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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장나라씨 봤어요 ㅎㅎㅎㅎㅎ

어? 아까 장나라씨 58N 사진 올라 왔었는데 ...
방금 전에 점심 먹고 회사 옆 수퍼에 갔는데
잉? 갑자기 공간이 밝아 지고 화사해 지면서
백라이트 들어 와서 "뭐지?" 하며 봤는데
오~~~~ 장나라씨.
사생활 보호적 관점에서 절대로 연애인에게 말을 걸지 않는데
아까 이곳에서 봤던 그 분이 현실에 눈 앞에 있는데.. 말을 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 장나라씨 아니세요?"
웃으시며.. "네.."
와~~~ 대박.
정말 이쁘시더라구요
이런 분 촬영 할때는 조명이 필요 없겠구나
이런 분 사진은 후보정 하는 사람들이 편하겠구나
촬영 한번에 수천만원 지출 하는 이유가 있구나...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닿게 되더군요
댓글
  • 방콕중s 2017/09/08 13:35

    오 말까지 걸으시고 연예인을 봐도 전 말을 못걸겠던데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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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Ⅳ〕검은돌 2017/09/08 14:57

    의외로 학교다닐때 같이 다니는 연예인들 학교안 카페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도 사람들 잘 말도 안걸고 내색안하더라고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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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7/09/08 13:35

    뒤에서 누가 후라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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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wnQuixote 2017/09/08 13:36

    저 군생활 할때 악수도 했었어요! 전경으로 근무했었는데 근무지 근처에 드라마 촬영차
    왔더라고요. 근무다녀온 애들이 시끄럽길래 그런갑다 했는데, 근무중이었던
    부관님(경사)이 장나라 아버님 친구라면서 나가시더라고요.
    저는 그날 순찰차 근무라서 무조건 따라나가야해서(...) 촬영장 도착했는데 대뜸 내리시면서
    "나라야!" -_- 그래서 뭐 이래저래 이야기하시다가 저더러 뭐 성북서에서 영어 제일 잘하는 전경대원이라면서 ㅋㅋㅋ 소개받고 악수했었어요. 진짜 이쁘시더라고요. 손 며칠 안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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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컵㉿ 2017/09/08 13:37

    저 총각시절 장나라 섹시하지않냐고 좋아라 했다 변태 취급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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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7eN™ 2017/09/08 13:38

    전 필리핀으로 한 열흘 같이 댕겨왔던..
    그때가 03년이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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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70 2017/09/08 14:38

    아니세요?

    이랬으면 아닌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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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7/09/08 14:4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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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쭌 2017/09/08 14:43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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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nbugs2 2017/09/08 14:42

    전 장나라씨 아버님도 뵙고!
    사우나도 가고!
    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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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쭌 2017/09/08 14:44

    남천동 사시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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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7/09/08 14:43

    대륙이 인정했으니 뭐..근데 사진 없으니 무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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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꼼™ 2017/09/08 14:43

    아니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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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츠™ 2017/09/08 14:44

    악수라도 한번 하시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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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9/08 14:49

    2000~2001년시절 장나라가 국내 연예인 원탑이던 시절이 있었죠 제 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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