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종이 나오면 항상 좀 아쉬운것이
플래그쉽은 고감도 성능, 고연사 성능만을 중시하여
회소를 올리지 않는데
풍경사진가의 입장에서는
고화소 (d850 수준)이 나온다면 , 정말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25600 iso 성능이면 풍경용으로는 충분한데
바디만은 더 내구성이 좋고 , 여타 플래그쉽의 기능, 감성을 고려하여
구매의사를 높일텐데 .....
과거 d4도 1600만, d5 도 2000만 수준에 그치니
고화소 d5가 나오면 인기가 없을라나요 ？
https://cohabe.com/sisa/3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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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이 있는데 굳이...
그게 d850 아닌가요?
D850이 초고화소로 9연사까지 나오는데..
D5 고화소 버젼을 따로 만들 필요가 거의 없죠
그냥 d5는 프레스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한데...
니콘은 d850을 플래그쉽이라고 하기도 d500에도 크롭 포맷의 플래그쉽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D3x 말아 먹은거 기억 안나시나요...
빠른기동성을 필요로하는 바디라서 고화소의 부담이 있을겁니다
천만화소 언저리까지는 니콘,캐논 모두 프레스용,스튜디오용 플레그쉽이 있었는데
2천만화소가 쉽게 넘아가는 시점에서 고화소 플레스쉽이 나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근데 D5S가 4천만화소로 나오면 전 구입할 의향이 있는데 그렇게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나와도 엄청 비쌀것 같아요..ㅎㅎㅎ
예...
여러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래도 무거움만 감수하면 , 그립일체형 바디의 감성과 셔터박스의 내구성은
중급기는 따라가지는 못하지요 . 센서 만이라도 d850용을 끼우면 가격은 그다지 올라갈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나오면 지를 의향 큽니다.
저도 촬영할때 손맛(?)을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D5의 주용도 프레스..
찍고 현장에서 바로 송고하는데 쓰잘데 없이 고화소라면...
버퍼 때문에...
d5, 1dx mk2 등을 굳이 프레스용이라고 분류하기에는 좀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상업사진가용이든 하이아마츄어용이든 최상위 기종에서도 고감도 사양과 고화소 사양이
용도에 따라 섬택하도록 공존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ony 가 a7,a7s,a7r 을 동시에 내놓는 형식처럼 .
아쉽게도 a9은 고감도 사양만 나왔지만.
고화소의 대한 공부와 그에따른 진실을 조금만 아주 조금만 공부하시더라도 해답이 나옵니다.
아니 뭐 글 쓰신 분은 "그런 바디가 나왔으면 좋겠다..."인데 거기다 대고 공부해라 말아라 해답이 나온다 어쩐다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고회소는최상의 회질이다 라는 알도 안되는 사실만 아시더라도 궁금증은 바로 해결되십니다.
D850이 있는데 3백만원을 더주고 그걸 누가 살까요??
프레싀바디의존재의의를검색해보고오심되겠슴다
니콘의 D3X, 캐논의 EOS 1Ds Mark III가 지금은 D8x0, EOS 5Ds 또는 EOS 5D Mark IV가 됐죠.
물론 마법의빛님처럼 아쉬움을 토로하는 분들도 있지만, 고속연사와 고용량 버퍼, 극한의 내구성이 필요한 분들이 굳이 세로그립 일체형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 상업 스냅사진 촬영하는 분들에겐 조금이라도 가벼운 카메라가 유리하다더군요.
그런 의미에선 D5의 고화소 버전에 대한 기대를 접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