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남에 애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 듯.
민사 거세요

딸키우는 입장으로서
저같았으면 다 뒤집어 엎고, 부셔버렸습니다.
상대방은 한순간에 지나가는 재미일지라도
내딸에게는 평생가는 상처이자 아픔이고 고통입니다.
민사소송가는게 오버라니요.
더 할수있음 할수있는거 다해야죠.
청와대신문고, 교육청민원 전부 다 넣어버리시고
할수있는거 다 하세요.

오버까지는 아닌듯... 저 30대 중반인데 저도 초딩5년때 왕따 수준은 아니지만 괴롭힘 당한적 있습니다.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마음의 상처는 죽을때까지 가는거 같습니다.  따님 마음을 잘 보살펴 주시고 사랑으로 덮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가해자는 진짜로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큰일로 만들어 주시면 가해자쪽도 겉으로나마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겠죠
더불어 적어도 그 학교 내에서는 그런일에 대해 소홀히 생각하게 않게 하는 선례를 남기시는겁니다.

어제 기사봤는데 뭐 200이면 학교폭력 왕따 해결해주는데가 있데요. 조폭삼촌들이 해주는것같던데...  해서는 않되는일이지만 말로해서안되고 반성의 기미가없으면 이렇게라도 해야할것같아요. ㅠㅠ. 초등고학년이라 이게 중등 고등까지 이어질수있어서 가슴이 답답하고 걱정이 되네요ㅠㅠ

선생부터 개쓰레기네... 조그만 징후가 있어도 민감하게 받아들여서 해결할 생각부터 해야지.
월급받아 쳐먹으려고 하루하루 때우러 학교 나오는 인간이구만.

일단 교육청으로 가시죠 어머님 하....

이쁘다고 시샘을 하는게 정상적인건가..-_-;;
저 역시 어릴때 개차반 같은 선생을 만나기도 했지만..
저런 문제의식을 가진 선생은 없었던것 같은데..-_-;;
그런게 하기 싫으면 선생을 하지마라 제발..-_-;;

내가 누군가를 책임져야하는 입장에서 결코 오버는 없습니다.

내딸이 그런일을 당하면 전 그대로 해줄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다 해보세요.
민사든 소송이든 꼭 교육청에는 반드시 가시고요.
민원넣으면 그 학교나 그 선생은 감사나올때 거의 반은죽을때까지 감사에 별 소리를 다들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 반 학생이 힘든 상황에 있는 담임이라는 작자는 그걸 무시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이냥 하고 있다니
자기가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겠죠?
저 선생때문에 그 학교가 감사가 들어가면 아마 전근을 가려고 할텐데
가도 소문은 항상 납니다
아이가 힘든 것이 있다면 뭐든 다 해주세요
때리고 물건 뺏고 옷까지 찟는걸 그걸 방치하면 언제든 그보다 더 이상의 일이 일어나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개X끼를 낳은 부모는 어떤놈인가 보니, 역시나 개X끼였네요

썅년놈들에게 인실좆을 거하게 처박아 주시기 바랍니다

증거수집. 사진 증빙.  녹취. 교육청 민원. 경찰상담 청소년상담센터 등등 모두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분리도 요구하시고요

초등학교 3학년 때 한학기동안 비슷한 일을 겪었었는데요,
29살 먹은 아직까지도 가끔씩 생각나면 치가 떨립니다.
다행히 4학년 올라갈 때 주동자들과 다른 반으로 떨어지면서 그 뒤로는 괜찮았고요.
얼른 그 이상한 애랑 떨어지게 만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옷찢고 물건들 숨기고 했다며요. 기물파손죄, 절도죄...

증거부터 수집하세요 물증이 없으면 상황만 안좋아집니다
가해자나 가해자 주변 친구들로부터 가해행위에 대한 인정을 끌어내셔야합니다

오바도 아니고 너무하신일도 아니에요
작성자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같으면 그 자리에서 형사사건을 만들었을거 같네요
선생도 자질이고 상식이고 ㅈㅂㅅ인게 지금이야 별거 아닌거 같이 보여도 그게 점점 심해지는건데?
진짜 고딩때 공부좀해서 교대나오면 거의 선생질 가능하니까 자질도 없는 애들이 너무 많음
스승이 아니라 직업인으로 무사안일주의만 추구하고 ㅅㅂ
선언하신대로 할수있는 모든걸 하세요
요새 그런걸로 욕할사람 없습니다

편가르기로 시작해서 폭력으로 끝나는게 왕따입니다
잘 결정하신거 같아요!!
역시 애들은 부모교육이네요
부모란년놈들이 저모냥이니 애도 저러지 ㅉ

현실적인 해결방법은 그 뉴스에 나오는 깡패동원이 아닐까합니다.
그걸로 애새끼 울리고 학교선생 쫄게 만들면 한방에 해결
선생은 하루한번 민원넣으시면 해결됩니다.

흥신소에 200만원 이면 해결이란 기사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니까요?

일단 선생부터 민원 넣음
학교를 회사처럼 생각하나 교육에 대한 사명감따윈 없고 자기가 맡은 동안 일없이 지나가길 바라는 선생은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b 아이가 원하는대로 경찰서 갈일있으면 가게 해줘야줘
경찰서가 아니라 법정에서 보겠지만...
민사 참 길고 힘들지만 그래도 내 자식에게 너가 잘못한것이 없다 라는것도 알려줘야하고
b에게도 그딴 마인드로 살다간 주옥된다는걸 알려줘야합니다
이대로 넘어가면 다음에 또 그럴겁니다 a에게 안그러더라도 또 다른 아이에게 그렇게 하겠죠
옳고 그름을 모르면 알게 해줘야 하고
알고도 그런거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된다는걸 알려줍시다

그애미애비에 그자식이네요
저런것들이 5년 뒤에 멘붕게 올라오는
청소년 사건들의 피의자가 되는거죠...

하세요. 그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민사건으로 손배 받아서, 딸래미가 잘못한 건 없다는 걸 확인시켜줘요. 필요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차후 이 일로, 더 괴롭힘이 심해진다면, 증거수집에 용이할 뿐이라, 증거수집못하게 b집에서도 단속시키지 않을까요.

그 담임교사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네요
우선 피해자 말을 잘 들어줘야하는데...
어떻게든 그냥 우야무야 넘어가고싶었나본데 그렇게 말하면 안 되죠...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증거 수집이 제대로 안 되면 진행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증거 잘 수집하세요ㅠㅠ

오히려 때리는것보다 그런 괴롭힘이 고통스러울수 있습니다.
20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조차 저는 학창시절 일부기간 당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그 수치심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담부터 가서 선생 만날때는 꼭 녹음하시는게 좋겠어요.
그래서 개소리 하는거 다 녹음한 뒤에 언론에 뿌려버리겠다고 한마디 해야지.

선생들이 교육부가 쓴 왕따 대책 보신적 없으신가요
내가 왕따를 당하고 있다면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는지 돌아 보고 반성해라 .... 미친

따돌림으로 고통을 받은 따님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는 부모님을 보여 주세요.
절대적인 내 편이 있다는 것이 상처를 치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 다른것보다 절대 아이를 안아주고 침착하게 대하시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부모님이 그러셨거든요
아이는 부모님의 사소한 반응에도 놀랄만큼 앞으로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모르거든요..
아이에겐 부모님이 제일 가까운 사람이니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
강단있게 해주세요.
시간나시면 제가 어제 작성한 글 읽어주세요..
사랑해주세요 더 많이 마음껏 표현해주세요

글쓴님 오버 아닙니다 이제는 성인이지만 어릴 때 학교에서 따돌림 당했던 입장으로 말하면... 부모님이 내 편이 돼주지 않으면 세상에 정말 혼자인 것 같아요 마음 강하게 먹고 따님을 위해서 싸워주세요 소송 결과는 사실 상관없습니다 부모님이 나의 상처와 괴로움을 외면하지 않고 내 편이 되어 싸워주었다는 것 만으로 따님은 큰 위로를 받을거예요 힘내세요 글쓴님 그리고 따님의 마음의 상처가 하루 빨리 회복되어 건강한 웃음을 되찾길 바랍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38655&s_no=211602&kind=ouscrap&page=2&mn=800&ouscrap_no=ouscrap_0
전에 스크랩해두었던 왕따대처법..
물론글쓴이분은 이미 가해자와 가해자부모님을 만난 상황이라 큰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자기 자신도 위협을 받으면 어떤느낌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주는
좋은 충격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교사입니다
교육청 민원이 제일 먼저입니다
그게 들어가야 교장 교감도 주시하고 감시하거든요
저런 태도를 보이는 담임교사가 아직도 있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학폭도 요청하세요

애들이 편 나누는 게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인건 맞지만 옳은게 아닌데
선생이랑 부모 니들은 그러면 안되지 잘 못 된건 바로 잡아줘야지

담임부터 글러먹었네요

교육청 민원도 넣고 안되면 국민신문고에도 올리시고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생활을 주도하는 선생이 제일 문제네요....
선생 안바뀌면 해결안될것 같습니다.

옷을 찢는 행위는 폭력입니다. 경미한 사건에 몇몇 짭새들은 변호사 통해서 고소장 안 들어 가면 안 받아주는 것들이 간혹 있습니다.

지금이 적기라고 봅니다

멍심해야할것은
순수한게 절대 착한게 아니라는거죠
"애들은 순수하니까 착하다..."
이건 정말 위험한 생각인것
순수한 악이라는 사이코패스도 있으니까요

경찰서 가죠 뭐? 초등학교 5학년짜리 입에서 나온말이 맞아요??? 지딸이 그딴소리 하고 있는데 부모란 인간이 암말안해요? 부모 인성이 정말 가관이네요.... 기가차서 말도안나옴.... 잘하셨어요! 절대 작은일 아니예요 강경대응 하셔야 한다고 봐요! 아이가 그런일을 겪었을때 부모가 내편이되어 자기를 위해 나서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어떤 육아관련 프로에서 들었어요.

지금 가장 중요한건
아이가 부모와 학교와 법의 보호를 받고있다 느끼게 해주는 겁니다
그냥 조용히 문제를 회피해버리면 따님께서 용기내서 부모한테 이야기한게 물거품이 되어버리는겁니다
가해자나 교사가 처벌받거나 불이익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따님이 부모와 학교와 법에 믿음을 갖게 해주기 위해서라도 가능한 모든 법적인 방법을 동원하세요

저도 왕따를 심하게 당했는데 꾸욱 참고 다니다가
최근에야 부모님께 이런 일이 있었다며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제 잘못이 아니란 말을 들었고 펑펑 울었어요.
이상한 책임감과 죄책감, 자괴감같은 게 있었거든요. 뭔가 부모님께 너무 죄송했어요.
아마 따님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평생을 제 책임으로 알고 살아가지 않도록 잘 달래주세요.
자기 잘못이 아님을, 그 아이들 잘못이고 너에겐 전혀 문제가 없었음을 꼭 인식시켜주세요...
그리고 가해자들에게 법적 처벌이든 뭐든, 꼭 벌을 주세요. 그것만으로도 힘이 될 겁니다.

만약 제 아이가 저런 상황에 처해 있다 생각하면 진짜 와~~~내가 할수 있는 모든 연줄을 총 동원 하여 박살내 버릴거에요..

1. 교감샘에게 연락하셔서 학교폭력자치위원회 회부 요청하시고, 교육청에도 민원 제기하세요.
2. 국민 신문고에도 민원 넣으시고, 해당 학교 전담경찰관에게도 문제 제기 하세요.
3. 증거수집 계속 하시고,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조치 사항을 보신 후, 적절한 조치가 되지 않을 경우 소송도 준비하세요.
4. 부모가 절대 흥분해서 대응하는 건 아이에게도 문제해결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 냉정하고 객관적인 자료 및 증거수집에 최선을 다하세요.
5. 담임교사는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진 듯 하니 담임교사가 혹시 인정에 호소하거나 상담요청해도 거부하시고 공식 기구나 회의를 통해서 진행하세요.

교사가 사명감이 없네
그냥 성적 맞춰서 교대갔나
티오 운운할게 아니라 철밥통 믿고 저렇게 하자있는 교사를 짤라야지

절대 오바아닙니다. 온갖 민원과 민사소송으로 그 댓가를 치루게 해야합니다.

하루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절반 정도를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은 거의 사회의 전부인데
배움과 사회생활의 교육이 되어야 할 그런 학교에서 괴로움과 슬픔을 겪는 것 자체가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특히 초등학생의 왕따 문제는 특히 심각하다고 봅니다 수업시간, 쉬는시간, 점심시간, 등하교, 등등 왕따 당하는 입장에선 학교에 있는 모든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우며 자기 자신의 인생 자체가 부정당하는 입장이죠
왕따를 당한 상처는 평생 갑니다 아물어지는 상처가 아니죠 특히 친했던 친구의 배신은는 정말이지 당사자에겐 무서운 경험이에요 딸 아이를 위해서도 전학을 시켜줘야하며 가해자들도 정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야 뭐 워낙 개념없는 년놈들이 있으니 그려러니 해도 시바 선생이란 새끼가 그딴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면 안되지 교권추락이라는데 교권은 지들이 추락시킴. 자업자득이지 저게 뭔 선생이야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미친거 아닌가요?? 선생이란 사람이 ㅋㅋㅋ 미치겠다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내 ㅋㅋㅋㅋㅋㅋ
심각하지 않으니까 빨리 해결해야지 미친거 아닌가

글 내용에 전체적으로는 다 동의 하는편이지만...
"아무도 같이 하려고 하지않는 문제가 있는 아이들과 같은 조가 된다고 합니다" 라는 부분은 글쓰신 분도 조금 조심하셔야 할부분같네요.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사실 있지만 부모가 선입견을 갖는다고해서 아이들끼리도 그런생각을 갖게 하면 안될꺼 같네요.
이번 경우엔 피해자였어도, 아이와 부모도 모르는 사이에 가해자였을수도 있습니다.
왕따라는게 사실 하는 아이들 시각에선 별거 아닙니다. 그냥 안놀아, 무시할래, 쟤 말고 우리끼리만 놀자 잖아요.
아무도 같이 하려고 하지 않는 문제있는 아이들은 지금 이미 같은반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말일수도 있고요.
그냥 아이가 본인의 따돌림당하는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서 한말을 제가 과하게 해석한것일수도 있지만
아이에게 한번은 물어보고 이야기 해보세요. 그아이들이 왜 아무도 같이 하려고 하지 않고 문제 있는 아이들이라 생각 했는지
아이가 그 아이들에게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지도 매우 중요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