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짜장면의비밀.jpg

ㅋㅋㅋㅋ 역시 갓물주 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통영에 990원 짜장면 ..ㄷㄷㄷㄷ

자장면집은 취미로 하시는군요

참 지겹게 올라온다...

뭐 속이는 건가 했더니...
건물주라고 하시니 이해가 가네요.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보통 음식값에 30%는 건물주에게 주는거ㄷㄷㄷ

조물주 위에 건물주님 아멘...

기승전 건물주...

건물주의 바람직한 재능기부군요..ㄷㄷㄷㄷ

아.. 왜 내가 다 고마운건지;

그래도 넘싸께 파는데..;;;
좀 가격 올리시지 ㅋㅋㅋ

요즘 2천원 짜장면집이 많이 생기드만요..

짜장면이 알고 보면 정말 안좋음. 탕수육 같은거 튀기고 남은 폐기름으로 장하고 섞어서 만듬.

조물주 위에 건물주 ㅎㅎ

기승전 건물주.

결국 결론은 건물주라고 보는건가요? 헐 생각들이...
저런분들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버팀목이라 생각합니다.

와... 아무리 건물주라도 짜장면 한그릇 2천원에 팔면
진짜 인건비나 건질 수 있는건지;;;;;;

역시 건물주~~~
저희동네 100원짜리 떡볶이(30년정도??) 하시는 분도 건물주~~~
옆,위 가계에서 임대료 받음~~ㄷㄷㄷㄷ

재능기부라고 봐야 ㄷㄷㄷㄷㄷ

인건비는 서비스네요..ㅜㅜ
면업계 잠깐 종사자로써
면일일이 반죽하실듯...

마지막에 와이프 표정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순천 아랫장에서는 짜장면 한 그릇 2500원인데 먹을만해요.
한 10년 전인가 전주갔을 때 짜장면 2000원이었던 식당이 있었는 데
정말 맛있고 푸짐했던 기억이 나네요.

훌륭하시네요.
저 정신으로 장사하셨으니 건물주가 되셨겠죠.

요즘 유행하는 2천원 국수는 가서 먹어보니 맛은 그냥 저냥 먹을만 한데 양이 너무 적어요. 곱배기(3000)시켜도 양이 적다는...부송 국수는 4000원 무한 리필....

짜장면원가가 1000원인가 한다더군요

인상부터가 좋으시네요

근래에 본 최고의 반전이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은일?하시니 추천~~

건물주라해도 저러기쉽지않은데 대단하시네요

원래 장사하시다 잘되시면서 건물 사서 배푸시는걸지도 저런분들 종종 잇음 잇으면서도 배풀고 그대로 꾸준히

주변 중국집들 초토화..... 차리리 돈을 똑같이 받고 몇세이상 무료등 다른방법으로 서비스를 하지....

막짤 사모님 표정 ㄷㄷㄷ 올렸음하는 표정

아무리 자기건물이라고 해도.. 2천원 짜장면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마음으로 장사 하시는 분들로 보이네요. 두분이 아주 행복하고 너그럽게 보이십니다. 박수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