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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무서움 두려움 배신감

정말 오만가지의 성격을 가진자들의 집합체로
오늘도 바쁜 가운데 직거래 예약되서
약속장소로 나갔지만
도착 5분전부터 연락이 안되더니
약 20분가량 문자도 전화도 씹혀버리고
혼자서 욕만 뒤지게 차에서 하다가
갔네요..
와~ 오늘 날도 덥던데 진짜 지대로 걸렸네요.
최소한의 예의도 배려도 없는..
보고있나 이 ㄱㅅㄲㅇ~~~
뭔 사정이 있어서 못나간고하면
내가 뭐 잡아먹나 어쩌나
어쨌든 쿨~~하게 내일 다른분께 택배보내기로 했다 ㅆㅂ
너는 그냥 새걸사든지 돈 없으면 용누오. 중!!!고!!!!나 사라 그것도 못사겠지만.
그렇다고 순수하게 용누오 쓰시는분들을 비하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아~~ 스트레스..

댓글
  • ▶◀설렘 2017/08/31 20:09

    토닥토닥 ㅠㅠ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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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클한인생 2017/08/31 20:10

    빡침의 끝을 볼뻔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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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olsgame 2017/08/31 20:12

    에고... 그냥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세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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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클한인생 2017/08/31 20:19

    어쩌겠어요 믿고 기다리는넘만 바보되는 세상인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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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Amare80 2017/08/31 21:06

    에효.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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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클한인생 2017/08/31 21:24

    네..오늘은 좀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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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부티드 2017/08/31 22:38

    팔고 뒤끝 있는 거보다는 나았을 거라 생각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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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클한인생 2017/08/31 22:53

    저도그렇게생각하려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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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기83 2017/09/01 00:39

    엇.. 저 용누오 35 니콘마운트 올려놓은거 오늘 판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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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딘딘 2017/09/01 00:47

    :) 잘 쓰겠습니다.
    135mm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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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지오라방 2017/09/01 00:56

    저도 경험이 있어서 또 빡침이 올라오네요.
    서울 갈일이 있어서 직거래 잡고 무거운거 싸들고 올라갔더니 잠수타더라고요.출발전에 혹시나 해서 확인까지 한번 하고 갔는데 막판에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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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it 2017/09/01 00:59

    저는 택배가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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