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파업..눈물의 역풍

역시 짬밥

늘 항상 부장 과장 놀고 먹고 뭐같다고 뒤에서 욕하지만 가끔 팀원전체가 끙끙거리며 해결못하고있을때 뭔가 쉽게 처리하는거보면 역시 짬...
그래도 늘 욕하지... 오래사시라고...

직장인으로서 언뜻드는 생각....
왠지...순서는,무대 효과 연결이나 대기 순서 또는다른 순으로 짜기가 귀찮거나 시간이 없어서 그냥 데뷔순으로 해버린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얼핏듬. 그렇게 해도 윗선에서 욕 먹을 짬밥이 아니고
상황도 상황일테고요.

부장 거저 먹은건 아니네..ㅎㄷㄷ..

ㅋㅋㅋㅋㅋㅋ짬에서 나오는 Vㅏ이브
하지만 베스트로 온 이상..

'뮤직뱅크'가 아니라 '가요톱10' 이 되버렸네요 ㅋㅋㅋ

가요톱 10 ㅋㅋㅋㅋ 아 몰라요 난 여기서 들었어요 가요 톱10 ㅡㅡㅋ

옛날에 하던대로 ㅋㅋㅋㅋ

카메라 돌리기 나왔나요

프레임 끊어 먹은 스로우 모션(?)처럼
브레이크댄스 추듯이 탁탁탁 움직이는 효과
기대했는데!

군대에서 주임원사 삽질기억나네...포크레인인줄 알았음

줌인아웃 360도 롤러코스터식 회전, 지진  이런거 필요없고 풀샷만 잡아줘도 보는데 문제 없을거같아요

댓글보다가 ???

역으로 생각하면 뮤직뱅크 제작 할 때 상당히 무시하며 제작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거죠.
경험이 적은 사람쓰고, 제작에 신경을 덜 쓰고, 관심을 덜 주고 있어서 그동안 욕먹을 제작을 해왔다가  어쩔 수 없이 투입된 사람이 평소에 하던대로 하니깐 제대로 된 방송이 된거죠.
실험정신이나 누군가의 부탁으로 욕먹을 짓을 계속해 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번기회에 문제 제기를 제대로 하는 계기가 되어야  과거처럼 방송하지 않을 거니, 저 방송을 좋하는 사람들은 이걸 근거로 방송 개혁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해 봤으면 하네요.
왜냐하면 바뀌어서 좋은거가 아니라 평소대로 안한 문제가 너무 크니깐요.

예비군 같은 느낌이구만

예비역 사단장이 훈련뛰는 느낌인가?

뮤뱅 보진 않았지만 어제 네이버에 댓글올라온거 보면 카메라가 정말 좋았다는 평이 엄청 많았음 그러면서 역시 짬 무시못한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