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왔는데
뿅뿅에 대한 이해를 좀 잘못했거나, 아니면 멀쩡한 사람이 병-신년들 때문에 괜히 찔려하는거 같은데..
해당 만화에 묘사된 레스토랑 같은데서 애들 울어제끼는건, 물론 기분이 좋진 않지만, 그 자체로 뿅뿅이라고는 웬만한 뿅뿅가 아니고선 안함. 보통 애가 뛰어다니거나 남의 식탁 기웃거리거나, 떠드는데 조또 신경 안쓰고 내비두다가 다른 손님이 뭐라고 하면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하는 뿅뿅들이 뿅뿅이라고 불리지.
카페에서도 마찬가지로 본인은 멀쩡히 와서 잘 먹고 가는데, 옆에서 얘기하는걸 듣고 찔려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도 "빨대 뭉터기로 집어가는" 같이 상식 이하의 행동을 뿅뿅이라고 부른다고 명시함..
물론 사회는 넓고 뿅뿅는 많으니, 조금만 방해된다 싶으면 부모의 노력여하에 상관없이 뿅뿅이라고 불러제끼는 놈들이 없진 않겠지만, 적어도 해당 만화에서 묘사된 모습은 보편적으로 쓰이는 단어가 가리키는 대상과는 좀 거리가 멀다고 보임
Tanya Degurechaf2017/08/30 11:58
위에 예시는 우리가 가르키는 뿅뿅이 아닌데
Tanya Degurechaf2017/08/30 11:59
애초에 이렇게 해서 맘.충이 됫다 라고 정당성을 보이려면 노키즈존 만화의 엄마들 행동에 대해서 말해야하는거 아니냐
제로・무라사메2017/08/30 11:29
행동을 왕처럼해야 왕대접을 받는거지
듁뒥돡뒥뒑듉2017/08/30 11:29
옛날부터 애들은 있었는데 요즘들어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이유는 뭘까..
여기서 애들 욕하는 사람들중에 10년전 그짓을 똑같이 하던 초,중딩들 많았을텐데..
사마귀기사2017/08/30 11:31
이건 또 뭔 논리야. 그때 당시보다 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교육이나, 부모들에대한 아이 양육 관련 교육이 점점 부실해지고 당사자 본인들도 관심이 없어지니까 점점 심해지고 있는게 팩트인데.
루리웹-35213635412017/08/30 11:31
10년전 그짓하던 초중딩들이 지금의 뿅뿅이야
변기가좌변기2017/08/30 11:31
그러나 내가 그러면 혼내는 부모님이 계셨다
엑스데스2017/08/30 11:32
노키즈존 문제는 애들 문제가 아님
애들이란 이유로 갑질 진상질하는 부모들 문제지
듁뒥돡뒥뒑듉2017/08/30 11:32
그니까, 애들이 문제라기보단 요즘 어른이라는 놈들이 문제라는 소리네?
김용사2017/08/30 11:33
이분 최소 태어날때부터 성인
김용사2017/08/30 11:35
근데 이글 애들 욕하는 댓글은 없는데?
사마귀기사2017/08/30 11:36
애들은 어른의 거울이야.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애들이 저 모양이 되는건 부모가 제대로 애들 지도 안한 탓이 크다. 그런데 문제는 부모들이 저런 거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는 양반들이라면 지들이 애들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을리도 없다는거지.
쿵쾅쿵쾅쿵쾅2017/08/30 11:36
뿅뿅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보면됨 과거 어머니들은 안그랬음
쿵쾅쿵쾅쿵쾅2017/08/30 11:36
맘 충
딥다크판타지2017/08/30 11:38
혼낼뗀 혼내고 맞을짓 했으면 좀 때리고 그러면서 키워야 되는데
부모들이 문제임...
오라님2017/08/30 11:41
예전에도 지금도 어린이들은 어느 사회, 어느 시대에나 있지만 가정교육은 오히려 쇠퇴한거지.
소행성3B17호2017/08/30 11:43
나 어릴 때 식당에서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면
바로 귀싸대기 날아 왔는데?
lichking12017/08/30 11:47
최소한 난 안저랬음...
Getchu.c*m2017/08/30 11:51
옛날에는 공공장소에서 조금이라도 뛰거나 소란스럽게 하면 부모들이 먼저 혼내고 주의주면서 교육시켰다.
에미야_약좀_다오2017/08/30 11:53
지라르 시나이데
일산백수님2017/08/30 11:29
손님은 왕이지만 내가 노예는 아니다.
하늘색볼펜2017/08/30 11:31
지금 시대자체가 손님은 왕이 아님 손님은 고객일뿐
일산백수님2017/08/30 11:33
손님을 대접해주는것 자체가 나쁘지는 않죠. 단 손님이 개떡 같으면 난 노예가 아니니 따질수 있는거고. 뭐 애초의 손님을 왕이라는 문구 자체가 실제 왕족들을 모시던 호텔의 사장이 왕족을 왕답게 모시라는데서 유래된거긴 하지만요
사마귀기사2017/08/30 11:30
스스로가 왕이라고 주장하는 왕은 제대로 된 왕이 아니지.
H-SSamZi2017/08/30 11:30
호의가 계속되면 권린줄안다는 말이 정말 명언이네
타르지스2017/08/30 11:31
사실상 노키즈존이 아니라 노뿅뿅존이지
애들은 거진 비슷해. 부모의 반응이 다를 뿐이지
강등이야기2017/08/30 11:31
노 매너 노 키즈
Elpran[엘프란]2017/08/30 11:31
이놈의 나라는 어케 된게 잘해주면 호구로 보고 못해주면 또 뿅뿅임
하여간 헬조센이 괜히 헬이겠어
쿵쾅쿵쾅쿵쾅2017/08/30 11:35
여혐국가에서 못살겠다 빼애액
대통냥2017/08/30 11:35
이기적인새1끼들이 커서 애 싸지르고
지 애기가 최우선이 되니까 저 지1랄들 하는거임.. 슬픈현실
침묵군2017/08/30 12:16
애기를 죽일 수는 없잖아요?
K-su2017/08/30 11:38
와 시벌 추천이 106에서 119가 되었어
벼병크2017/08/30 11:39
그들은 자꾸 일부라고 주장하는데
서비스계통에서 알바해본 사람들은 다 알거임
진짜 정말 잘봐줘도 반반은 된다.
요즘에 애 데리고 오는 엄마나 가족중에 정말 타인을 배려하고 최대한 피해안주려고 하는 사람이 절대로 다수가 아님, 이쪽이 소수임
심지어 내가 아는 사람중에도 애 낳고 맘 충급 된 사람도 있고
애색기가 카페를 뛰어다니든 집기를 들고 다니든 귀엽다고 동영상 찍어서 페북에 올리고 앉았더라
귀엽긴 지눈에나 귀엽지 진짜 핵민폐지
호크미사일2017/08/30 11:54
반반은 아니야 ㅋㅋㅋ 그럼 사람이 미쳐서 일 못함 진상 몇몇만 걸려도 하루종일 골 아픈데 일부는 맞다고 생각함 그 일부가 너무 강력해서 그렇지
할바2017/08/30 11:39
손님은왕이다라는 마인드는 사장이가져야지 손님이 가지는순간 진상임
오라님2017/08/30 11:40
애초에 손님이 왕이라는 말은 그 정도로 서비스 정신을 가지란 얘기지, 손님이 내가 왕이다 이러면서 지 멋대로 갑질하란 소리가 아니지.
닥스로이드2017/08/30 11:42
그래 부모가 제정신이면 된다. 이게 팩트지 뭐
s[ ̄▽ ̄]γ2017/08/30 11:46
무슨 추천 한번 누르니까 3이 늘어나네
프레이어2017/08/30 11:49
그래도 예전에는 혼내는쪽이 많았고 음식도 어린이용이 따로 없기에 자기들이 알아서 조절해서 애들 먹이거나 애들 먹을수가 없는데면 안데려갔어...
요즘은 뭔 매운쭈꾸미집에 애들대리고와서 맵다고 씻어달라는인간도 보이더라...
요즘은 뿅뿅 벌레새끼들이 커서 노 급식존도 생기던데 다 자업자득.
벌레밑에 크니 벌레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지 애미와 똑같은 짓을하지
닭솔2017/08/30 11:52
손님이 왕이다란말이 진짜 손님이 왕계급이라서 그랬다라던데
현자시간2017/08/30 11:54
진짜 아이 랑오는 부모보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팔아준다 어제도 퇴근도중 친구랑만나서 돈가스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먹는시간 5~10분남짓 그 빈자리 다른 회사원손님
이 차지하고 우리 가 시키기전에 있었던거같은 애엄마들하고 애들은 다먹고도 자리 안비키고 수다떨고있던데 저런 사람들때문에 노키즈존이 있구나 싶었음
앗..아아..2017/08/30 11:56
근데 잘해주면 만만하게보고 기어오르는건
다른나라도그러냐 우리종특이냐
세상은점점2017/08/30 12:12
종특
고인형 아서2017/08/30 11:56
선량한 식당주인을 스파르타쿠스로 만드네 압제 무서워
제일좋은스폰지밥2017/08/30 12:00
뿅뿅이 뿅뿅한건데 무슨 문제라도?
세르듀코프2017/08/30 12:01
왕이 죶같이 굴면 모가지가 잘립니다
테리의철권여고2017/08/30 12:04
옛날 된장녀 소리듣던 년들이 이제 엄마가 된거임
루리웹-52752581302017/08/30 12:06
현직 밥장사다. 개인적으로는 손님을 내편으로 만드는게 제일 좋고 편한거같다.
일례로는 맘 ㅊ충이랑 트러블 생겨서 보나마나 뻔하지 하고 xx맘 카페 들어가봤더니 그년이 내욕하고 앉아있더라.
어머어머~~거기갔더니 글쎄~~이뿅뿅하는데
다행히 단골 애엄마들이 쉴드쳐주면서 키배붙어주더라.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손님이랑 맞다이 뜨든지 굽신굽신하는건지 이건 참 객관적인 지표나 말로는 표현 못하는 감이라고해야하나?
그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터득해야 되는가싶다..
손님이 왕이될려면 고귀한 행동을 해야 대접을해주지
한번 받아주면 점점 더 그럼
장사하면서 어디까지 받아줘야하는지 정하는게 제일 힘든거 같다
저런현실을 외면하고 노키즈존이 혐오라느니 이딴말 나올때마다 혈압오름..
.
추천3에서 추천 하니 6됨
말없이 올라가는 추천
손님이 왕이될려면 고귀한 행동을 해야 대접을해주지
본인이 왕이라고 생각하면 꼭 폭군처럼 행동하더라
폭군은 반정의 대상이지
본래 왕과 귀족만 상대하던 사람이 만든 말이잖아.
본인들은 한번인데 당사자는 수십번인걸 이해못함
.
추천3에서 추천 하니 6됨
한번 받아주면 점점 더 그럼
장사하면서 어디까지 받아줘야하는지 정하는게 제일 힘든거 같다
도대체 왜 저러나 싶다 진짜
저런현실을 외면하고 노키즈존이 혐오라느니 이딴말 나올때마다 혈압오름..
지들 아무대나 똥싸놓는거 생각안하고 여기서는 싸지말라고 하니까 배변의 자유를 달라고 하는거처름 보였음...
사람의 본성을 알고 싶으면 권력을 쥐어주면 된다. 그게 손님으로서 발휘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권력이라도.
추천 30에서 추천누르니 42됨ㅋㅋㅋ
여긴 비추가 없어 좋다.
세종대왕은 빨아대면서 하는 짓은 연산군
손님이 왕이면 다른 손님도 왕임
다른 왕들한테 피해주는 왕은 조치해야지
왜 사람들이 왕을 대접해주는 지 아나?
왕이 왕다운 행세를 하기 때문이다.
군주가 군주다워야지.
아닌 왕도 있지
그 경우는 망나니처럼 행동하다 반정당해서 끔살
아니 도대체 안그래도 인구수 줄어가는 마당에
결혼해서 애낳는사람중에 저런 골빈놈년들 비율이 왜케 높아지는거지?
인구수때문에 여자 - 임산부 - 애를 동반한 엄마에게까지 각종 편의를 위해서 혜택을 정부에서 퍼주고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양보를 해야한다는 사회분위기를 만들다보니
호의가 계속되서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해버린 아주 좋은 케이스....
똑같은 사람이 그린 엄마가 맘.충이 되어가는 만화도 있음
같이 봐야 조뮤이것저것 생각할 거리가 있지
http://v.media.daum.net/v/20170830060413556?f=m&rcmd=rn
잘 퍼왔네
보고왔는데
뿅뿅에 대한 이해를 좀 잘못했거나, 아니면 멀쩡한 사람이 병-신년들 때문에 괜히 찔려하는거 같은데..
해당 만화에 묘사된 레스토랑 같은데서 애들 울어제끼는건, 물론 기분이 좋진 않지만, 그 자체로 뿅뿅이라고는 웬만한 뿅뿅가 아니고선 안함. 보통 애가 뛰어다니거나 남의 식탁 기웃거리거나, 떠드는데 조또 신경 안쓰고 내비두다가 다른 손님이 뭐라고 하면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하는 뿅뿅들이 뿅뿅이라고 불리지.
카페에서도 마찬가지로 본인은 멀쩡히 와서 잘 먹고 가는데, 옆에서 얘기하는걸 듣고 찔려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도 "빨대 뭉터기로 집어가는" 같이 상식 이하의 행동을 뿅뿅이라고 부른다고 명시함..
물론 사회는 넓고 뿅뿅는 많으니, 조금만 방해된다 싶으면 부모의 노력여하에 상관없이 뿅뿅이라고 불러제끼는 놈들이 없진 않겠지만, 적어도 해당 만화에서 묘사된 모습은 보편적으로 쓰이는 단어가 가리키는 대상과는 좀 거리가 멀다고 보임
위에 예시는 우리가 가르키는 뿅뿅이 아닌데
애초에 이렇게 해서 맘.충이 됫다 라고 정당성을 보이려면 노키즈존 만화의 엄마들 행동에 대해서 말해야하는거 아니냐
행동을 왕처럼해야 왕대접을 받는거지
옛날부터 애들은 있었는데 요즘들어 노키즈존이 늘어나는 이유는 뭘까..
여기서 애들 욕하는 사람들중에 10년전 그짓을 똑같이 하던 초,중딩들 많았을텐데..
이건 또 뭔 논리야. 그때 당시보다 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교육이나, 부모들에대한 아이 양육 관련 교육이 점점 부실해지고 당사자 본인들도 관심이 없어지니까 점점 심해지고 있는게 팩트인데.
10년전 그짓하던 초중딩들이 지금의 뿅뿅이야
그러나 내가 그러면 혼내는 부모님이 계셨다
노키즈존 문제는 애들 문제가 아님
애들이란 이유로 갑질 진상질하는 부모들 문제지
그니까, 애들이 문제라기보단 요즘 어른이라는 놈들이 문제라는 소리네?
이분 최소 태어날때부터 성인
근데 이글 애들 욕하는 댓글은 없는데?
애들은 어른의 거울이야.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애들이 저 모양이 되는건 부모가 제대로 애들 지도 안한 탓이 크다. 그런데 문제는 부모들이 저런 거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는 양반들이라면 지들이 애들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을리도 없다는거지.
뿅뿅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보면됨 과거 어머니들은 안그랬음
맘 충
혼낼뗀 혼내고 맞을짓 했으면 좀 때리고 그러면서 키워야 되는데
부모들이 문제임...
예전에도 지금도 어린이들은 어느 사회, 어느 시대에나 있지만 가정교육은 오히려 쇠퇴한거지.
나 어릴 때 식당에서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면
바로 귀싸대기 날아 왔는데?
최소한 난 안저랬음...
옛날에는 공공장소에서 조금이라도 뛰거나 소란스럽게 하면 부모들이 먼저 혼내고 주의주면서 교육시켰다.
지라르 시나이데
손님은 왕이지만 내가 노예는 아니다.
지금 시대자체가 손님은 왕이 아님 손님은 고객일뿐
손님을 대접해주는것 자체가 나쁘지는 않죠. 단 손님이 개떡 같으면 난 노예가 아니니 따질수 있는거고. 뭐 애초의 손님을 왕이라는 문구 자체가 실제 왕족들을 모시던 호텔의 사장이 왕족을 왕답게 모시라는데서 유래된거긴 하지만요
스스로가 왕이라고 주장하는 왕은 제대로 된 왕이 아니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린줄안다는 말이 정말 명언이네
사실상 노키즈존이 아니라 노뿅뿅존이지
애들은 거진 비슷해. 부모의 반응이 다를 뿐이지
노 매너 노 키즈
이놈의 나라는 어케 된게 잘해주면 호구로 보고 못해주면 또 뿅뿅임
하여간 헬조센이 괜히 헬이겠어
여혐국가에서 못살겠다 빼애액
이기적인새1끼들이 커서 애 싸지르고
지 애기가 최우선이 되니까 저 지1랄들 하는거임.. 슬픈현실
애기를 죽일 수는 없잖아요?
와 시벌 추천이 106에서 119가 되었어
그들은 자꾸 일부라고 주장하는데
서비스계통에서 알바해본 사람들은 다 알거임
진짜 정말 잘봐줘도 반반은 된다.
요즘에 애 데리고 오는 엄마나 가족중에 정말 타인을 배려하고 최대한 피해안주려고 하는 사람이 절대로 다수가 아님, 이쪽이 소수임
심지어 내가 아는 사람중에도 애 낳고 맘 충급 된 사람도 있고
애색기가 카페를 뛰어다니든 집기를 들고 다니든 귀엽다고 동영상 찍어서 페북에 올리고 앉았더라
귀엽긴 지눈에나 귀엽지 진짜 핵민폐지
반반은 아니야 ㅋㅋㅋ 그럼 사람이 미쳐서 일 못함 진상 몇몇만 걸려도 하루종일 골 아픈데 일부는 맞다고 생각함 그 일부가 너무 강력해서 그렇지
손님은왕이다라는 마인드는 사장이가져야지 손님이 가지는순간 진상임
애초에 손님이 왕이라는 말은 그 정도로 서비스 정신을 가지란 얘기지, 손님이 내가 왕이다 이러면서 지 멋대로 갑질하란 소리가 아니지.
그래 부모가 제정신이면 된다. 이게 팩트지 뭐
무슨 추천 한번 누르니까 3이 늘어나네
그래도 예전에는 혼내는쪽이 많았고 음식도 어린이용이 따로 없기에 자기들이 알아서 조절해서 애들 먹이거나 애들 먹을수가 없는데면 안데려갔어...
요즘은 뭔 매운쭈꾸미집에 애들대리고와서 맵다고 씻어달라는인간도 보이더라...
저게 그나마 다행인 케이스지
정신병자년이랑 애새끼. 뛰어다니다가 다쳐서 돈내놔 배애애액 걸려서 소송으로 천만원대 걸려서 쫄딱망하기전에 정신차렸네
한끼 팔아봐야 꼴랑 1만원 벌텐데 천만단위 배상떨어지면 죽으란 소리지
요즘은 뿅뿅 벌레새끼들이 커서 노 급식존도 생기던데 다 자업자득.
벌레밑에 크니 벌레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지 애미와 똑같은 짓을하지
손님이 왕이다란말이 진짜 손님이 왕계급이라서 그랬다라던데
진짜 아이 랑오는 부모보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팔아준다 어제도 퇴근도중 친구랑만나서 돈가스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먹는시간 5~10분남짓 그 빈자리 다른 회사원손님
이 차지하고 우리 가 시키기전에 있었던거같은 애엄마들하고 애들은 다먹고도 자리 안비키고 수다떨고있던데 저런 사람들때문에 노키즈존이 있구나 싶었음
근데 잘해주면 만만하게보고 기어오르는건
다른나라도그러냐 우리종특이냐
종특
선량한 식당주인을 스파르타쿠스로 만드네 압제 무서워
뿅뿅이 뿅뿅한건데 무슨 문제라도?
왕이 죶같이 굴면 모가지가 잘립니다
옛날 된장녀 소리듣던 년들이 이제 엄마가 된거임
현직 밥장사다. 개인적으로는 손님을 내편으로 만드는게 제일 좋고 편한거같다.
일례로는 맘 ㅊ충이랑 트러블 생겨서 보나마나 뻔하지 하고 xx맘 카페 들어가봤더니 그년이 내욕하고 앉아있더라.
어머어머~~거기갔더니 글쎄~~이뿅뿅하는데
다행히 단골 애엄마들이 쉴드쳐주면서 키배붙어주더라.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손님이랑 맞다이 뜨든지 굽신굽신하는건지 이건 참 객관적인 지표나 말로는 표현 못하는 감이라고해야하나?
그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터득해야 되는가싶다..
손님은 왕이라고 한사람의 손님은 진짜로 왕이나 왕족이었다
그래서 예법은 마스터한 사람들이었음
애들 많이 있는 테이블 옆이면 밥 안쳐먹고 만다 집가서 라면끓여먹고 말지
존나 시끄러워 술집도아니고
ㄹㅇ 진상은 10명 손님중에 1명 있을까 말까지만..
그 1명이 일주일치 정신력을 소모하게 만들지..
물론 100명 중 몇 명이 그러는 걸 테지만 그 몇 명이 끼치는 패악이 너무 큰거겠지.
딸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도 가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