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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교수의 명언.jpg

맞는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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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숨쉬는게제일쉬웠어요 2017/09/06 07:29

    건강한 성의 기준을 아~~~주 광범위하게 설정해서 문제가 많은 분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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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7/09/06 07:32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펜이 였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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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는게제일쉬웠어요 2017/09/06 07:36

    결국 본인은 건강하지 못한 삶으로 마무리되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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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7/09/06 07:36

    안타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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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ham 2017/09/06 07:32

    사라와 야한여자는
    말로가 불행했어야 되었다
    그랬으면 해직도 구속도 되지 않았을 것이다
    -마 광수-
    너무나 앞서가 불행했던 천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편히 영면하시길.......
    영면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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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와이.C 2017/09/06 07:40

    이분 욕하는 사람들 책이나 읽어보고 하는건지. 저도 책읽고 이분이 아니라 당시 사회가 수준이하라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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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미네스009 2017/09/06 07:52

    내가 청바지를 좋아한다고 길거리의 모든사람들이 청바지 차림이기를 바랄순없죠
    내가 한식을 좋아한다고 양식과 일식당이 없어져야하는것은 아니죠
    사라와 야한여자가 문학의 중심이 될수없어도
    주변문학으로 좀더 다양성 자체로 충분히 제 몫을 한건데
    말도안되는 이유로 현장체포당했으니 천추의 한이 되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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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고추크다 2017/09/06 07:52

    저도 이분 책을 읽어 봤지만 제일 기억나는것이 민주주의가 성숙하지 못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가
    성에대해 관대하지 못하다고 주장한게 제일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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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무아이 2017/09/06 08:08

    맞는 말인긴 한데 하필
    당시 외설판단 받고 교수직 파임 당했던 시절이 아이러니 하게도 2005.
    2005년이면 김대중 정부에 이어 노무현 정부에 이르는 상황이었습니다.
    민주주의도 그렇지만 오히려 성에 관대하지 못하는건
    유교적 가치관이 아닐까 싶은데요....이게 솔직히 더 큰거죠.
    이슬람쪽은 개슬람이라는 이슬람 율법주의 때문에 그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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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vinKim 2017/09/06 08:10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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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7/09/06 08:01

    하필이면 시대를 너무 앞서가신게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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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무아이 2017/09/06 08:03

    건강하냐 안하냐의 기준은 저마다 다양하겠지만
    솔직히 보편적이다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성을 소재로 창작하진 않았다는게 함정.
    외설이냐 예술이냐를 법적인 테두리로 따지고 판단했던 것이야 시대착오적 반영임을 인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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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7/09/06 08:14

    시대를 앞서간 사람 이였는데...영면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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