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렇다하게 보일 수 도있지만 그럴싸한 방법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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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이제이....
교사 사람들이 애들을 가르치는 걸로 생각안하고 자기밥그릇 공무원 마인드로 생각하니깐요
그러니까 말도안되는 꼰대질 하고요(교복에 잠바 못입게 한다던가 춥거나 더울때 에어컨 난방 못틀게 한다던지)
자기는 뜨뜻하게 막 옷에 잠바에 장갑에 오히려 너무 엄청 틀 정도인데
돈없는 집은 그냥 피해입고 살라는격 근본적인것부터 고쳐가야 될듯하네요 ㅠㅠ
사회문제 해결을 흥신소에 기대기 시작하면 그 사회는 망하는거죠
저렇게하면 흥신소분들 잡혀갈수 있으니 만13세 미만 애들로 자경단 꾸려서....
(진담아닙니다)
오늘부터 사흘이면 눈도 못마주치게 할수있어요가 너무 좋은부분같음 너무 상쾌함
어설프게 어른흉내 내는 꼬꼬마들에게 진짜 어른들의 세계를.
너 하나 조지는건 몇푼 들지도 않고 작정하면 묻어버릴 수도 있다.
솔직히 말해 내 자식이 200만원 정도에 괴롭함 안 당할 걸 보장받을 수 있다면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이다.
보자마자 오 싼데? 함....
오죽했으면 이러겠냐. 부모들 마음 백번천번 이해감.
나같아도 까짓 200만에 우리아이 안전하게 학교
다닐 수 있으면 얼마든지 냄.
누구하나 뒤질때까지 뒷짐지고있는 경찰
누구하나 뒤져도 쉬쉬 입단속하는 선생들
에이 ㅅㅂ...
사람의 심리를 너무나 잘 파악한 흥신소 업체네요.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고, 공포는 사전 주먹은 즉시 법은 사후, 이러면 안되겠지만 이게 좋은 방법으로 보이는 건 비단 저같은 부모만 그런가요? 우리 딸도 초등 끝나고 중딩 될텐데 걱정이네요.
http://soda.donga.com/Main/3/all/37/800836/1
미국과 유럽에서는 바이크 형님들이 왕따학생을 에스코트 해주십니다.
아놔..
역사적으로 국가가 강력한 지배체계를 갖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지방 호족들의 권한을 제한하는거였습니다.
사병을 두지 못하게 하고, 영주 마음대로 세금을 걷지 못하게 하고 이런거죠.
국가만이 형벌권을 독점하고 개인에게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 사적 구제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게 근대국가의 첫걸음인건데,
21세기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근데 저사건으로 흥신소 직원들 처벌받은걸로 아는데
법이 못따라 가는듯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