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 줬다는거임
Cafe Mocha2017/09/10 06:39
옥션 건카타.. 대체 옥션에선 뭘파는거냐
CL4P-TAP2017/09/10 08:33
심지어 후임으로 들어온 흑인놈은 대놓고 쳐웃고 윙크하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그러는데도 지는 감정유발자라고 안잡혀감
전체적인 플롯이라든가 영상에 집중해보면 상당히 저예산으로 찍었다는 점을 알 수 있음. 대작을 만들겠다고 만든 게 아님.
요건 탱카타
두목새끼는 약투여안하자나
전현무 닮았다고 들은 이후로는 볼때마다 전현무 생각남
상대하던 작품이 매트릭스라...
두목새끼는 약투여안하자나
왜 그 있잖아 일반인들은 못하게 하고 위엣놈들만 향유하는 그런거
그거랑 같다고 보면 됨
애초에 감정 느끼고 권력욕 느껴서 사령관 연기하면서 권력 잡고있던거 아님?
총기 액션의 신기원을 이룬 명작이었지
대빵은 노멀
저거 이후로 갑자기 스톰트루퍼식 허공에 총쏴대기 액션이 늘었지
총 안쏘고 돌리고 돌리는 부분은 몇 번을 봐도 쎄쎄쎄 같음
전현무 닮았다고 들은 이후로는 볼때마다 전현무 생각남
이영화 극장가 성적은 망했다며? 애초에 비디오대여용이 목적이라던가 어차피 그 수준의 제작비라던가... 유명해서 잘팔린줄 알았더니.
상대하던 작품이 매트릭스라...
전체적인 플롯이라든가 영상에 집중해보면 상당히 저예산으로 찍었다는 점을 알 수 있음. 대작을 만들겠다고 만든 게 아님.
그나마 건질 만한 거라면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배우를 알렸다는 거 정도?
아직도 생각남.
당시 간판에 선젼하던 포스터 문구에 '매트릭스는 잊어라'
당시 매트릭스2개봉이라서 뭔 ㅂ.ㅅ 같은 영화냐 하고 무시했는데 한참 지나고 보니까 잘만든 영화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남
남자의 3대 로망 영화 트랜스포머 이퀄리브리엄 300
요건 탱카타
이것 또 한 월탱 (된다)
시발 이건 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탱에서 포로 포 간섭하는건 못하지않나 그냥 차체 육탄전밖에 안될텐데
탱크 밑에가서 쏘는건 되더라 ... 딜이 안박히지만 언젠간 죽더라고
이 영화 뒤에 울트라 바이올렛 찍고 망했다고 들었는데 다른 영화 찍은 건 없남
이퀄리브리엄은 DVD도 샀는데 울트라 바이올렛은 참...
깨알같이등장하는 건카타 2.0
이게 화려한 액션씬인가.. 잘 모르겠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별로라 느낄수도있겠지만
이 영화 출시 전에는 저런식으로 총기 액션을 다룬 영화가 없음.
이거 이후로 게임이든 영화든간에 유사해 보이는 총기 액션들이 줄줄이 나오는것만 봐도 영향이 꽤 있었고 사람들이 좋게 봐줬다는 뜻이 아닐까 싶음.
초근접 권액션씬 지금 봐도 개쩔잖아. 지금 존윅에 이 씬을 넣는다고 생각해셈. 개지림.
지금와선 옛 고전영화들 보면 참 뻔하고 자주보는 연출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그게 사실 원조라서 그런거임.
그영화 이후에 주구장창 써먹으니까...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 영호의 건카타 액션이
여러 매체에 영향을 준건 부인할수 없음
https://youtu.be/TLXUn_s8nM4?t=3m10s
저건 영화를 봐야 얼마나 쩌는지 좀더 느껴지는 씬이고 위 링크를 보는게 나음
화려한 액션씬이라고 한다면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지도 모르지만
참신한 액션씬이라는 건 아무도 부정못할듯
뭐라해도 일단 건카타라는 장르 자체를 개척한거라
저 시절에는 대단한거죠. 저 시절 격투 액션씬을 보면 알수가 있음.
솔직히 저 장면이 이 영화 액션 중에서는 가장 약한거(무려 최종 보스 전이지만...)이 영화를 한 편 쭈욱 보게 되면 은근 감탄 나오는 장면이 꽤 나옴 매트릭스나 존윅이랑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어찌보면 더 영화적 상상력이나 만화적인 연출이 섞여서 뭐야 저게라는 생각이 우와 ㅅㅂ 존멋;;;라는 감정으로 뒤덮여져서 걍 넘어가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진짜 말도 안 되고 좀 과한 액션이다라는 느낌도 있지만 그것도 보고 나서 생각하는 거지 보는 도중에는 진짜 아무 생각 안 남 그 정도 잘 찍은 액션 수작물임
!!!
이거 좀 문제 있는 게 이퀼리브리엄 이거 무슨 대단한 영화 볼 생각 없이 킬링 타임용으로는 이만한 게 없는디
평론가와 관객의 입장이 제일 극단적이 된 영화중 하나임 완성도는 개판인데 간지로 모든걸다씹어먹음
어쩌라는 것인지?
보면 그린 랜턴이랑 동급은 절대 아닌데
이 영화가 얼마나 저예산인지는 1:20에 나오는 바닥에 떨어진 흑인얼굴을 보면 알수있음
액션을 컷단위로 진행하는 점프컷 액션과 건카타 액션의 원조임
개돼지 따위가 !! 감히 나의 작품 들을 갖으려 하다니 !!
죽창: 죽창 ..
인간의 감정을 통제한다는 자의 방에는 대문짝만한 그림이..//
엄격한 규율을 내세우는 정치가들이 원래 다 그렇죠 뭐
솔직히 액션보려고 봤던것같아
적 중앙 들어가서 권총 난사 하는 씬이 최고였
보스가 좀 더 카리스마 있고, 강해보였으면 좋았을텐데
건카타 하는게 불안불안..
이 영화 이후로 일본 애니에서 건카타를 보게 되었지.
마마마에서 마미랑 호무라로 건카타 염원없이 선보인 우로부치부터가 이퀼리브리엄 열성팬이고.
스토리 전개는 좀 뻔하지만 설정이 괜찮았고 액션씬은 위 장면 포함해서 초반에 개 구하는 거랑 중반에 총격씬이랑 정말 멋있죠.
그냥 건카타를 더넣거나 아니면 건카타는 아니어도 좀더 다른형식의 액션으로 영화를 더 채워넣었으면 좋았을건데
너무 이것저것 다 챙길려고 중간에 흐름 끊어먹고 철학적인 진부한 클리셰 소재를 넣으면서 너무 과도하게 감정이입 시킬려고 하는게 점수를 많이 깍아먹었음
오히려 좀더 액션시퀀스를 3~4개 정도 더 집어넣어서액션쪽에 비중을 뒀으면 흥행과 비평이 오히려 잘되었을 영화임
그래도 이 영화의 가장 큰 수확이라면 크리스챤베일이라는 배우가 감정 연기뿐만아니라 액션 영화를 찍어도 멋있다는것을 대중과 다른감독들에게 인식시키면서
이후에 배트맨 3부작 이나 터미네이터같이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들의 주인공으로 연기의 폭을 더 넓힐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 줬다는거임
옥션 건카타.. 대체 옥션에선 뭘파는거냐
심지어 후임으로 들어온 흑인놈은 대놓고 쳐웃고 윙크하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그러는데도 지는 감정유발자라고 안잡혀감
전설의전현무
평론이 어쩌고해도 난 티비 돌리다 나오면 또본다 ㅋㅋ 베일형 개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