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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징병 대체안 들고 오면 군게가 빡치는 이유.

여성징병이 안될 이유가 일단 없어요.

대체복무니 국방세니 이런건 지금 징병될 남성들의 짐을 내려 놓을수 있지 않습니다.
모병제요? 지나가는 군필이든 미필이든 잡고 물어보세요. 가는사람 몇이나 되는지...
근데 여성징병은 보세요 문제될께 뭐가 있나요?
여성은 몇년전부터 자기들은 군생활 할수 있다는걸 증명해냈어요.
그이상 뭐가 필요합니까?
근데 아직도 와가지고 국방세니 모병제니 이딴 소리하면 누가 받아나 주겠나요?
그런 글써놓고 자기 목소리 안들어주고 반대만한다구요?
우리가 그렇게 말할때 귓등으로라도 들었나요?
뭐 이제와서 엄청 생각 한건 마냥 줄줄이 글을 쓰십니까.
군게도 어디 처럼 똑같다구요? 어디든 군게든 게시판 몰이 제재 사유인건 알고 말하신거죠?
많은 분들이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말할수 있는 자유가 있는건 압니다만...
상황을 조금 봐가면서 말을 해야될 필요도 있는거 아닐까요?
제발 군게에 분탕 치지마세요. 부탁 드립니다.
여성징병은요 그냥 여성들이 무서워서 못하는것 뿐입니다.
여성들이 하기싫어서 못하는것 뿐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몇번이고 어떤 말로 피하려해도 그냥 여성 눈치보여서 아님 여성들이 하기싫어서 뿐이에요.

댓글
  • 長門有希 2017/08/31 20:52

    그냥 가기 싫은거지 다른이유가 어딨겄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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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맛나는세상 2017/08/31 20:52

    여성징병은 불가능하니 국방세라도 걷자는데 국방세 걷는건 가능한가?
    다시 여성징병 말 꺼낼수나 있을까?

    (NFYVBI)

  • SSumRiDa 2017/08/31 21:00

    이스라엘
    네글자면 논란 해결
    심지어 거긴 국지전이 수시로 일어나는 동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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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시아 2017/08/31 21:09

    간단하게 국방세를 국민모두가 낼 수 있다면 좋겠지요. 문제는 그럼 이게 남녀문제에서 유산계급과 무산계급의 또 다른 갈등이  될 수 있는게 문제지요.
    모병제로 전환하되 군내부 비리를 싹 갈아내서 재원 마련하고 군기술을 첨단화해서 비대칭무기를 개발 및 전략적 전쟁억지력을 확보해야겠지요.
    이게 사실 돈과 시간문제 같습니다
    단기간엔 해결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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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와심장 2017/09/01 03:55

    여성징병을 주장하기 전에 모병제만 주장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모병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국방부도 알고 정치인도 잘 압니다. 모병제 시행계획 아무리 잘 세워봐도 여성징병외엔 답 없다는 얘기가 입법기관과 국방부에서 나오면 반발도 (심하겠지만) 덜 하겠죠.
    인터넷 게시판에서 여성징병제를 처음부터 주장하니까 '너희들도 고생좀 해봐라' 이렇게 주장하는 것처럼 매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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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면적고 2017/09/01 05:15

    여성징병도 중요한 걸 알고 있는데,
    그만큼이나 우선시되야할 것은 군대에서 노역한 분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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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슐러 2017/09/01 05:21

    어떤분은 '믿고거르는군게' 이러고다니길래 덧글목록보니까 여자는 일상에서도 불이익받고 생리,임신까지하는데 군대까지가면 불공평하다고 과거에 덧글써놨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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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라보드 2017/09/01 05:28

    군가산점제를 다시 만들던가 해야지, 그걸 없애버린후 유난히 남자만 군복무하는게 씨끄러워진것 같아요.
    페미들이 장애로 군대 못가는 남자들을 앞장 세워서 자기들 잇속 챙기려다 한방 크게 먹게 생겼네요.
    신체 건강한 여자도 군대를 남자와 같이 가서 2년을 보내던가 아니면 예전 방식으로 군대 복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해주던가 할것 같네요.
    꼴페미들이 망쳐놓은 또한가지의 사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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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유 2017/09/01 05:34

    1. 여자 몸약하다. 임신한다.
    -> 생략
    2. 남자가 쪼잔하게
    -> 생략
    3. '만능 남성 원죄론' ex) "남성이 전쟁을 만들었다. 여성이 그곳에 동원될 필요가없다."
    -> 하지만, 반대로 전쟁은 '권력자'가 만들었다고 가정한다면,
    대부분의 시민은 권력자가 아니기 때문에 나라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궤변이 탄생한다.
    결국 특정 프레임을 잡는다고, 국방의 의무가 사라지는것이 아니다.
    4. 나는 차별받고있다. 차별을 없애면 군대가겠다.
    -> 월급을 줘야 일을하는가, 일을 하고 월급을 받는가?
    앞으로 받을지도 모르는 차별때문에 의무를 지지않겠다는 것은 궤변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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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개구리 2017/09/01 05:46

    매갈들이 주장하는대로 여자도 군대가서 몸매도 만들고 2년동안 공부도 열씸히하고 외국어도 배울시간많고
    옷값 화장품값 빽값대던 부모님 허리도 좀 펴질태고 자기개발에다 효도까지 1석 2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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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7/09/01 05:51

    가기싫은것도 이해되고 (딸가진 부모가) 보내기 싫은것도 이해됨.
    문제는 지금 2-30대 패미들은 아쉬울 거 없다는 거. 여성징병제 돼도 자신들은 해당사항 없으니까.
    만약 이 논란이 불거져 5년내 여성징병제 도입된다면 지금 15세 이하 여학생들부터는 ㅈ됐다고 생각해야함. 도입기준 20살부터 징병이 실시될테니...
    진짜 빨리된다면 현재 고교생들도 아슬아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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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몸로션 2017/09/01 05:56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까지 사회적으로 여성이 차별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군복무"에서 부터 시작 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여성스스로가 의무복무를 거부하고 묵인함으로써
    스스로 약자가 되어 사회적으로 남녀차별이 정당화 되고 합리화 되는 명분을 제공하고 있다 봅니다.
    미국의 여성권리도 한때 초라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걸 끌어올리게 된 계기가 군복무였습니다.
    여성분들 논리적으로 잘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래에 자신들이 받아야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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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다라이다 2017/09/01 06:17

    21개월 바라지도않는다
    3개월이라도 개굴러바라 ㅆ년들이
    다신 주둥이 안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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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엔젤이 2017/09/01 06:22

    오빠. 기분 다운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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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maman 2017/09/01 06:32

    여성모병제하고 전역한남성하고 똑같은 혜택을 주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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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꾼 2017/09/01 06:38

    애초에 남자는 장애등급받은 사람들조차 공익으로 쓰는데,
    여자는 멀쩡한데 공익근무요원조차 안하죠.
    그냥  지읏같은 나라임. 애라도 많이 낳으면 이해를 하겠지만. 출산율은 개똥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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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려좀주세요 2017/09/01 06:51

    연봉 1억만 돼도 보내달라고 민원 폭주할껄?
    물론 전역자들은 1억줘도 안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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