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북유럽의 농법중 하나인 "과일벽"
일조량과 북유럽 특유의 날씨 등의 효율등으로 탄생한 농법.
의외로 농업효율보다 국방에도 한 몫을 했었지.
1870년, 프랑스 북부 몽트레유라는 동네에는 과일벽이 600km 길이로 복잡하게 얽혀 있었는데 이때 프로이센 군이 쳐들어옴.
그리고 벽으로 만든 미로에 갇힘.
사진은 북유럽의 농법중 하나인 "과일벽"
일조량과 북유럽 특유의 날씨 등의 효율등으로 탄생한 농법.
의외로 농업효율보다 국방에도 한 몫을 했었지.
1870년, 프랑스 북부 몽트레유라는 동네에는 과일벽이 600km 길이로 복잡하게 얽혀 있었는데 이때 프로이센 군이 쳐들어옴.
그리고 벽으로 만든 미로에 갇힘.
a : 이세계인, 이게 대체 뭐지?
b : 이게 바로 '과.일.벽'이란 겁니다.
농사짓다 문뜩 정신차려보면 출구가 어딘지 몰라서 미로에 갇혔다는 스릴을 느끼며 농사지을수있음
과일벽의 비료가 돼버렸!
탈출 불가능이다!
마지논 방어선
오 소설 쓰면 써 먹어야지
a : 이세계인, 이게 대체 뭐지?
b : 이게 바로 '과.일.벽'이란 겁니다.
a: 우오오오 과일벽 스게에에ㅔㅔㅔㅔ
웃포테임?
총기 모에화 같은데 소전은 아니고...
우폿테 지금 5권까지 발매 됐음 (최근임!!)
ㄱㅡ... 이 작가.....
블루스노우블루 작가아니냐.....
맞어! 내가 좋아하는 작가임 'ㅅ'
강철의소녀들 그린 작가도 좋아함. ㅎㅎ 원서도 구입함. 이 사람 그린거라하면 다
저분 그림 은근 셲쓰하던데 ㄷㄷ
탈출 불가능이다!
과일벽의 비료가 돼버렸!
내가 벽을 부쉈다. 어떠냐? 일년 농사를 망쳐지게된 기분이?
하지만 벽은 하나가 아니고
마지논 방어선
공명의 어복포인가!!
그냥 농사를 지었을 뿐인데 적군을 막아냈다
이 농법 장점이 뭐야? 그냥 봐선 모르겠는데..
농사짓다 문뜩 정신차려보면 출구가 어딘지 몰라서 미로에 갇혔다는 스릴을 느끼며 농사지을수있음
미친 ㅋㅋㅋㅋ
오늘은 어떤 경로로 탈출 할까? 두근두근 농사가 꿀잼
과일벽의 구조는 낮에 햇빛을 받고 따뜻해진 벽이 식물 성장 환경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밤에는 천천히 열을 방출, 오한으로 인한 악영향을 줄일 수 있다. 또 비와 우박, 조류 배설물 등에서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과일벽에 지붕 같은 걸 설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출처-테크홀릭
일종의 비닐하우스 역할이었다고 하네.
온실같은개념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news2&no=14314
바람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온실 개념이었네요.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
왜 안부수고 들어가?
전차를 끌고간것도 아니고 군인들만 데려가봤는데 미궁이 나타난거 아닐까
재대로 밟아버릴거였으면 대포 가져와서 밀어버렸겠지만. 저기가 그렇게 중요한 지역은 아니어서 그거까지 가져가지는 않았던게 아닐까. 지나가는길에 잠깐 청소하러 들어갔다가 저꼴 당한게 아닌가 싶은데
과일벽 내부 길이 포함해서 600km인지 바깥둘레만 600km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우회하기도 힘들 규모였던거 같긴함
찾아보니까 높이는 약 4미터에 두께가 50cm, 벽은 석고로 만들었다는데 석고의 강도는 모르겠지만
스티로폼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600km나 되는걸 부수려면 진빠져서 못할듯 ㄷㄷ
다섯걸음에 한번씩 벽을 부수라 하면 누구라도 엿같아서 때려칠걸
부수면 나무가 있어서 그럼 시야는 완전차단
유럽 전쟁화 보다가 성 앞에 미로가 있어서 아 쟤네는 미로로 성을 지켰나 생각했더니 과수원이었어 ㅋㅋㅋ
농사는 그냥 애국아니냐
그냥 귤밭만 가도 안에서 길잃을수있는데 저런 큰곳이면 ㅋㅋ
1870년이면 보불전쟁이고 프랑스가 존나 털린 전쟁일텐데
국지전의 승리가 전략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은 케이스인건가...
수확철 : ...(한숨)
프로이센군 의문의 메이즈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