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외상으로 해달라길래 뭔 헛소리냐고
안된다했습니다.
그러부터 몇일후
오늘 담배를 한갑 사가는데
어디 수체구멍에서 건진듯한 더러운 동전5개랑
천원짜리 4장 주고 담배 사가네요.
더러워서 씻어서 사진찍음
몇일전에 담배 외상 안해줬다고
더러운돈 골라서 준것같은건 기분탓이겠죠?
슈퍼 하면서 노가다하는사람 정말많이봤는데
광장히 싫습니다.
저도 잠깐동안 붕 떠있늘때 노가다 6개월정도 했었는데
그당시는 같이 일하는 동료였고 지금은 손님이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게
메너나 기본적인 예의가 너무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본인의 인격을 낮추는 언행이나 행동을 너무 많이해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걸 즐기는듯한..;;
집사람이나 여동생이 가게를 보고있으면
짜증나는 농담이나 희롱은 기본이고 여동생한테는
전화번호도 자주 물어봤다네요 ㅎㅎㅎ 허헣
노가다꾼들은 직업은 귀하지만
그 일하는사람들은 대부분 천해보입니다.
문론 일용직에 한해서만요..;;
작업반장레벨은 엔지니어라고 봐야하는게 맞고요...
맷값 폭행한 회장은요???
이런건 직업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반적인 문제라고 봐야죠
그러게요
노가다하면서 슈퍼에 뭐라도 팔아주니 저러는건 또다른 갑질(?)개념 일까요? 좀 변해야함
국개의원은요? 검찰 견찰? 이나라 국민의 다수가 저모양
막장까지 가있고 또 삶의 여유가 없다보니 저런 분들이 많죠...
같이 일했을때 느낀게
새벽6시반 출근해서 일하는 직업이면 적어도 전날 술마셔도 11시쯤에는 자야 다음날 지장이 없을텐데
저인간들은 다음날 생각을 안하더군요. 그냥 천성이 게으르고 달된인간들이
모이더군요.
일하다가 힘들다고 짜증내고 줄담배피고 5시반 퇴근인데 4시반부터 퇴근준비함;;
아이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시나 보네요...
여기서라도 그런 스트레스 풀어야지요...
저도 노가다도 해보고 이것저것 많이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직업에 귀천이 없지만 직업이 그 사람을 만드는건 사실인듯 싶습니다.
힘들게 몸으로 버는 일이니 정신적인 해이함이 오겠지요.
정신까지 힘들다면 그분들이 버텨내겠습니까...
노가다도 적당한 휴식과 깔끔한 작업환경 충분한 임금이 보장된다면 그분들도 변화가 있을껍니다.
하지만 막일 한달해도 한달 살기가 빠듯한게 현실이죠.
최저층 계급의 임금 인상이 있어야 저런 현상이 조금이라도 줄어든다고 봐요.
다 같이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다면 서로가 스트레스 받는일이 적어지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여기서 스트레스 푸시고 조금 여유있는 마음을 가져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혐오는 또다른 혐오를 불러와요.
슬기롭게 헤쳐나가봅시다^^
그리고 자유당 의원들은요??
이완영이같은 인간...
그런 똘아이들이 지금 국회의원하고 있어요 ㅋㅋ
꼭 그런건 아니지만, 없는 사람들이 자격지심 피해의식 때문에 개진상 들이 더 많아요.
노가다 꾼들이 아니라 그사람개인이죠.
이글도 뭐 그리 예의 있는것 같같지는 않네요
말씀하신대로 그렇습니다.
환경이 그러하니 남들한테 보여지는 행동이나 말들이
좀 그렇긴해요.
이것도 편견이라니깐...
갑질하는 백화점 사모님...
공관병 부려먹는 돼지 포스타 사모님...
싸잡아 비난하는건 위험합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확실히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분들이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타인을 대할때도 예의가 있긴 함...
갑질하는 백화점 브이아이피 사모님들...
공관병 부려먹고 인권무시하는 포스타 사모님...
이런건 어떻게 설명?
비율을 말하는겁니다. 다 그런다는 말은 안했고요...
보통 그런 사람들을 졸부라고 부르기도 하죠...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았다는 경험적인 동의였습니다.
비율을 님이 계산해 봤어요??
어떤 경험이요? ㅋ
님이 정말 저기 국회의원들부터 저기아래 사람들까지 다 상대해 보셨어요???
아무리생각해도 일반 서민들 상대할 게 더 많을거 같은데요 ㅋ
저를 잘 아시나요? 왜 이렇게 열을 내시나요...진정하세요...네 돈 많은 놈들도 나쁜놈많아요 됐죠...?
당신이 적은글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글인지 아세요???
돈있는 사람이 여유가 있어서 예의가 있다...
전 정말 그렇지 않다고 단언코 얘기할 수 있는데... 사람을 물질로 그렇게 나누는거 아닙니다.
반성좀 하세요...
네 반성하겠습니다~
천한 대우를 받다보면 사람행동도 ... 따라가고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문화가 되는듯 합니
갑질하는 백화점 브이아이피 사모님들...
공관병 부려먹고 인권무시하는 포스타 사모님...
이런건 어떻게 설명?
노가다한다고 천한대우 안합니다 요즘은.
중국인들이 많아서 한국사람들 우쭈쭈 어느정도 해줘요.
걍 본인들이 스스로 그렇게 만드는듯..
어찌 모든 사람이 모두 그럴까요 사람마다 편차도 있지요 ^^
그리고 빈부나 그런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대우 우리가 행하는 편견들이 그런분들을 좀더늘리는
강력한 원인이라는 뜻이엿어요
헐. 현중 다니다가 업체 없어져서 그만두고 일당 노가다 뛰고 있습니다만;;
싸잡아 말하지 마세요. ㄷㄷㄷㄷ
저도 노가다 오래했고 장인어르신이 노가다현장소장입니다 설비쪽
제가느낀 일용직 노동자 대부분이 그랬습니다.
기술자들은 일 잘하시지만 기술없는 일용직은
일하기 싫어서 밍기적거리고 틈만나면 담배피고 커피마시고
퇴근시간 한두시간 전부터 퇴근분비하고.
전7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꽉꽉 채워서 일했습니다.
한번은 일용직온 아저씨랑 같이 일한적있었는데
채조하고 9시부터 일한답시고 연장챙기더군요.
어후 4시반되면 일안함.
그냥 사람이 싫더군요. 남돈 받아서 일하는사람이면 하루를 해도 열심히 하는척이라도해야지;;
근데 그건 일용직일하는 그 사람들의 업무가 그래서 그런것 뿐이에요
인간 본성에 충실할 뿐입니다.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사람입장에서 누구 눈치볼것도 없고 책임감도 당연히 떨어지죠
그 사람자체가 문제가 있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막말고 기술자들 있자나요... 그사람들보고 그 일하지말고 일용직 하라그러면 똑같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리가 사람들 만드는 거지... 사람 자체는 다 똑같아요
몇명이 그렇다고해서 다 싸잡아 말씀하지마시죠...
저도 기술없는 일용직입니다만...
저런적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인간 본성이 부지런 한 사람도 있고, 게으른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사람 자체가 다 똑같지 않습니다.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일 시켜도 일 해오는게 사람마다 다 다르죠. 그래서 잘하는 사람은 더 좋은 일자리로 가는 거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발전이 없는겁니다.
당시 생각하니 좀 화도나고 해서요 죄송합니다
저는 하루 꽉채우고 가끔은 어중간하게 삼십분 한시간 연장까지 해가면서 일당 받아가는데
설렁설렁 하고 놀아가면서 돈받아가는게 ..
여튼 사람이 그랬다는거지 불편하셨다면사과드려요
그렇다고 소위 나라밥 먹는 공무원들이 뭐 책임감이 더 강한가요??
연봉 1억씩 벌어가는 공기업 사장들이 일을 많이 할까요?
이건 그냥 그 직종의 문제일 뿐이라니까요.. 더 좋은 일자리와 그렇지 않은 일자리로 분류하는게 아니라
인간을 얼마나 더 챙겨주고 경쟁시키고 그에 맞게 합리적인 대우를 해 주느냐에 따라 다른겁니다.
저도 지방가서 합숙하며 일도 해보고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험한일 했었지만
인성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이더라구요
요즘은 그래도 많이 좋아 졌다는데
저 일하던 20년전에는 험한꼴도 많이 봤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계속 일을 하니
초짜 시로도들은 더 힘들게 일시키고 괴롭히죠
그건 님이 소위 가진자들과 잘 상대를 못할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런것
누구세요? 저 아세요?
제가 난독증인지..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이해못하셨어요?
님이 소위말하는 갑질하는 인간들과 컨텍할 사회적 위치에 오르지 못했거나... 그러니 그 사람들 습성을 모를거고
혹여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도 똑같은 인간이기에 자기합리화에 다름아니라는 말이져
언제 제가 가진 사람들이 인성 좋다고 했나요?
노가다중에서는 부자들도 많아요
공사판에서 배운기술로 쫄부 된 인간들도 많구요
남들 보기에는 가진자들이죠
노가다라고 항상 을의 위치에 있는게 아니고
계약서상 을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공기나 재료, 공법으로 갑들 사기치고 뒷통수까는 사람들이 많죠
그렇게 돈을 벌구요
작은 공사라도 한번 해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당신은
당신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읽고 싶은것만 봐서
마음데로 말하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가 사는 삶이 당신보다 폭넓고 다양하고 건전할꺼라고 믿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겨우 몇 줄 짜리 글로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면서
자기가 무척 잘난듯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는걸로 착각하는 부류이고
그런 모습은 당신이 이 글에 있는 댓글에 달고 있는
여러 댓글에 잘 나와있네요
어이쿠..
인터넷에서 하면 안되는게 의견대립..
남 가르치는건데..
죄송합니다~
아니 내가 하고싶은말을 당신이 하면 어떻합니까??ㅋㅋ
왜냐면 당신은 겨우 몇 줄 짜리 글로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면서
자기가 무척 잘난듯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는걸로 착각하는 부류이고
난 돈으로 그 부류의 사람들 전체를 매도하는걸 비난하는 거에요..
이것도 일종의 인종차별... 인종혐오 그런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리고 님이 진짜 부자들이나..
그런사람들 컨텍할 일이 없다보니..
이따위 편견이 생기는건 이해하는데...
소위말하는 가진사람들 상대하는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그 세상만큼 더럽고 쓰레기들 많은 부류가 많은 그런곳도 또 없어요 ㅋ
그럼 상대하세요... 이완영이도 좀 상대해 보시고, 저기 박완주 부인이랑도 좀 상대해 보시고
여기 무슨 논리가 필요한가요?
노가다 하시는 분들이 와일드하기도 하고 솔직히 사람에 따라 쓰레기 같은 사람도 많습니다.
택시운전하는 인간들도 그렇고
근데요... 이건 직업의 문제가 아니라 ...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인 문제라는 겁니다.
다만 우리가 상대하는 사람들이 주로 저런 사람들이라 더 몸에 체험이 되는것일뿐이죠
뉴스만 봐도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 돈많은 사람들 쓰레기 많은건 바로 알수있쬬
중국사람 많아서 일하기 더 힘들다더군요..;;
젊은사람은 건설현장일 시작하기 너무 힘들고 ㅡㅡ
저도 처음 일했을때 연장이름이나 용어들 못알아들어서 욕을욕을 먹으면서 ... 석달 견디니까 할만하더군요 ㅎ 수고하세요!
일부러 더럽게해서준거 아니면 뭐..돈 씻어서 줄수도없는거고..
좀 비약이 심하네요..가짜돈도 아니고..
그리고 님이 진짜 부자들이나..
그런사람들 컨텍할 일이 없다보니..
이따위 편견이 생기는건 이해하는데...
소위말하는 가진사람들 상대하는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그 세상만큼 더럽고 쓰레기들 많은 부류가 많은 그런곳도 또 없어요 ㅋ
딱봐도 님이 그런 사람들 상대 안 해본게 보입니다...
저런 갑질이 왜 뉴스에 나오는지 아세요? 그야말로 특이케이스니까 나오는거에요...
대부분 어디 대표자리 정도 하는 사람들은 남의 눈 의식해서 그렇게 아무한테나 막 안 대합니다....
직업상 가진 사람들 상대하는 일 합니다...님이 어느정도 사람들 컨텍하는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티비 나올정도 사람들은 적어도 앞에선 젠틀해요...
뉴스에 나오는건 아주 일부분이겠죠
님이야 말로 어떻게 그렇게 장담을 할 정도로 단정지어서 얘기하시나요?
그럼 똑같이 백화점 사모님 상대많이하는 명품매장 여직원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그쪽 사람들이 어떤지...
아놔 이분 뭐지;;
왜 제가 진짜 부자들을 컨택 못하는 동네에 산다고 생각하시는거죠? ㅎㅎ 이분좀 잼남
님도 좀 재미나는데^^
언젠가 미국에서 한국 학생이 총기난사한적이 있었지요.
그 때 저는 미국사람들이 한국인들에게 보복하는게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미국에서는 이 사건을 개인의 일로 생각하지 한국인으로 연결시키지 않는것을 보고 교훈을 얻었습니다.
직업을 비난하지 말고 개인을 비난합시다.
노가다 안그런사람도 있지만 다른직종에 비해서 그런사람 비율이 높은건 아무도 부정못하는 사실이죠
님이 다른직종을 얼마나 상대해봄? ㅋㅋㅋ
너보다는 많이 한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무식한게 죄죠
본인이 거기 가까울수록 그런게 많이 보이겠죠
명품관직원은 사모님이 쓰레기로 보일테고
다들 사는 모양에 따라 보는 눈이 다른거에요
이게 맞는 겁니다...
운전많이하는 사람들은 택시기사들이 쓰레기로 보이죠 ㅋㅋ
그냥 갑질민족이라 그렇습니다.
정치인갑질.국방부갑질.사장갑질.직원은 인턴에 갑질.인턴은 노가다한데 갑질.노가다는 슈퍼에 갑질.서민은 경비원에 갑질.경비원은 외판원한데 갑질..무조건 갑질..
계층의 문제라기 보단 사람의 문제죠.
백화점 옆 유통업체에서 일했는데,
백화점 직원들 행태보면 열불터집니다.갑질은 아니지만
은근히 무시하는 듯,백화점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태도 말이죠.
우리는 이렇게 하는데 너희들은 왜그르느야...그래서 장사 되겠느냐...
물론 그들도 고객들에게 시달리겠지만 남의 가게 와서 스트레스 푸는건 할 짓은 아니죠.
그런것같습니다. 내가하는일에서 받는 스트레스 남 한테 푸는거.
위에 언급한 노가다야 일의 한 분류고 무슨일을 하던 꼭 그런사람 있더군요.
내 스트레스 다른사람 내가 좀 풀어도 될만한 사람에게 언성높히고 함부러 말하고
그 와중에 댓글에 또 선비 납셨네요
노비도 못될 인간이
노가다 마인드 있긴해요.. ㄷㄷ
저희아버지도 노가다하시는데... 다그렇진않을꺼에요..ㅠㅠ
가방끈이랑 인성은 대체적으로 비례합니다. 이거 누구도부정못함.
누구도 왜 부인못하는데 내가 부인한다 ㅋㅋㅋ
그래서 대학나오고 국회의원 하는 자유당 의원들이 다 저지경이냐?
여병추
건축자재해서 그쪽 분들을 많이 접하고 술도 같이 가끔 하는데 약간 거칠어 보이고 말도 막하는게 직업 특성상 어쩔수 없는것 같더군요. 너무 선비같이 착해보이면 현장에서 무시당하기 일수고 너무 좋게좋게 하다보면 긴장이 풀려서 안전사고가 나기 쉽상이라 좀 거친분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그래도 그 분들도 한 가정의 아버지, 아들이니 좋은게 좋다고 친절히 대해 주시면 그분들도 마음을 열고 농담도하고 매너도 좋아져요ㅡ 서비스업 하시니 앞으로 더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좀 힘든분들 많이 상대하는 직업입니다. 하루에 50~60명씩 만나서 얘기하구요...
다른 직업에비해서 일용직 노가다하시는 분들이 험하고 억지부리는 사람들이 많은건 팩트인거같네요.
그렇게 안하면 그 판안에선 못살아남게되는건지....
그건님이 답을 제시하셨네요
대적으로 가난하고 좀 힘든분들 많이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원래 직업적으로 어떤 부류나 계층의 사람을 상대하면 그 부류는 절대 좋게 보일수가 없습니다.
서로 이해관계 때문이죠
제가 일용직분들만 상대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많이 봅니다.
그런데 다른 직업은 그에대한 특정한 인식이 딱히 안생기는데,
일용직은 유별나게 튀더군요.
왜그럴까요?
돈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아니고
그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 자체가 남들에게 막대하는 경향은 있어요.
속내는 좋을지몰라도 당장 남에게 피해를 끼치며 사는데요..
그런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은거지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까
말씀 조심히하셔야될듯..
끼리끼리 논다 라는말이있죠..
나쁜뜻으로 해석할수도있지만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는거죠..
서로 직업이 틀리고 생활환경이 틀린거고요 비슷한직종에서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생각과행동이 일치하죠.
글쓴이분은 그런상황이 기분나쁠수있지만 그렇다고 노가다분들을의 인성은 다 그렇지는않을듯..
노가다를 하니 돈이 더러울수도 있지 그럼 재벌이 돈주는건 빳빳한 지폐와 2017년산 새 동전만 줘야겠네 ㅋㅋㅋㅋ그리고 이 사람 글엔 노가다 한다고 사람무시하는게 그냥 눈에 보임. 솔직히 까놓고 보면 이 사람도 노가다 일꾼들이나 들락거리는 구멍가게 하는 것 같은데...
"우리 노가다들은 ...." 맨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삽니다. 노가다 십장생 소리 안들으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겠지요.
현장일 하는 회사형도 쇠만지고 용접하고 할지언정 절대로 더럽게 해다니지 않고 행동도 굉장히 매너스럽게 하고 다닙니다. 사람이 달라보여요. 본인도 현장놈이 어쩌고 저쩌고 소리 듣기 싫어서 그렇게 다닌답니다.
경제적인 계층구조는 피라미드형태임
돈많은 사람은 수가 적고, 돈없는 사람은 수가 많음
따라서
돈없는 사람중에 천박한 놈들이 당연히 많음..돈 많은 사람중에 천박한 넘들이 당연히 수가 적음
하지만 비율은?? 편견가지지 맙시다.
본문을 읽어보니 그래도 한때 노가다를 같이 해서 외상을 달라고 한것 같은데
말하는것이 좀 심하네요.
공사장 옆에서 담배를 파는 가게를 하시는것 같은데
대부분 사람들이 글쓴이를 무시합니다...
글쓴이 보다 못한 사람보다 잘난 사람이 많다는것을 왜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