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550d 입니다.
하... 호텔 야외 주차장에 평행주차 해놨는데
차들이 많아져서 제 옆에 또 주차를 했나 봅니다.
흔적을 보니 열면서 한번, 다시 닫으면서 또 쭉 긁은 듯 합니다.
진짜 열 받네요. 저는 차에 크게 욕심을 안 부려서 대충 페인트 바르고 타는데
이거 그냥 사과만 했으면 5만원 정도에 덴트비만 받고 끝낼건데
지금 마음으로는 옥외 cctv 다 돌려서 찾아낸 후에 문짝 도색으로 갈까 싶네요.
문짝 도색에 m550d 렌트에 한 백만원 물어봐야 정신 차릴라나..
아 정말 너무너무너무 열 받습니다. 차 사자마자 문콕 두 방 콕 찍힌 후로
항상 멀리 주차해도 넓은 곳에 대는데 오늘 평행 주차하고 설마 옆에 또 주차 시킬 줄 몰랐네요...
그러네요.. 문확! 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 ㅅㅂ 처음에는 고의로 긁은 줄..
완전 긁어버렸네여 ㄷㄷㄷ
고의로 긁은것 같;;
이건문콕이 아닌듯요
이정도면 찾아내서 보상받으셔야 할듯요 ㄷㄷㄷ
제가 각을 보니 suv 뒷좌석에서 문 열면서 쭉 긁고 다시 문 닫으면서 긁은 듯 합니다.
뭐로 긁은 것 같은데유;;
이건 긁고간거 같은디요 맘 상하시겠어요 정말
문콕방지가드 장착하시면 90%예방되는데..
위치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문콕방지가드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확 열고 다시 당기면서 긁은 겁니다.
저런일로 사람을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그만큼 화가 났다는 관용적 표현인데, 이것까지 설명해야 하나요 ㄷㄷ
죽인다는 관용적 표현을 누가 쓰나요
가끔 겁나 빡치면 씁니다..
많이 씁니다
님 시비 걸려고 댓글달았어요? 여기 글 읽는 사람중에서 제가 '죽이고 싶다' 라는
표현에 대해서 정말 살인의 의사가 있다고 판단하여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님 제외하면요. 그렇다는 건 님의 해석력이 문제가 있거나
언어의 사회성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는 건데 독서를 좀 많이 하시거나
밖에서 친구를 좀 만나세요.
'살인적인 더위' 라면 날씨가 정말 살인하나요? 아 짱나는데 ㄱ 같은 댓글이네
날도더운데 신경쓰지마세요
꼭 찾아내서 인실좃을 꼭 해주세요
다른사람 재산의 소중함을일깨워주세요
블박을 양 옆에도 다시던가 해야겠어요...
꼴랑 문콕가지고...하며 들어왔다가.
저건 문콕이 아닌데???ㄷㄷㄷ 어떻게 하면 문으로 저리 긁는거죠...풀스윙으로 문을 열어버리나
근데 제 차만 그런가 bmw가 문콕이 잘나요
알미늄이라서 그런가 ㄷㄷㄷ
이건 문콕이 아닌데용 고의로
이건 문콕아닙니다. 잡아서 인실을 보여주심이 타차주들을 위해서라도 좋을거같네요..
차알못인데.. 고성능차량을 왜 디젤로 구입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고성능 차량을 못타봐서 이런질문 하는거겠지만요
그래도 같은 가격대의 가솔린차량이 좋지않나요
디젤차를 구매할 때 대개는 '경유가 싸기 때문' 이긴 합니다만,
진동과 소음에 둔감한 드라이버들은 디젤의 힘이 있어서 디젤을 탑니다.
5시리즈 덩치에 제로백 4.7초 나오려면 신형 540i 정도의 3.0 터보+고급유 셋팅이 되어야 하고
장거리 주행시는 휘발유와 비교불가급으로 연비좋고 달리는건 더비슷하고...
슈퍼카급 3.x대 차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용도에 따라 사는거죠.
제가타는 5500cc 바이터보 63amg녀석은 65리터 고급유로 꽉 채워봐야 260~280밖에 못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