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갑갑, 답답한 사람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더 경험도 실력도 지식도 많은데 아닌걸 계속 맞다고 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만 반복하네요 ㅠㅠ
일의 특성상 쫓아내지도 못하고 가끔 잔소리는 하지만 한귀로 듣고 흘립니다 ㄷㄷㄷ
그런데 거의 매일 혹은 볼때마다 그러니까 돌아버리겠네요.
요즘 드는 생각은 남들이 싫은소리하고 답답해 하는걸 즐기는 변태가 아닐까라고도 느껴지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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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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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직원중 비슷한 사람 있는데
신중히 ......고려 ....중입니다.....노동청에 뛰어가든 말든....ㄷㄷㄷ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ㅠ
또라이 보존의 법칙이라고..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는거같아요.. 제가 다니는 직장에도... ^^;; 무시하려 애쓰는데 그사람 빼고 만날때는 뒷담화하다가 시간을 다 보내곤 하네요 ㄷㄷ
또라이 보존의법칙, 군대 갈구리의 법칙등은 항상 있는거 같음 ㄷㄷㄷ
저능한게 문제 ㄷㄷ
저능하다기보단 멍청....
맛난 점심 드세요.
사주셈....
송도로..ㄷㄷㄷ
기프티콘으루 ㄷㄷㄷ
치매걸린게 아닐까요? 자기가 했던 짓도 기억 못하고 헛소리하는거 보면.
치매라면 불쌍하기라도 하죠... 이건 뭐 즐기는듯한...
그나저나 간만이십니다 ㄷㄷㄷ
그냥 짠 합니다...
네 안쓰러 보이기도해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대개 인성장애(Personality disorders)입니다. 통상적으로 전체 인구의 10% 이상이 이에 해당되므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기분이 자주 변하고, 화를 잘 내며, 친구가 없으며, 관심을 받고 싶어하며, 남을 속이거나 이득을 취하려하고, 만족하기 어려우며,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의 행동과 감정 문제를 세상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위와 같은 점이 있으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징별로 세분화된 진단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문제에 대한 인식(insight)이 없기 때문에 치료받으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관련된 주변 사람이 고생하게 됩니다. 너무 가까이 하지도 무시하지도 않고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최선입니다.
와 딱 맞는거 같아요 ㄷㄷㄷ
살라미 전술이라고
저는 그런 경우 Lock on 해서 하나 하나 깹니다 ㄷㄷㄷ
결국 지도 피곤 나도 피곤 ㅜㅠ
이젠 익숙해져서 덜 피곤하긴한데 신경은 쓰이네요 ^^
저희 팀에도 있는데 개념없는 걸 팀원들이 즐기는지
역으로 재밌어하는 반응을 보임ㅋㅋ
그래서 짜증나도 화를 못내네요.
걍 저능이에요.
자기가 뭘 잘못한줄 모르는 저능.
본인이 잘못한걸 알면서 그러면 싸이코.
진짜 볼수록 속터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