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면 칼부림, 살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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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죽을거면 혼자죽지 왜 안죽었을까... 사람죽여놓고...
아무리 조심하고 살아도 주변에 미친인간이 있으면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 씁쓸하다...
저대로 죽어 그대로 고투헬
미1친놈인가
평소에도 사이가 안좋았고
다툼이 있었다는 기사들만 있네요
자세한 내막? 기사는 없구...
31살이면 엄마뻘을 죽인건데요........
여성분 가족만 미칠듯요....
꼭 살아서 감옥가길.
진짜 아무리 조심해도 미친인간 하나 있으면 비로 죽을지도 모르는게...
살해당한 여자가 살인마의 뒷담화를 신명나게 깠다고했는데 그런식으로 원인제공한 아줌마도 죽은건 안타깝지만 그만큼
살인마도 참 불쌍하다..
이래서 사람은 항상 입조심을 해야하나봐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38살짜리 노처녀가 제 뒷얘기하다가 걸려서 저는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를 해서 700만원 맥였거든요
그냥 조용하게 법의 심판에 맡기지.. 참 둘다 안됐네요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매장직원들 상당수 비정규직 하청인데 물건 파는걸로 실적 내야 하고 비슷한 업종 둘이 붙여놔서 서로 피튀기게 경쟁 하게 해놓고 스트레스 만땅이겠죠. 주변에 보면 없는 사람들끼리 피튀기는 경쟁상황 만들어서 싸우게 만드는 그런 상황들이 유심히 보면 참 많더라구요. 예를 들어 층간소음도 그렇구요. 대기업은 대충 지어 비싸게 팔아 넘기고 정작 세들어 사는 사람들끼리 칼부림 나게 만들죠.
말을 함부로 하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거죠
살아서 30년 이상 감방에서 썩다가 퇴소해서 다시 혼자 뒈졌으면.
먼가 다른 이유가 잇을지도...
그래도 칼부림은 잘못된.....
옆매장이니 뭔가 사연이 있을듯한데
모르는 사람이였으면 무차별 칼부림이지만
요즘 피해망상 정신병자들이 혐오질을 공유하며 더 ㅄ화 되고 있어서 나중엔 더 심해지겠죠.
또 페미들 헛소리 짓거릴까봐 걱정이네요.
무차별 살인이 아니라 옆 매장 직원끼리 발생한 사건인데 평범한 사람도 이성을 잃게 만드는 상황이란 게 있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결과만 보고 가해자만 비난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런 종류의 기사에는 찌라시급이 너무 많아서.. 정확한 사실관계는 저는 좀 지켜보렵니다.
다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 사상자는 살아있는가요??
선 사망자는 애도 합니다.
주변 증인 목격자들이 과면 얼마나 잘 들어날지 궁금합니다.
얼마전 표현의 법적 적용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