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 떡볶이 선불 까지는 이해 해도 이런경우 보셨나요?

최저임금이 오르면 서비스를 더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알바비가 내린다면 모를까? ㄷㄷㄷ

음식값을 더 올리면 괜찬은데 음식값을 못올리면 서비스가 떨어져야죠.
자판기가 있는 이유가.. 구매자가 알아서 물건도 찾는 서비스인것 처럼.

죠스 떡볶이 드셔는 보셨나요?
이미 죠스 떡볶이 가격 인상 한지 쫌 됐습니다
원래는 떡볶이 튀김 2500 이였죠!
그래서 떡볶이 튀김 5천원이면 먹었는데
오백원씩 더 올리고 양도 별루 차이 안나고 서비스는 떨어지고 ㄷㄷㄷ

안가면 되고요...
싼곳도 많은ㄷ니ㅣ 굳이
그렇게 맘에 안드는곳을 갈 이유가..

맘에 드는지 안드는지 안가봤는데 어떻게 아시나요?
한번 가보고 나서 맘에 안들고 이런데도 있다고 해서 글올린거 아닙니까?
물론 그러니깐 담부터 절때 그런곳은 안가겠지만요!
글고 싼곳을 말하는게 아니라 죠스 가격은 다 똑 같습니다.
가격을 말하는게 아니라 서비스의 품질을 말하는 겁니다 ㄷㄷㄷ

그렇긴하네요.
암튼 사람들이 안가면 잘 하겠지요

그 알바가 쫌 불친절해 보였습니다. ㄷㄷ

선불내고 가져가고 여기까진 다른데도 그런델 봤는데 먹은거 갖다 달라는데는 첨이라 ㄷㄷ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여긴 죠슨데! 제가 죠스떡볶이 좋아해서 여러 매장에서 먹어봐도 그런 매장은 첨 봤거든요!
머 그 집만 내가 안가면 되는거니 맘이야 당연히 편합니다!

제가 죠스떡볶이를 좋아해서 여러 매장에서 먹어봐도 그런 매장은 첨봤습니다!
머 그 집만 내가 안가면 됩니다만...

주문하고 얼마죠? 하고 카운터에 물어보면 계산은 드시고 나가실때 하면 됩니다..이러고
주문하고 앉아 있으면 알바가 가져다 주고.. 물, 휴지, 쿨피스 같은건 셀프로 가져가 먹는거고
나갈때도 그냥 놔두고 가면 되는데..뭐 가끔 손님 많을때 제스스로 쟁반 갖다주고 계산하고 나가긴 하죠

네! 말씀 하신 딱 그 시스템 대로 저도 죠스를 이용했습니다.
아무리 같은 죠스라 해도 맛과 양이 다 조금씩 달랐습니다.
어디가면 그 지역 죠스 검색해서 찾아가서 먹곤 했었거든요!
그 중에 진짜 맛나는덴 손님들도 많고 바빠서 안그래도 되지만
먹고나면 직접 내가 갖다 주기도 했거든요!
알바가 귀찮다는듯 먹은거 갖다 달라고 말하는데랑
내가 맛나게 먹었고 바쁜듯 해서 안그래도 되는데 갖다 주는 데랑은 완전 다른 경우죠!

역시 윗분들과는 다르게 죠스 떡볶이 진짜 가보신분이 아는 말씀을 하시네요!
저도 저런 경우는 첨이라 글 올렸는데...까이는듯 하네요 ㅠㅠ

그러게요! 저도 글 올리고 나서 의외네요!
제가 갔던 대부분도 말씀 하신데로 후불에 직접 갔다주고 먹은거 가지고 가고 그랬는데...
그리고 그런 매장 중에 맛있게 먹은데는 내가 그냥 갔다 주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어쩐지 저기 먹었던 매장에 손님들이 없더라구요!
근데 저기 먹고 나서 나오니 바로 옆에 또 다른 떡볶이 가게가 있었는데
거긴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먹고 나서 후회를...나두 저기 가서 먹을껄 하고 말입니다~ㄷㄷ

그리고 그 알바의 불친절에 대해 말씀하신 거 같은데 같은 말이라도 저렇게 하면 기분 나쁠 수도 있죠.

머 기분 나쁜거야 속으로 그렇지 겉으로 내색을 할 이유가 있나요? 걍 담부터 안가면 그뿐이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