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사진생활에 불이 붙어서 장비 세팅중입니다.
현재 구성은
바디 : 6D
렌즈 : 24-70mm f/2.8 L , 70-200mm f/2.8 L , 28mm f/1.8 USM
이렇게 있네요..
아무래도 광각이 아쉬워서 17-40 VS 16-35 고민하다가 좀더 쓰자 해서 16-35로 기울긴 했습니다.
16-35mm f/2.8 II VS 16-35mm f/4 IS 중에 고민중인데요.
주변부 광량이라든지 빛갈라짐은 그다지 신경쓰는 편은 아닙니다.
화질보다는 구도와 구성을 중시하며 찍는 스타일인데...
조리개 밝은 게 IS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f/4 IS가 더 최근에 출시된 제품이라 광학적으로 더 나은 렌즈일 것 같기도 해서 선뜻 결정하지 못하겠어요.
다른 거 신경 쓰지 않는다면 그냥 최근 렌즈로 가는 게 맞는 건지...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https://cohabe.com/sisa/35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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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 피사체나 풍경을 찍고 화질을 중시하면 1635f4
2.8이 팔요하다면 1635f2.8 입니다
참고로 f4의 is는 솔직히 있으나마나 합니다
저라면 F/2.8을 선택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조리개값의 활용도가 넓은 것이 더 유리하니까요.
저는 f4 로 했습니다
둘다 써봤는데 광각에서 2.8 잘 안쓰게되더군요~ 화질면에서도 F4가 더 나아보입니다.
빛갈라짐 빼면 f4 입니다. 풍경렌즈잖아요
저는 f4 질렀습니다..
저는 2.8 7년째 잘쓰고 있네요
완소렌즈입니다^^
캐논서 1635 3버전 쓰자 니콘 1635 f4 vr로 왔는데..
자금되시면 2.8버전 추천드립니다.
저라면 2.8 ..
풍경 렌즈라지만
저에겐 여행렌즈라 망원도 있으면 좋지만 전 광각이 시원해서 여행가서도 원렌즈라면 16-35 2.8로 하겠습니다
가지고 계시는 렌즈가 구계륵(필터지름-77mm), 엄마(77mm)인데, F4(77mm)가 나중에 필터 상호 공유하기에 좋습니다. (2.8ii가 82mm였던가 84mm였던가..)
저는 2.8ii 쓰다가 F4로 넘어갔습니다. 위의 이유이기도 하고 풍경과 건축사진 위주로 찍다보니 주변부 화질이 다소나마 좋아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