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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엄마과시?
딸을 연필로 두드려패는 어머님
(가족에게 팀킬당한 손목입니다)
인생의 쓴맛을 교육중이다
어머니가 기만자시네
엄마가 만화가인가....
베르사유 장미 작가의 만화를 자기가 그렸다 쓴거임 검색하니까 그러내
좋아하는 만화 따라그려본거 같음
(가족에게 팀킬당한 손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엄마과시?
어머니가 기만자시네
딸을 연필로 두드려패는 어머님
그래서 난 딸이 그린 그림이 보고 싶은데!
근데 아래 그림 보고 위에 있는
"겁나게잘그린다ㅎㅎㅎ"보니까 느낌이 달라지네
오르페우스의창?
앜! 이 창은 너무 아프다...
어때 쉽지 ?
엄마?
인생의 쓴맛을 교육중이다
다음글 왜 짤름 악 궁금!!!!
무민으로 폭죽 빵터트리는거 왤케 귀엽 ㅋㅋㅋㅋ
..? 올훼이스의 창, 베르사유의 장미 그린 작가 아님? 일본인...
팬아트 아닐까
거기 나오는 캐릭터를 자기가 그려봤다 이거겠지
zzzzzzzzzzzzzzzzz
이게 인생의 쓴맛이란거다 딸아 하하하하하
딸 : 열성 유전자 따위 안받아욧! (부들부들)
해석 : 뻑유 딸
엄마가 손수 가르쳐주시겟네
부럽당
엄마를 슈라고 부르네. 엄마가 자신이 그린 순정만화 등장인물로 불러달라고라도 했나 ㅋㅋ
어머니 성함 이니셜 같은 걸수도 있지
뭐..신현우..?라던지 이런?
살짝 기만하는 말투도 그렇고 이름이 슈라고 저장돼 있는 것도 그렇고
실제 가족이 아니고 역극 느낌 나는디
아니 저 풍경사진 프사부터 거의 40년된 만화 팬아트에다가 굳이 구판제목인 올훼스의 창이라고 부르는 시점에서 저게 역극이면 연기대상임 ㄹㅇ
저장이 안 되어 있는 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엄마가 설정한 shu로 되어있는 걸 수도 있고 ㅋㅋㅋ
딸내미가 주거써!
왜 자기 그림을 보여줬을까
공부나 하라고? ㅋㅋㅋㅋ
기만자ㅋㅋㅋ 딸그림 다리부분만 살짝 나와있는거 봐도 어머니께서 압살하시는데?ㅋㅋㅋ
딱봐도 일부러 엿맥이듯이 그런건데 어린딸한테 저런식으로 기만하는거 저거 설마 장난친다고 저러나
"그러니까 공부나 해 이뇨나" 라는 뜻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