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모르는 사람이 벨 누르길래 잘못찾아왔나 싶어 없는척 했는데
몇분후 또 오셔서 벨누르셔서 나가보았더니 배가 들어있는 봉투를 건네주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윗층 사시는 애기엄마
요근래 쿵쿵거리는 소리가 자주 나긴 났는데
신경 안쓰고 있었거든요ㅎㅎㅎㅎㅎ..
챙겨주신게 감사해서 인사를 몇번 했는지ㅋㅋ
저희집도 개를키워서 좀 시끄러울텐데
뭐라도 드려야겠네요.!
기분 좋은 밤 입니닷(
https://cohabe.com/sisa/35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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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하고 낮에 윗집 시끄럽길래 경비실에 인터폰 한번 해달라고 했더니 동네 아줌마들한테 싸가지 없다고 소문낸 당신...
460만원주고 가슴확대한거 나도 소문내벌라..
우리 윗집도 이글을 봐야하는데..이사오기 한달내내 저녁 8시까지 리모델링하고 애가 놀래서 울고 이사당일날은 새벽3시까지 의자끄는소리 쿵쿵 짐정리하는소리.이사당일날밤은 11시까지 애새끼들 지랄나게 뛰고 우리애도 못뛰게 하는데 관리사무소에 몇번 전화했더니 쌩까고 인사도 안하는 나쁜사람들
여자회원인가?
훈훈하네요~~
ㅊㅊ
예의가 있는 분이네요
마음을 담아서 사과를 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이해를 하니 얼마나 좋은가~!
남산스타 102동140x호. 시 벌
뒷굼치 없애뿌고싶다 돼지같은 ㄴ
윗집 아랫집 두집이 다 참으로 개념차네요~ 이런 글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좋은 관계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디비디비딥
진~짜 어쩌다가 있는 양심적인 사람이네
존나게 무서운 배다!!
얼마전 윗층에 이사가 들어옴...몇일후 이사떡을 돌리더군 젊은 부부가요(요즘에 이런것도 하는군 쎈스쟁이라고 생각함)
아이가 있었는지 엄청나게 시끄러움..그애새끼에 그애미라더니 부인은 장난아님...참지 못하고 인터폰으로 시끄럽다고 연락하니까 남편이 과일사들고 내려옴 ..죄송하다고 매트깔고 아이한테는 주의를 주겠다고...독이 들어간 떡과 과일을
먹은거임...지금은 개새끼와 개어미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있음.
윗층사는분이 케잌을사오셨더라구요
웬케잌이냐했더니 이사를가는데 그동안 아이들때문에 시끄러우셨을꺼같아서 죄송하고감사했던마음때문에 사왔다고..저또한전혀신경안쓰였는데.이사가는마당에 그냥가셔도 되었을상황에 그렇게까지하시니 종일기분이좋더라구요
사실얼굴도몰랐는데 ..
추천!!
층간소음은 무조건 윗집 잘못 입니다.
건설사 시공 어쭈구 하는데 주공@부터 메이져@까지 죄다 살아봤지만 아주 조금 덜할뿐 tv에서 심도있게 몇번 다뤘던 것으로 아는데 윗집에 애가 살면 기술적으로 아직 답이 없어요.
우리 조카들 3명 어려서부터 뒷꿈치 들고 뛰도록 침이 마르도록 가르쳤더니 명절날 친척 애들 오면 100% 항의하는 아랬집 사람들 평소에는 애들이 사는지도 모릅니다.
애들이 어떻게 안 뛰냐는 쓰레기들 정말 답 없어요.
제경우 어렵게 어렵게 원하는동 탑층으로 3년 기다렸다 이사왔네요.
아랬집 피아노 소리 따위 소음으로 들리지도 않고 단독주택 사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ㅜㅜ
우리옆집 년 보고있냐 ㅅㅇ소리 졸라 냈다가 옆건물 아저씨한태 쌍욕먹은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