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공불락의 요새 도시 콘스탄티노플
존나 큰 대포도 동원되지만
공략이 매우 까다로움
그러자..
마흐메트는 이 금각만이 계속 열려있는 한 공성의 성공이 묘연하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탐색한다.
그는 금각만 북쪽 갈라타에 기름칠된 통나무들을 놓아 그 위로 배가 지나갈 수 있는 지상통로를 만든다.
이 통로를 통해 갈라타의 언덕 너머로 함선을 옮겨 금각만에 진입한다는 대담한 작전.
4월 22일에 전체 함대 가운데 절반이 이 길을 통해 금각만으로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한줄 요약 : 군함으로 언덕을 넘음
배가 산으로 가ㄴ...ㅔ?
노예병사:시발!!!
배가 산으로 가ㄴ...ㅔ?
미친 요새를 상대하려면 미친 전략이 필요하지!
노예병사:시발!!!
예로부터 사람을 갈아넣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했지
저거 보고 졸라 어이털렷지 ㅋㅋㅋㅋㅋㅋ
배가 산으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얼탱이없었을듯 ㅋㅋㅋㅋㅋㅋ
배가 산을 넘고있습니다!
아니 뭔 개1소리야!
아쉽다 저 전쟁 졌으면 이후에 더 재미있겠다 싶은 데 ㅠㅠ
동로마 제국에게 더 많은 병력이 있었다면 또 어찌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