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제를 우리가 모르는게 아니다(여가부는 정신차려라)

그러니까 말이죠.
정작 해야 할일은 안하고 정치질이나 하는 거죠.

저도 여성이지만 여가부의 정책들을 이해못하겠어요
여성과 가장 밀접해있는 생리대부터
우리나라 10위권에 있는 생리대에서 전부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기사도 보고 환불도 50퍼센트만 해주고...이런문제들을
발벗고 나서줘야하는데
다들 주무시는지 조용하네요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왜 안찾뵙는지 그리고 왜 상주역할은 아니더라도
자리정도는 지켜줘야하지 않나요??
우리의 가슴아픈역사이면서 여성의 인권이 유린된 문제인데
말이죠
전 솔직히 이건 외교부도 나서고있지만
여성부인지뭔지하는 곳에서 탁행정관건 하는 만큼 좀 해줬음 좋겠어요
에휴 여가부...에휴

여태 한거보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일은 한적이 없고, 했던일을 살펴보면 여성부에서 세금 잘 빨아먹는 여성을 포함해서 어느정도 이상 생활에 여력이 있는 여성이 혜택을 보던지, 게임이나 이공계 관련 산업쪽이나 교육부 같은데 강남아줌마들이나 할듯한 간섭질을 해대면서 우동사리 같은 뇌로 사리분별 못하고 지들이 원하는 짓거리만 하는데다 정부 인사권도 흔들려 하고, 국가적 여성 우대로 성차별에, 도움도 안되는 치안 조무사 양산이나 해대려 하고 열심히 안해도 승진이나 취업이 가능한 할당제로 여성의 발전성을 상실 시키고, 열심히 해도 밀려날거 뻔한 남성들도 의욕이 사라질거고 똑같이 발전성을 상실할텐데 결국 국가의 경쟁력 자체가 도태 되겠네요.
여성부인지 강남아줌마들의 모임인지 이름부터 제대로 내걸었으면....

지가 할일은 하면서 권리를 주장해야죠.
생리대만 해도 왜 여가부는 쏙 빠지고 뒷짐지는지.
거기다 회사가 산 가격보다도 적게 잡아서 환불한다질 않나 생리대 택배로 받아서 검수하고 환불은 나중에 해주겠다 이래서 지금 난리 났는데
가임기 여성들한테는 생리대가 제일 큰일 아닌가요...
진정으로 여성을 생각한다면 보통 이런 곳에 분노 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일반 여성들과는 분노 지점이 확연히 다른 여가부...
향후 제대로된 환불 조치나 성분 관련은 여가부도 식약처와 함께 업무 공조를 하든 뭘하든 챙기겠다 뭐 이런식의 형식적인 브리핑 한줄이라도 나와야 옳은데 며칠째 감감 무소식.....
2017년의 이언주 동네 아줌마 발언이나 홍준표 첩발언은 조용하고
2007년에 나온 책으로 탁현민만 죽이려 드는 이상한 여가부

여가부=적폐입니다.

한부모 가정을 이끄는 여성들, 소외계층, 심지어 성노예로 끌려가셔서 고통받았던 할머니들도 있는데..
여성을 위한 일은 하나도 안하고 자기 정치만 하고 있는 장관이니
여가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네요

자매품 김용민 브리핑도 있습니다.
병신들이 제일만 잘했어도.
이런 세상은 안되었겠죠.
그냥 노예제도, 남성우월주의가 있는 세상이
그들이 바라는 세상일 지 모르겠네요.
노예가 대통령이 된 나라가 미국이고....

더 웃긴게, 사람들이 여가부 하면 여성을 위한 부처라고 생각 함. 실제로는 여성가족!부 임. 청년남성은 딱히 언급 안되지만, 여성 부터 청소년, 아동을 위한 정책을 내야 하는거임. 더 포괄적으로 보면 가족 전체의 정책을 내야 하는 곳임.
그런데, 흔히 얘기하는 현시대의 가장 큰 문제라는 가정이 붕괴되고, 청소년이 일탈하고 성혼율이 떨어지고, 출산율이 전세계 최저 수준임.
여가부 생긴지 20여년인데, 동기간 위 문제들은 악화 일로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