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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집에서 있는시간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아이들의 웃음은 변함없이
제게 있어 크나큰 행복을 주는 순간이라
꾸준히 기록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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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몇일동안 집에 놀러오면서
더욱더 북적거리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행복한 우리집이 되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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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순간을 담을 수 있는것만으로도
가장 행복한 사람중 한명이지 않을까...
작은행복속에서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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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일어나면 끊임없이
반복되는 웃음소리와
보는 이를 절로 미소짓게 만들어주는
아이들의 재롱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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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순간은 초점이 나가도
상관없이 간직하고 싶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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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의 일상을 담으면서
마치 행복을 담는 아빠진사가 된듯하여
요즘은 집에 있는시간이 가장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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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이 바빠 가끔 놀러오는곳이지만,
사진에 대해서는 이곳에서 많이 배우기도하고
집같은 곳이기도해서
이렇게 일상을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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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를.
늘 그렇듯..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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