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야근하면서 배가 너무고파 배달을 시켰는데. 갖다준 햄버거 양상추 보고 깜놀.
열자마자 양상추 한덩어리가 빼꼼히 머리를 내밀어 봤는데... 노란색... 앵?
열어봤더니 쉰내가 폴폴... 아침에 맨날 양상추를 먹는 나로서는...
아무리 패스트 푸드라지만 그 얼마 하지도 않는 양상추 이딴걸 쓰는데... 고기는 어떨까 싶었음..
홈피에 사진 올려봤지만... 알바같은 새끼들 전화해서 cs응대한답시고
"아휴~ 고객님 정말 기분 나쁘셨겠네요~" 아주 밝은 목소리 톤으로 말을 하는데 놀리는건가 싶었음..
얘들 같아서 걍 넘어갔는데.. 내가먹는 맥도날드 햄버거가 싼게 절대 아님을 느꼈네요..
베토디 베이컨 빠졌죠
감자 업글해 준다고 하는데
개빡칩니다
여기 사장 바뀌면서 부터 되도않는 프리미엄 버거니, 키오스크 도입했는데 조작성 가시성 개판이고 맥날 안가유...
햄버거병 때문이 아닌가요 ㄷㄷㄷ
맥도날드는 좀더 터져도 정신 못차릴거에요..
유럽산 안쓴다고 하여 베이컨을 빼면 1955나 베토디는 아예 이름부터 바꿔야 하는거 아닌지유.,... 대체로 국산이나 검증된 베이컨 공수해서 쓰던지...
사진보니...아 싫다 싫어.
냄새 끝장났었습니다
맥도날드 왜이러죠? 롯데리아보다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안가야겠네요..
롯데리아도 별차이 없지 않나요?
그래놓고 한국서 장사하기 힘들다면 상표팔이 할라꼬...
그냥 철수 했으면 좋겠어요
피자헛 철수했구요~ 맥도날드도 조만간 팔고 갈듯.
피자헛 아직 남아있던데..? 국내에 팔린건가요?
다른 업체에 팔렸데요
심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넘 하더라구요..........
편의점 천원짜리인줄;;;
맥날 날이갈수록 부실해지는 느낌이라.. 버거킹이나 맘터만 갑니다 ㅠㅠ
울동네 버거킹 맘터 완전 창렬이라 슬프네요 ㅠㅠ 진심 편의점 햄버거가 나을정도...
배달은 원래 맛없는데
거기가서 먹어도 저러나요?
배달시켰습니다~
와 이건 진짜 심하네
너무했네요;;;;;
맥도날드도 믿고 걸러야 하네요... 참 안타깝네요.
가까운 일본에는 확실한데 말입니다...
코엑스 옆에있는 맥도날드에서 주문하니 다 식어빠진 좀 된 빅맥세트 맛드럽게없더라구요.
빵은 눅눅하고 ...
차라리 겅기도에 있는 맥도날드가 다 맛있는거같은;;
세척된 야채가 큰 봉지에 들어있고 유통기한이 지나면(자정에 날짜 넘어가면) 무조건 폐기하도록 되어있어요. 폐기시점의 야채도 굉장히 신선해서 한 사나흘은 더 먹을 수 있을 정도인데 저건 좀 이상하네요. 일부러 한 것이 아니라면 저거 만든 사람 내보내야겠습니다.
맥도날드도 팔려서 떠돌아다닌 지 오래일 걸요. 그래서인지 가맹점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
우리나라에 있는 외산 패스트푸드들은 전부 팔렸을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