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여자는 강O당하고 고통받는다던데

전쟁나면 먼 나라에서 무기 팔아먹는 애들 말곰 뭐 다 피해죠

그게 지들이 얼마나 여성중심적사고를 하는지 보여주는거죠 뭐 ㅋㅋ  페미들 자체가 원래 그렇습니다 무조건 지들 중심으로

피해의식 쩔어있는 일부 여성들의 특징중에 하나가
성범죄를 모든 범죄중에 가장 악질적인 범죄로 본다는 거임
대체로 그렇더군요

전쟁나면 그냥 다 뒤지고 고통받는거지
사람이면 전쟁이 나면 다 고통받는거임

남자는 막으면 되니까요

그러니깐 전쟁 안나게 여성들도 입대해서 국방을 튼튼히 하면 되죠...

전쟁의 첫 번째 희생자는진실이다.
(In war, truth is the first casualty)
- Aeschylus(아이스퀼로스)

그러니 강O안당하려면 총들고 싸우는법을 배워야지
남자도 전쟁에서 포로로 끌려가면 고문당하고 강제노역하는데 군대가 나라를 지키는것이지만 나를 지키기고 주변을지킴을 위함도있는데 보고싶은것만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네요

아라짓 전사들은 여자는 모두 죽이고 남자는 모두 겁탈했다던가.......

전시에 여자들이 당하는거야
남자들이 지키다 다 죽었으니 그런거지...
죽는게 더 낫다 싶으면 같이 싸우던가

남자는 싸우다 잡혀서 고문받다 죽고
여자는 도망가다 잡혀서 강O 당하다 죽고
라는 논조로...
"내가 더 힘들어"
라고 싸우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냥 노예??? 끼리 "내가 더 화려한 수갑을 찼어"
라고 자랑질 하는것 밖에 안되는겁니다.
전쟁은.... 그냥 모두가 고통받는 사건??? 인거죠

여자가 강O당한뒤 살해당한거나 남성이 고문살해 당하는거나 별 차이는 없을듯 우리아버지 깃발 책에서 묘사한 실제 일본군에게 납치당한 미군 병사는 눈알이 뽑히고 코와 귀 혀가 잘리고 이빨이 모두 박살났으며 성기가 잘려 입에 물려있었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모두 으스러지고 박살났으며 복부가 갈라져 장기자랑 상태였다고 하죠 이정도면 어마어마한 고문이 있었다는 건데 강O살해나 고문살해나 별차이 없는듯함

왜요?? 어디서 전쟁나면 여자들만 피해당하는거라고 글 올라왔어요?

요새 군게에서 베스트 올라오는거 보면
군대이야기나 정보관련보다는 은근 여자들 돌려까는 내용이 많이 올라오네요...;;;;
개개인의 군대 황당경험이나 사건같은건 올라오는건 그렇구나...하지만 이런식으로 누가 말했는지 확실치 않은 이야기만 쏙 가지고 와서
모든 여자들을 싸잡아서 흉보는것 같은 글...좀 보기 거북하네요.

근데 이걸 생각하는애들의 뇌는 대체 언제적부터 멈춘건지;;; 고려시절 몽골이 잘나갈때 그느낌같은데

전쟁 이란게
인간성을  완벽하게  배제 하게끔
만들어진  싸움
거기에  무기까지 쥐고  있으니
악마가  되는것도  한  순간 이라는거
힘 의  균형이 깨지면
누군가는  완벽하리만치  억압을  받게  됩니다
전쟁은  안  일어나는게  최선입니다

그... 6.25때도 포탄 맞으믄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갈라져서 뼈조각도 나무에 박히고... 사람은 형태도 못알아 봤는데
인류의 발전이 6.25때부터 멈췄을까 발전했을까.....
더 넓고 치명적인 무기가 널리고 널렸다... 무슨... 살아서 기어다닐 궁리를 하고 있는건지..ㅋㅋㅋ

전쟁나면 무슨 강O 살인 고통 이런거보다
빛 한 번 번쩍했는데 무와 공의 세상으로 빽도

닉값

고통을 순위로 나눌수는 없습니다
손가락 하나 부러지는 아픔과 두개 부러지는 아픔은
같을수있지만 거기에 정신적 고통이 들어가는순간
순위는 의미없습니다.  그냥 큰 고통이죠.
아픔의 순위는 없습니다.

그강O 안당하기위해서 군대가면되겠내. 지몸 스스로지키면될껄 꼭 강O당할생각만하고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