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을 잡았습니다.
이 녀석을 처음 보았을때 심장이 멎어 버리는 줄 알았는데..
잡을까 말까 수 없이 고민하다 용기를 내어서 잡았습니다.
혹여나 그냥 방치했다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것 같아
지금은 안전한 곳에 보관중입니다만..
이따 시간이 지나면 인적없는곳에 풀어 주어야겠습니다.
저도 실물로 보는건 처음이라..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럼.. 그 녀석의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엄청 귀여워서 심장이 멎어 버리는줄...-ㅂ-;;
오늘도 아부다비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구글 검색해보니 '듄 케코 도마뱀'이라고 하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그 뱀이 그 뱀이 아니쥬....ㅎㅎ
신기하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엄청 귀엽기도 합니다..-ㅂ-
ㄷ ㄷ 아부다비... 멀리서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고생이 이제 시작이에요..ㅠ.ㅠ
아부다비. ㄷㄷㄷㄷㄷ 이럼차들 널리고 널렸나유 ㄷㄷ
그러차는 못봤고 아부다비 공항에서 제네시스쿠페 금색으로 크롬도금한 차는 봤네요
ㅎㅎㅎ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않좋은 뱀......ㅎㅎㅎ
다른 의미였군요.. 프로 낚시꾼이셨네요..^^
ㅎㅎㅎ 죄송합니다...-ㅂ-
ㅎㅎㅎ 아닙니다 오리군 님 덕분에 밥먹고 졸리는데 한 번 웃었습니다.ㅎㅎ
쉬는날엔 사막투어하면 지릴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낚시글 인데 이상하게 기분이.. ^^*
ㄷㄷㄷㄷㄷ
여기서 낚시하시면 안됩니다. 낚시터에 가시던지 바닷가에 가셔서 하셔야지. ㅋ
도마뱀 ㅋ
어후,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