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회원이라 쿠폰 넣고도 25만원의 거금이 날아갔죠. ㅠ.ㅠ
그런데 4개월만에 똑같은 증상으로 AF가 안되네요.
카메라 장비는 그 누구보다 정말 애지중지 쓰기 때문에 충격도 없었고, 깨끗하게 쓰는데 말입니다.
센터에 전화 했더니.. 만약 같은 문제로 모터 교체 한다면 같은 비용이 발생한다네요.
솔직하게......
믿음이 안갑니다.
모터가 나간건지.. 아니면 다른 간단한 문제로 인한건지.
그냥 또 모터 나갔네요~ 하면 비용 다 주고 수리해야 하는지......
답답한 마음에 글 씁니다. ㅠ.ㅠ
센터를 옮겨서 수리해보시던지, 아니면 믿을만한 사설에 방문해보시는게 어떨지요..
표면적인 대답인지라 대답이 되셨을지..^^;
조언 감사합니다.
센터든 사설이든
고객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 없이 '모터 교환비용 35만원입니다'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
고장난 부분을 보여주면서 '이 부분이 이렇고, 이런 문제가 있으니 교체해야합니다'
라고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러게요~^^ 찾아오신 분의 마음을 만족시키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리기사분께 질문해보시는 건 어떨지요?
근데 그 전에 앞서서 수리비가 ㅎㄷㄷ하네요...ㅠ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다녀와야죵~^^
센터에서 수리하셨으면 수리보증기간이 있을텐데요?? 한번 알아보심이??
보증기간 3개월이구요,
4개월이라.. 보증기간 살짝 지났습니다.
모터가 이리 쉽게 나가나요?
멀쩡히 사용하던중에......
고장부위를 파악 진단 수리 보단 고장부위 확인 후 교체 입니다. 아마 캐논뿐만이 아니라 다 그럴겁니다.
와이프가 사용하던 내수17-85 모터고장으로 수리를 갔는데 첫번째 업체는 모터 이상은 확인 했지만 수리는 못하고 돌려 받았습니다.
두번째 업체는 전체분해 후 초음파 모터까지 분해 후 모터를 수리했습니다.
업체 사장님과 얘기해보니 통으로 교환이 금액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이득이라고 합니다.
17-85는 수리후 외관은 중고지만 새것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