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경복궁 헐어 버리고 세웠던 조선총독부 청사

남의 나라에 허락 없이 똥을 싸재끼고 튀었다면 그 남은 걸로 조리돌림 당할 각오는 되어있어야 한다

조선의 궁궐에 당도한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아주 씹새끼들이구만

진짜 정말 잘 한 일

지금 조선총독부 청사를 국립박물관으로 쓰고 있다고 들었다
총독부 건물 속에 한국의 반만 년 역사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스모 선수가 승부에서 지면 상투를 자르듯
이제라도 그 건물의 상투 부분을 잘라버려라
-후지시마 가이지로-

아마 몇년만 더 늦었어도 철거 못하고 있었을지도 모름

45 년되면 지금 경복궁과 차이 많으려나

실제로도 일본 총독부 달라는 요청도 그렇지만 일본 관광객이 저기 방문해서 자긍심 느껴한다는 이야기도 철거여론에 한몫했던걸로

그제서라도 민족적 자존심을 회복해서 다행임

몇년전엔 저 폭파장면 영상으로도 띄웠지

알박기를 해놓고 철거 안하기를 바라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토착왜구들아 ㅋㅋ

저걸 다시 복구 한다는 얘기 나왔을땐
진짜 레알 놀랬다 ㅋㅋ

2045년까지가 목표라니 중년이 되어서야 완벽하게 복원 된 경복궁을 볼 수 있겠구만

사실 총독부청 건물 지을 때 굳이 저 자리 고집하지 말고 다른 서울 내 평범한 곳에 지었으면 철거 안했을 가능성도 꽤 있었음
굳이 저 자리에 저 각도로 지어서 날아간거지.
위치선정 이유와 최후마져도 역시 반쪽짜리 근대화 군국주의 파시즘 기반의 메이지~쇼와제국 답달까.

원래 종묘와 창덕궁이 붙어있는데 사이를 갈라내고 도로를 만든것도 일제.....

경복궁 복원도를 보고 창경궁을 본 다음에 다시 경복궁을 가보면
일본 이 십새기들 해도 너무 했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일본은 자기네 나라로 궁궐뜯어가고 입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