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시 남자친구와 집에 있었습니다. 저는 자고 있었고, 남자친구가 자는 제 얼굴에 대고 뭐라고 하는 소리에 잠이 깻습니다. 제게 바람을 피는 것을 추궁했고 아니라고 하자 제 귀쪽머리를 때렸습니다. 변명이라도 해보라는 남자친구에게 저는 오해라고 했지만 10여차례 주먹으로 머리를 맞았습니다. 계속 되는 폭력에 맞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고 제가 잘못했다고 빌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너는 아직도 잘못을 모른다며 발로 밟히고 침대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제가 잘못했다고 계속해서 빌자 머리를 짜내서 변명을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오해의 상황을 말했지만 계속해서 머리를 맞았습니다. 그리고는 왜 그렇게 쳐다보냐면서 누워서 맞고 일어나서 앉으라고 해서 않아서 맞았습니다. 그렇게 새벽1시부터 새벽3시 잠들기 전까지 맞았고 귀에는 핏자국이 있습니다. 합의할 생각이 없지만 제가 가족도 없고 생활이 넉넉하지 않아서 합의를 해야될 거 같습니다...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3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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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강하게 하셔야합니다.
고칠수는 없습니다.
합의를 보시더라도 경찰서를 가거나 정식 법적 자문을 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
합의를 봐주고 싶지 않으면 봐주지 마세요. 몇 억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정신을 좀 먹습니다 저 같으면 절대 안 봐줄 듯. 인간 이하네요 정말
전남자친구 부모님이 울면서 사과하고 갔습니다..죄송하다고 합의해달라고요.....죽을 거 같습니다..만약 합의를 한다면 얼마를 해야하는지...내가 합의를 정말 해줘야 되는건지....정말 모르겠어요....그냥 눈물이 나는데 내가 사랑받지 못해서 슬픈게 아니라 내가 사랑했던 모습이 자꾸 보여서 미칠거같아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한순간도 폭력적이지 않았고, 언제나 성실해보이고 정직해보였던 사람이었습니다.
합의도 합의지만 일단 그 남자랑 꼭 정리하시길..
다시 만날 생각 절대 없어요 그저 제상황이 힘들어서 합의하려고 했던거죠..그오빠가 징역을 나오고 살면 짧게 몇년이지만 저는 평생 남자랑 잠자리는 커녕 사귀지도 못할거에요
외에도 사진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올립니다....조심하세요....정말 정상인처럼 보여도..범죄자일 수 있습니다..
손이 부어올라서 펜도 잘 쥐지 못하고 입이 벌려지지 않아서 음식도 못씹습니다..당연히 화장실에서 변도 잘 못닦아요..그런데 더 억울한 건 합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이걸 고민게시판에 올렸어야 됐는데....죄송합니다..그냥 위로받고 싶고...힘들다고 말하고 싶어요
하루종일 내가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머리가 멍해서..형사님이 그러는데 원래 폭력당하면 머리가 멍해진대요...그냥 죽고싶네요..
그래도 정신 잡고 신고하신거 진짜 잘 하셨어요 아님 합의금을 엄청 높게 부르세요 경제적으로라도 타격을 줘야죠 합의해줘도 형사로 가면 상대방 처벌 받을수도 있구 기록도 남을거에요 무조건 합의해주지마라 이거는 경제적 상황 어려운 사람 아니니까 쉽게 할 수 있는 말 같구요 작성자님 말대로 더이상 그새끼 못찾아오게 거처도 옮겨야죠 합의금 최대한 높게 부르세요 최소 500이상
미,친놈이네ㅡㅡ
그래도 형사님께서 이상한분 아니고 경찰측에서 처리를 잘하고있는것처럼 보이네요..ㅜㅜ
작성자님 일이 조금 마무리될때 보건소에서 무료 심리상담 꼭 받으세요ㅠㅠㅠ 그냥 상담이 돈들어서 힘드시다면 ㅠㅠ
경찰서 가시고요 합의하지마세요
나중에 보복 오면
오히려 합의한 부분으로
대충대충될 수 있습니다.
경찰에 예방 부탁해도
사고가 터지지 않는 이상 대처 안해주고요.
님과 님가족이 걱정됩니다.
그리고 잘못했다 빌면 안되고
아니라고 하셨어야해요
이미 저놈 머리속에는
바람폈다고 딱 박혀있을 겁니다.
가능하다면 저 놈하고 다신 마주칠 수 없는
모든 조치를 취하세요.
아무리 우리나라 치안이 좋아도
저런 녀석이 저지르는 범죄의 예방에는
매우 취약합니다.
본인의 선택인거에요. 나중에 자기가 후회하지만 않을 선택을 하면 되요.
합의를 해주는 것으로 맘이 가면 그렇게 해요.
본인 이외에 다른 어느 누구도 그 선택에 왈가왈부할 권리가 없는 거에요.
힘내요!!
합의하지 마셈 어짜피 합의한다 해도 폭력사건이라 남자는 처벌받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합의금으로 생활비 마련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그냥 법대로 하세요
민사 손해배상도 청구하시고요~ 남자는 아무나 만나지 마시고요 인성을 보세요~~
혹시라도 경찰서에서 합의하라고 담당수사관이 언급하면 바로 청문감사실에 진정넣으시구요
흔히들 좋은게 좋은거라고 합의하시곤 하는데 조금 길게보면 형사사건으로 피의자 유죄 확정시 별도로 민사로 손배소, 위자료 청구등을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상담 먼저하시고 진행하시길 바래요
여성보호쉼터 같은곳 도움을 받아보세요!
주민센터나 복지관 등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곳은 다알알아보시고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요청한 그곳에서 직접적 도움은 못받더라도 연계하거나 여러가지 도움 및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꺼예요!
지금 상황은 절망적이고 벗어날 수 없을것 같을지라도 발버둥치면 벗어날 수 있습니다.
찬찬히 머리로 생각이 어려우시다면 글로 메모로라도 생각을 조금씩 정리해 보세요!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변호사에게 가세요
그래서 형사상 민사상 어떻게 해야 최대한 손해를 줄수 있는지 상담하세요
합의하지않고 사는 방법이 진짜 없을까요
왜 합의를 해야하는거죠?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나를 해한 *ㅅ끼는 어떻게든 *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합의해서 형량 깎는게 없이 사는 것 보다 더 견디기 힘들 것 같아요 저라면..
피해자분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아팠어요 ㅜㅜ 사랑하던 사람한테 맞으니 충격이 얼마나 컸을까요
똑같이 줘패라는게 아니에요 합의해주지 않고 충분히 벌받게 해야하지 않겠어요?
제발 합의하지 마여... ㅜㅜ
합의하면 앞으로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될것같아요...
합의금 그돈 없어도 그동안 어떻게든 살았잖아요?
마음 굳게 먹으세요
정말 돈없으면 몸도 마음도 너무나 약해지고
정신이 좀먹는 기분이라는거 잘 알지만
한참뒤에 보면 지금의 선택에 떳떳하실겁니다
상담.꼭 받으시고 이겨내시길.바랍니다
걍 형사로 쳐넣고 민사 따로 진행해서 치료비+정신적 피해보상비 받고 빵에 쳐넣어버려요.ㅇㅇ.
합의 안해도 돈은 충분히 받습니다.
법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이런 폭력사건은 형사/민사가 따로 들어가지 않나요? 합의해주면 형사사건도 종료되는건가...
합의하지 않고 빅엿 먹이는게 제일 사이다겠지만 만약에 합의해주실 생각이시면 속 시원하게 뽑아먹어보세요.
어설프게 적당히 받고 봐주면 평생 자존감에 스크래치 나실거 같아요.... 결국 합의금이란게 자기 가치를 자신이 매기는 것이니..
아..진짜 소름 끼친다; 어떻게해 ㅠㅠ제가 눈물이 다나요 ㅠㅠ
진짜 변호사도 형사로 넣고 민사도 진행하고 아 그전에 누가 좀 작성자님좀 돌봐줬음 좋겠어요 ㅠㅠ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는 말이 있듯
한번 폭력을 행사한 사람은 반드시 두번째 폭력도 가합니다. 지난일은 미안하다며 사과하고는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폭력을 휘두를껍니다. 아마 사랑해서 그랬다고 하겠죠? 다 개소리에요. 집착이죠 집착...
가능하가면 찾아올 만한곳을 피하는게 좋긴한데..
형사 고소되어 있으니 민사를 넣어조는건 어떨까요?
합의 빨리할 필요 없어요 질질 끌면서 내가 이정도 받으면 폭력당한게 잊혀지진 않아도 억울하진 않겠다 싶을만큼 받아요......합의금은 딱히 한도가 있는게 아니라 최대한 뜯어낼만큼 뜯어내요
합의금보다
작성자님 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당장 눈앞의 생활비에 끌려가지 마시고
미래의 안전을 먼저 고려하시고 선택하세요
무엇보다...위로해드리고 싶어요.
그 시간이 얼마나 지옥 같았을까요.
얼마나 아프고 외로웠을까.
사랑하던 사람이 괴물이 되서 자신을 폭행하고 있는 현실이 견딜 수 없도록 비참한 기분이었을건데,
그래도 장신차리고 있어줘서 고마워요.
사랑 준 사람으로부터 마땅히 사랑받았어야할 사람인데...
작성자님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
그 자식은 불행해져야할 수만가지 이유가 있구요.
합의를 하고 후회하지 않을거라면 선택을 말리진 않을게요.
하지만, 하나 분명한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세요.
그 새끼 하나가 작성자님 인생의 모든 것을 파멸시키도록 방치하지 마세요.
그 자식을 깨끗히 잊을 수 있도록 모든걸 마무리 하세요.
후회하지 않고 그런 새끼도 있었다고 우연히 생각나도 욕 한마디하고 털어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세요.
행복해질 수 있다면 지금의 괴로움을 좌시하지 마세요.
힘내요.
그냥 형사처벌 확정된 뒤에 민사소송 거세요. 그게 나을거에요.
현직 종사자입니다.
다치신 정도와, 글쓴이님의 사정, 그리고 가해자 사정 등을 고려해서 합의 여부, 합의를 한다면 그 액수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런 사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정보를 드리면,
1. 상해사건으로 신고한 경우 합의한다고 해서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합의를 한 경우 처벌 수위가 낮아지는 거지요
2. 상대방이 범죄 전력 유무에 따라서 처벌 정도가 크게 차이 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초범이면 벌금형으로 끝날 수도 있고, 실형을 받더라도 집행유예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합의를 하면 그런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거구요.
3. 합의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는 있습니다. 범행의 내용에 따라서 인정받을 수 있는 손해배상액은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신체가 다친 경우 생각보다 판결로 인정받는 금액이 크지는 않습니다.
4. 가해자는 형사 사건 진행 단계에서는 어떻게든 합의를 하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때 충분한 합의금액을 제시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 글쓴이 님의 경우 가해자 부모측에서 나설정도라면, 충분하게 합의금을 협의하고 합의금을 받는 것이 나쁜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합의를 하지 않고 보다 강한 처벌을 받도록 하는 경우든, 적절한 합의금을 받는 경우든 글쓴이님이 겪은 정신적인 충격에 대한 보상으로는 완벽하지 않을 것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큰 마음고생을 하시겠지요. 거기다가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아 반억지로 합의를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글쓴이님께 큰 아픔이 될 걸로 보입니다.
다만, 그 어떤 누구라도 글쓴이님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고, 글쓴이님이 어떤 결정을 하시든 비난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형사 사건이 처리가 되기까지는 앞으로 시일이 좀 걸릴테니 우선은 안정을 취하시면서 어떤 절차를 거치실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해 드렸지만, 사시는 지역의 대한법률구조공단 사무실을 내방하시기를 꼭 권합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고, 향후 합의를 해야할지 민사소송을 제기할지, 합의를 한다면 어느정도가 적합할지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공단 변호사가 합의까지 관여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필요한 조언은 들을 수 있을 것이고, 사정을 볼 때 조금더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받으신 상처가 조금이라도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모르시면 무료법률 상담받으시거나 변호사 선임하셔도 저쪽에 수임료까지 청구하면 됩니다 어짜피 민 형사 따로 하시면 되니 어느정도 금액이 있을거에요 이게 어느정도 다쳤다 라면 골절이라던지 그런게 아니라 ...우선 진단서 첨부하시고 여성의전화나 무료법률 꼭 받으시고 진행하세요 혼자 하시는건 절대 아닙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안전이별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병원 가셨나요? 병원가서 얼굴과 상처가 함께 나오도록 사진찍으시구요. 최대한 빨리 진단서 받아놓으세요. 합의는 그 이후에 몇주 진단이 나오냐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찢어지거나 부러진 곳이 없으면 의외로 진단이 적게 나올수 있습니다. 당장 들어갈 병원비가 걱정일수는 있겠지만 후에 합의를 하든 안하든 증명자료는 꼭 있는게 좋습니다.
저런 개색기.. 미안합니다 욕부터 나오네요
안전이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제가 다 걱정이 됩니다...
합의는 전치몇주인지가 중요하대요....병원에서 진단서 몇주나왔나요?
사람 잘 만나야 하는데..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사람.. 사귀여도 몰라요.. 살아.봐야 아는데..
이제 아셨으니 절대 잘못했다 빌어도 용서는 하지 마세요..
합의 문제와 별개로 절대 다시 만나서는 안될 사람입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고 저건 고쳐지지도 않는 거니까요.
일단 진단서는 떼셨나요? 상해 진단서 떼시고요..
경찰에 제출 하시고요..
재판 중에 계속 합의 요청 올겁니다..
1심 선고 전까지는 무조건 합의 하려고 할 테니까요.
선고전에 합의.안하면 형이 좀 커질 테니까요..
합의는 급하게 하지.마시고요..
생활 능력이 없으시다니.. 병원비와 당장 자립하는데 필요한 소정의 금액 합의금으로 받는것도 나쁘지.않다 여겨요.
다만.. 진단과 비례 해서 합의금 나올 텐데요..
아마 4주 이상은 안나올듯 하고요
(부러지거나.. 금 간곳 없다면...)
단순 멍으로는 2 ~3주.. 목 아프다고 해서 일자목이나 허리 아프디고 사진 찍으면 3주 정도 나올수 있어요..
다만.. 제가 아는건 좀 오래 된 이야기라.. 요즘은 주당 합의금이 얼마인지 잘 모르겠네요..
예전엔 주당 보통 100만원 ~ 150 정도 됬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보통 합의 안하면 벌금형 정도로 끝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니 돈주느니 벌금형으로 간다 라고 하는 경우도 많았던거 같아요..
제 의견은.. 합의 하시고.. 합의금 받으시고.. 연락처 바꾸시고.. 다시는 그런사람 만나지 마세요..
사람...안 바껴여
합의는 안하셨으면 좋겠지만 만약 합의하신다면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몇천을 갖다줘도 부족할것같아요 ㅠㅠ!!! 어쩜 저렇게..진짜 나쁜새끼네요
정신과 진단서도 받아두세요
합의든 아니든 님이 좋은 선택하실거라 믿고요.
우선 상처받은거 추스리시길요 ㅠㅠㅠ 진짜 나쁜사람은 고통받지 않고 왜 님이 힘들어야 하죠 ㅠㅠ
뭐라 위로해야할지 모르지만 꼭 이겨내시고 님마음도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님이 행복해지는게 가장 소중합니다. 위에 남자랑 사귀지도 못하겠다는 댓글이 맘이 아프네요. 님은 꼭 행복해져야합니다
다른 분들이 얘기 잘 해주신거 같네요.
마음 약해지지 말고 다시는 만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제 생각엔 접근금지 신청을 하고 추후 접근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고 합의를 해주시는것이 어떨지..
일단 글쓴이분이 당장 잘곳을 걱정할만큼 곤란하신것 같은데 무료 변호사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병원도 꼭 가시구요.
미친것들이 무슨 해코지를 할지 모르는 세상이라서
접근금지신청 꼭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접근금지 신청하면서 합의금도 같이 청구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청시 합의금 청구가 의무는 아닙니다)
보통은 접근금지와 함께 합의금 얼마를 지불한다...요렇게 판결이 나게 됩니다
그쪽에서 합의금에 불복할 수는 있지만 어쨋든 중재를 보게 됩니다
반경 몇미터 이내는 물론이거니와 전화 문자 sns 편지 제3자를 통해서 등등 연락 불가 입니다
민사의 일종인데 어길시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어려운거 아니니 제발 꼭 하세요
생활이 힘들어서 합의 하신다면..
최대한 많이 요구하세요!!
토닥토닥....
잘 이겨내길..
지금 다치신 정도를 보면 당장 일하는.것도 어려우실텐데- 다 낫는 동안의 생계비도 고려해서 합의보세요-
몸과 마음의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시길..
윗분들 말씀 처럼 하세요..
저도 간단히 보탠다면..
1..마땅한 거처가 당장 없으면 '쉼터'로 들어가세요..여성 쉼터 등 단체에서 운영하고 한동안 버틸만 할 겁니다..대부분 기본 숙식제공 합니다..
2..무료법률상담등도 받아보세요..쉼터 등에 가시면 아마 알려주실 겁니다..(가정폭력 등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은걸로..)
3..본인이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고, 그걸 약점으로 잡아 합의를 할테고..
그렇게 되면 몇 푼 안되는 돈과 상처뿐인 몸과 정신만 남습니다..모질게 맘먹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