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님과 내쇼날돌멩이님의 사태를 보면서

포럼에 그가나타나면 다수의 회원님들에게 욕을 먹었는데
내쇼날돌맹이님은 분위기에 따라 수위 조절을 절묘하게 해서
싫어하는 회원님들도 많지만, 전례없이 일부 소수 옹호자들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고, 캐논 포럼에 분열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투표 사태로 인한 탈퇴도 그 일련의 결과입니다
회원님들 중 써니사이드님처럼 온 몸으로 막아내고
제제하는 일이 있었나요?
손에 똥 묻혀가며 그런분이 있었나요?
그동안 써니사이드님은 홀로 싸웠습니다
손가락질도 받아가고 욕도먹고
그동안 무수히 많은 회원들이 요청을 해도 바뀌지 않는
내쇼날돌멩이에게 배수의진을 치면서까지
누구도 안했던 일을 했습니다
내쇼날돌멩이의 가치 판단이나 성격으로 그렇게 한 것이아닌
캐논포럼 회원들을 상대로 교묘하게 장난질을 처서 그렇습니다.
자세히 지켜보면 회원들의 호응도에 따라 본인 자작 댓글 수와 글과 본문 수위를 조절하는 등 장난질을 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누가 써니사이드님을 탈퇴하도록 밀었나요?
그간의 히스토리를 알고 계신가요?
활동을 그만둬야하는 이는 누구인가요?
왜 우리는 써니사이드님을 지켜주지 못하죠?
A4크레모아님 유례없이 님의 행동에 많은 분들이
분개하고 활동하지마라고 투표했습니다
숫자가 어떻고
시간이 어떻고 공론화되기 전이 어떻고
소수가어떻고 저렇고 찌질한변명하지 마세요
당신을 싫어하는 회원님들이 여기 포럼에 분명히
의견을밝혔습니다
포럼에서 활동을 그만둬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누구와는 다르게 써니사이드님은
결과에 승복하고 탈퇴하셨습니다
나가야할사람은 따로있는데
참 개탄스럽네요
P.S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