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노우가 좀비의 위험성을 고작 서쎄이한테 알려주기 위해
엄청난 죽음을 각오하고 좀비잡으러 가는데...
거기서 용을 뺏기고...
그 용이 장벽을 무너뜨림...
이게 말이됨???ㅋㅋㅋㅋㅋㅋ
애초 좀비 잡으러 안가고 대너리스한테 도움요청 안했다면... 저들이 이렇게 빨리 내려오지도 못했을듯 ㅋㅋ
장벽이 버텨주는 동안 차라리 서쎄이 암살을 하고 칠왕국을 우선 점령하는게 훨씬 리얼리티가 있음...(물론 드라마상으로는 서쎄이를 끌고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이해안가는 전개임...
https://cohabe.com/sisa/35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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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이한테 알려준 것도 있지만, 만약 그렇게 안했으면 용엄마도 화이트 워커의 존재에대해서 심각성을 몰랐을 것 같은데요?
몰라도 장벽 못넘어오는데 .
대너리스에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장벽위로 간건 아니거든요
그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이지...
장벽넘어간건 순전이 서쎄이를 위한 것일뿐이고
가만있어도 충분한 시간이 지난후 칠왕국을 차지한 후라도 충분히 장벽에서 전쟁이 나면 심각함을 알수있는 기회는 무수히 많죠
나이트 워치가 24시간 보초서고 있는거 보셨자나요 ㅋㅋㅋ
용없어도 장벽은무너졌음
걍좀쉽게 무너진거져
제 기억에도 일단 데너리스도 좀비를 안 믿었죠.
대너리스가 레이븐 편지를 보고 간건 절대적으로 존에 대한 연정 때문였죠.
존이 보기엔 나이트워치의 장벽도 못버틸거라 본거죠.
장벽이 무너지는 순간 북부가 절단 날거고, 그러면 북부의 왕인 존은 조때는 거죠.
북부가 절단날 것이기에 존은 급박했던거죠.
전 그렇게 이해하고 보았네요.
용을 빼앗긴건 원하던 그림이 아니라 변수였죠. 성벽이 무너진건 변수가 아니었고요.
시간이 문제였지
용이 아니었다면 절대 성벽은 쉽게 무너지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성벽은 엄청난 마법이 걸려있는 성벽입니다.
단순한 성벽이 아니에요..
결국은 무너졌겠지만...
버티는 동안 남쪽의 사람들이 그 위험성을 알수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었겠죠...
이야기의 개연성은 이렇게 불안하게 되는겁니다.
우리는 이미 성벽이 마법의 성벽이라는걸 알고있거든요...
갸우뚱하는거죠...
현실.현실 말하시는 분이 용을 이야기하고 좀비를 이야기한다는 것이 웃기는 군요 ㅋㅋㅋㅋ
환타지의 개념이랑 개연성의 개념을 이해를 잘 못하시는군요?ㅋㅋㅋㅋㅋ
허구성, 비현실성, 개연성 의 개념에 대해 공부를 해보시길, ㅋㅋㅋ
님 같이 선비질 하는 사람들이 자게에 넘처난다는건 알고있어요.
키보드 워리어 마냥 자신만 엄청 똑똑한거같죠? ㅋㅋㅋㅋ
무슨 개소리에요 뚱딴지같이...ㅋㅋㅋ
내가 지금 환타지 영역에 대해...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스토리의 짜임세에 대해 얘기하는데 현실이 어쩌고로 테클걸고 들어온게 누군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