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굴 제국 말기에 학문을 사랑하는 군주인 자이싱 2세가 궁정 안에 천문학 기술을 구현했다.
군주는 궁 안의 정원에 천문학과 우주론의 개념을 형상화해 놓고는 바라보았을 거다.
20여 개의 관측기구가 바닥에 고정 되어 있다.
그 중에서 석조 건축물이 대표적인 관측기구다.
관광지마다 외국인 관광객은 소수이고 대부분 현지인이다.
코로나로 주변 사람들 다수가 죽어나가는 걸 목격한 인도인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돈을 아껴서 모으는 것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쓰고 죽자!' 쪽으로 마음을 바꾸었다고.
예전에는 관광지에 인도인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종교 깊숙히 생활을 담고 있는 인도인의 삶과 관념도
죽음 앞에서는 종교에 무심한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는가 보다.








저도..쓰고죽자!
맛있는거 몸에 좋은거
많이 먹자!
입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생각해 보니 ㅡ
아끼고 찌끼고 해 봐야 언넘 좋은 일만 시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힘 닿는 데까지 열심히 다녀 보려고 합니다. ^^
오늘도 구경 잘 하고 .
인도 산악지대 녹차밭 풍경 사진 한장
올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의 영향인지 차 문화가 발달한 것 같습니다.
종일 짜이도 마시고 호텔식은 차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차 밭이 이렇게 가파른 언덕에 있으면 채취하기 쉽지 않겠네요.
외국 여행의 묘미는 그 나라 문화와 유적 생활 방식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낼 모래면 칠십이니 산다면 얼마나 살까 만 많이 돌아다니고 쓰고 죽어야 겠습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빈손으로 가는 건데 인생 뭐 별 거 있나요?
하고 싶은 거 하다 가는 거쥬~~
우리나라의 혼천의나 첨성대보다 크기와 규모가 훨 크네요
국토가 넓어서 그럴까요?
크기와는 무관하게 첨성대도 그렇고 측우기도 그렇고 세계 최초의 과학 기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