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행 사건의 피해자 C(14)양의 어머니는 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해 학생들이 지난 6월 말에도 우리 딸을 노래방에서 구타를 했다. 당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1일 발생한 사건에 대해선 "지난번 폭행 사건과 가해 학생이 똑같은데 사건 접수를 다른 수사계에서 하더라. 폭행 당한 그날 페이스북에 피투성이 된 딸 사진이 돌아다니길래 막아달라고 했지만 '알았다'고만 할 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분노했다.
게다가 가해 학생들은 자수했다는 이유로 훈방조치하는 것을 보고 경찰이 이 사건을 얼마나 쉽게 생각하는지 알았다"고 지적했다.
또 가해자들의 "피 튀기는 게 좋다" "어차피 살인미수인데 더 때리자"라는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며 "(피해자와 가해자는) 두 달 전 노래방에서 폭행당할 때 처음 봤다. 가해 학생들은 정상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ㅁㅊ
이러는데도 경찰 두둔하고 쉴드치면 뭐라고 해야할지 난감한데요
진짜 미래에 몇명이라도 죽일거같은데 미리 죽이면안될까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2808&s_no=52808&page=1
경찰 두둔하고 쉴드친다는게 이글 말씀하신듯...
근데.. 처음도 아니고 같은 대상을 상대로 두번째라는거네요.
처음 경찰에 접수됐을 때 제대로 된 처벌이 있었다면 이번 사건도 없었을거라는 얘긴데..
불구속수사가 원칙이라고 해도 저게 사실이면 같은 범죄가 재발된건데도 자수했다고 훈방조치한거구요.
경찰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경찰 욕하지 말아라 할 수 없을거같은데.
사건 접수부터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아 더 심한 범죄가 일어난 상황인데 이건 경찰이 욕먹어도 싼 상황이 된거 아닌가요?
이게 진짜 사실이라면 담당 경찰들도 한번 확인해봐야 될것 같은데..
가해자새끼랑 그 부모랑 묶어서 조져버리는 법 좀 생겼으면;
사실 경찰을 욕할 수가 없어요. 저런 모습을 보고 얼마나 많은 경찰들이 분개하고 노력했겠어요. 경찰들의 모습은 법이 저렇게 만든겁니다. 노력해봐야 뭐합니까 법이 이래서 안된다는둥 미성년자 보호 어쩌구 아마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아니면 5선 이상 국회의원 대법원장이 청소년에게 피습당하는거아니면 금방 바뀌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마계도시 똥푸산답다 당하느니 가해자가돼라
가해자가 돼면 인권변호사놈들이 노벨상탈려고
변호해주러 올태니 걱정 말고 가해자가돼라
칼이라도 하나 가지고 다녀야겠다 저런 상황이면
그냥 찌르고 깜빵가고 말지
제대로 안잡으면 또 저런다에
만원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