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갈까봐 쫄려서 청와대 출동한 쿵쾅이

국방의 의무 뭘로하는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좀 알려주라

묶어 놓고 입에드 최루탄 터트리고 싶다

쟤네 국방의 의무를 뭐로 수행하고 있냐?

지들은 군대 편하네 2년간 캠프가네 이뿅뿅 하다가 막상 진짜 가게될지도 모르니까 존나 발버둥치네

저렇게나 안좋은 군대를 수없이 많은 남자들이 가고 있는데
왜 ㅅㅂ 군인을 그렇게 ㅈ같이 보는가

엄허 국방세 내라고 그니까

씨익 씨익 암튼 하고 있음

징병의 의무???? 이건 뭐냐??? ㅋㅋㅋ

생활관이나 화장실, 샤워실같은 시설은 따로쓰는게 맞는데 훈련장까지 왜 따로 써야하냐? 아니 무슨 전장이 남자따로 여자따로 벌어지나?
그리고 여성징병제하면 그들이 말하는 유리천장이나 여성범죄도 줄어들수 있는거 아닌가? 사실상 남녀 차별이 이뤄지는 시대는 50~60대들이고 20~30대들은 시간당 임금으로 따지면 별반 차이도 안나는데. 그리고 범죄는 주로 여성에게만 이뤄지는걸로 보이는데 남성도 범죄의 대상임. 오히려 실종사건에 대해서 남자보다 여자들을 우선시해서 수사하기도 하는데 그런건 차별아닌가?

샛기들이.
솔직히 군대 줫같아서 내 여동생이나 여자 조카가 간다고 하면 말리고 싶고 반대하고 싶음.
근데 갔다온 남자들을 뭐같이 취급하고 살육기술을 배운다질 않나, 집 지키는 개라질 않나, 별 줫같은 소릴 지껄이면서 갔다온 사람들을 까니까 하는 소리 아니냐.
그렇게 만만하고 별거 없어보이면 한 번 가보라고.
막상 가라고 하면 끼잉끼잉 거리면서 별 같잖은 변명만 늘어놓을거면서 왜 입을 털긴 터는건지.
남자들만 군대 가는거 솔직히 남자들이 호의로 굳은 일 자처해주는거 아니냐.
호의를 배풀면 고맙다는 말은 안 하더라도 퍼뀨는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니냐. 왜 괜히 가만 있는 사람한테 줫쥐롤을 해서 사람 정색하게 만드냐.
막상 정색하고 원칙대로 해볼까. 이러면 또 남자가 쪼잔하네 어쩌네 하면서 면피할 궁리만 할 것들이.
제발 부탁이니 남들 고생한 거에 대해서 입이나 털지 말자. 가만히 있으면 누가 군대 쳐 가라고 등 떠밀더냐?
줫쥐롤하면서 입을 터니까 그렇게 만만해보이면 한 번 해보라고 이렇게까지 나오는거지
서명이나 하러 가야겠다.

자기가 어떤 일을 하기 싫다면,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그걸 하고 있다면
하기 싫은 사람은 하고 있는 사람에게 잘해줘야 됨;;;
그래야 그 일이 자기한테 안 돌아오거든.
그걸 모르는 넘들은 어른이 덜 됐던가 사이코패스던가 대가리가 없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