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 선생님의 본명은?
안선생님, 흰머리부처, 영감탱이, KFC할아버지 등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안 선생님의 본명
(완전판 기준)안한수 되시겠다.
2. 해남의 이정환은 펠레 같은 놈이다.
승리한다고 단언한 팀은 전부 졌다.
이 놈만 닥쳤으면 능남이 이겼을지도
3. 강백호는 실제로 서태웅보다 더 득점을 많이한 경기가 있다.
강백호의 꾸준한 도전과제였던 '1. 퇴장 당하지 않기 2. 서태웅보다 더 득점 할 것' 중
퇴장 당하지 않기는 해남전 이후부터 계속 성공 했었다.
그렇다면
2번째인 '서태웅 보다 더 많이 득점하기' 는 언제 성공 했나?
바로 산왕전에서 이 도전 과제를 달성하고 마는데
산왕전에서
서태웅의 득점은 전반 4점과 후반 9점으로 총 13점이었으며
(전반- 덩크슛(2) 점프슛(2) / 후반- 덩크슛(2) 레이업(2) 3점슛(3) 골밑슛(2)
강백호의 득점은 전반 8점과 후반 6점으로 총 14점이었다.
(전반- 엘리웁(2) 안면슛(2) 점프슛(4) / 후반- 골밑슛(2) 팁인(2) 마지막결승점프슛(2)
4. 또한 '강철체력' 강백호는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어본 적이 없다.
첫 경기였던 능남전에서는 도중 교체 출전
이후 예선전 첫 경기는 폭력으로 인한 도중 교체 출전을 시작으로
상양전까지 전부 퇴장
해남전에서는 홍익현에게 털려서 교체
무림전은 결장
능남전은 이상한 슛으로 인한 교체
전국 대회 풍전과의 경기에서도 이상한 슛으로 교체
산왕전은 부상으로 인한 교체
마지막 경기는 확인이 안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출전 불가 였으리라 짐작된다.
참고로 예선전이 시작된 후 부터(북산 5인 스타팅 멤버가 갖춰진 이후로)
부상이나 체력적 문제 등으로 경기에서 한 번도 제외 된 적이 없는 멤버는 송태섭이 유일하다.
하지만, 풍전과의 경기에서 트래쉬 토크에 휘말려서 잠시동안 교체 되었던 적은 있다.
(2위는 해남전 발목 부상의 채치수)
5. 상양전에서 가장 과대평가 되었던 선수는 장권혁이었다.
김수겸이 무려 '널 이길 녀석따윈 없어!!' 라며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라고 생각한
상양의 vs정대만 비밀병기 장권혁의 이 경기 내에서 활약은
이 블록 1회와 2득점이 전부였다.
6. 슬램덩크 완전판 기준 마지막 24권 158페이지부터
229페이지는 나래이션을 제외하면 말풍선이 단 8개 뿐이다.
이 페이지 부터
이 페이지까지
이 대사 마저도 제대로 된 말풍선은 단 1개 뿐이며 모든 대사는 아래와 같다.
'중얼' '중얼' '왼손은 거들 뿐' '헉' '헉' '헉' '헉' '헉'
심지어 나래이션을 포함하더라도 총 15개의 대사만 존재한다.
7. 마찬가지로 슬램덩크 완전판 마지막 권에는
극의 흐름을 위해 챕터 표시가 대부분 생략 되어 있다.
269번째 챕터 '천재박명'의 마지막 장면인 이 장면부터 책 마지막 페이지 까지 챕터 표시가 전혀 없다.
실제로 연재 분량에서는 챕터 표시가 다 존재했으며, 이는 극의 흐름을 위해 편집 되었다고 한다.
그놈의 혈통빨이 또...ㅜ
마지막 소영이를 보니 정말 떡대가 나보다 크네.
교체 자유로우니까 상황 봐가면서 계속 바꿔주는 게 농구는 중요해서 진짜 대체 불가 아니면 교체는 다 시킴
저게 고교 경기라 1군 빠지면 2군부터 답이 없으니까 걍 1군 위주로 돌려서 그런 거지
가끔씩 꺼내 보는,,명작.
그리고 만화 끝나고, 칠판에다가 만화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거 같음.
ㅊㅊ
농구는 원래 풀타임 출장 잘 안하는데
교체 자유로우니까 상황 봐가면서 계속 바꿔주는 게 농구는 중요해서 진짜 대체 불가 아니면 교체는 다 시킴
저게 고교 경기라 1군 빠지면 2군부터 답이 없으니까 걍 1군 위주로 돌려서 그런 거지
야구도 프로는 선발투수 5~6인 로테이션에 완투도 자주 없지만 고교야구는 에이스 하나가 매경기 완투 해대는 경우가 많은거랑 비슷하게 보면 될듯
마지막 소영이를 보니 정말 떡대가 나보다 크네.
그놈의 혈통빨이 또...ㅜ
소연이 아님?
오래되서 기억이 안났음. 소연이 맞음.
심지어, 슬램덩크 이후에 나온 베가본드 여캐들은 이쁨 ㅠㅜ
강백호가 한창 혈기넘칠때 눈에 꽁깍지 씌여서 여자만 봐도 저렇게 보이다가
점점 농구에 매진하면서 콩깍지가 벗겨지는거지
가끔씩 꺼내 보는,,명작.
그리고 만화 끝나고, 칠판에다가 만화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거 같음.
그것도 책으로 나왔지요 그로부터 10일후 제목으로.
진짜 스포츠 만화 역사상 최고의 만화. 이 것보다 더 나은 작품이 나온다는건 상상이 안됨
진짜 마지막권 158페이지부터 229페이지까지 숨 턱턱 막힘 강제로 숨참기행
트레이싱은 잘 아는 사실이라 없는건가
이거 한국이름 번안한 사람 누구냐?
진정으로 상줘야 한다.
누가 쟬 사쿠라기라고 부르냐 강백호 라고 부르지.
이거 번역가가 그냥 자기 졸업앨범 보고 친구들 이름 붙인거라던데.
그래도 난 한번 원판으로 보고 싶단 생각을 해.
십할 강백호가 진짜 있는 이름이란 말여?
왜 엄백호도 있는데.
고대 뿅뿅 따위.
걍 컨트롤 C 컨트롤 V 는 아니고 이름 보고 조합해서 만들었대. '강백호' 같은 경우는 번역가가 자기 친구 이름 중에 '백호기'라는 이름이 있었다는데 거기서 '백호'따오고 번역가가 '강'씨를 좋아해서 '강'씨 붙여서 '강백호' 만들었다고 ...
정말 여담이지만 김수겸의 이름의 유래가
선'수겸' 감독
... 머리 싸매면서 지은 이름 아니야...
지금 고교 야구선수 대어급 유망주 중에 이름 강백호 있음
당시 학산 문화사 편집자 였던 장정숙 이라는 분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래봤자 미성년자인 고교농구인데 주장이랑 매니저가 부운영 다 하고 감독이 하는거 1도 없음ㅋㅋㅋㅋ기본적인 훈련부터 선수 수급까지 다 주장이 하고 감독은 가끔와서 구경하는 정도ㅋㅋ 저러고 월급을 받을거라고 하니 소름..
그놈의 연공서열제가 또...
장권혁 저거는 슬램덩크 게임에서도 구려서 알고있었음.
2,3번 빼곤 다 알고있긴했는데, 몰랐던 두 개가 7개 중 가장 충격적인 두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최고의 명작
? 본명이 안자이 센세 아이였슴?
서태웅 이기기 도전과제 클리어 저건 소름인데
그리고 작가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