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푸 (ランプ) 램프살
근육이 많아 보이지만 아주 부드러운 부위입니다. 육질의 연함으로는 1,2위를 다투는 부위!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부드럽고 진한맛이 있습니다.
육질의 부드러움 : 다소 부드러움 70%
마블링의 양 : 중간 50%
맛의 진함 : 다소 진함 70%
희소도 : 생산량 적음 70%
추천 조리법 : 스테이크 / 불고기 / 스키야키 / 로스트 비프
리브마키(リブマキ)_등심덧살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듯한 압도적 인 부드러움. 입에 들어간 순간, 맛과 부드러움이 엄습합니다. 소 한 마리에서 불과 한 주먹 밖에 없는 희귀 부위. 고기 본래의 잠재력이 높기 때문에 담백한 양념 에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육질의 부드러움 : 매우 부드러움 100%
마블링의 양 : 매우 많음 90%
맛의 진함 : 매우 진함 80%
희소도 : 생산량 매우 적음 100%
추천 조리법 : 불고기
리브로스(リブロース) 윗등심
등심보다 지방이 적고, 육질에서 깊은 맛 느껴집니다. 불고기나 스테이크로 얇게 썰어도 맛있지만, 어느정도 두껍게 썰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육질의 부드러움 : 다소 부드러움 80%
마블링의 양 : 다소 많음 70%
맛의 진함 : 다소 진함 70%
희소도 : 생산량 적음 70%
추천 조리법 : 스테이크 / 불고기 / 로스트 비프
미쑤지(ミスジ)
앞다리살의 일부 카타산카쿠 옆에 위치하고 희소 부위로 인기있는 미쑤지. 외형에 비해서는 질기지 않고독특한 맛과 식감이 매력. 고기 사이와 양면에 근육이 붙어있는 것이 이름의 유래. 굽는 방법은 레어를 추천한다.
육질의 부드러움 : 다소 부드러움 80%
마블링의 양 : 다소 많음 80%
맛의 진함 : 다소 진함 80%
희소도 : 생산량 적음 80%
추천 조리법 : 스테이크 / 불고기
사로인(サーロイン)
고기를 즐긴다면 누구나 가장 알기 쉬운 부위. 익힌 상태는 레어를 추천합니다.
육질의 부드러움 : 매우 부드러움 90%
마블링의 양 : 매우 많음 90%
맛의 진함 : 매우 진함 90%
희소도 : 생산량 보통 50%
추천 조리법 : 스테이크 / 불고기 / 로스트 비프
신신(シンシン)
촉촉며 부드러운 맛이 넘치는 부위입니다. 신신은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고 우아한 맛! 고기 매니아 라면 꽂힐수 밖에 없는 부위!
육질의 부드러움 : 다소 부드러움 80%
마블링의 양 : 많음 60%
맛의 진함 : 매우 진함 90%
희소도 : 생산량 매우 적음 90%
추천 조리법 : 스테이크 / 불고기 / 로스트 비프
우치모모(ウチモモ) 허벅지안살
허벅지 안쪽에 위치하는 우치모모. 적당히 부드럽고 육감도 정직하여 소고기 자체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고기 본래의 맛이 우러나는 "붉은 고기"입니다. 붉은 고기이므로 많이 익히면 질겨지게 되므로 불고기라면 데치는 느낌으로 조리 해주세요. 스테이크라면 레어에서 천천히 구워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육질의 부드러움 : 보통 40%
마블링의 양 : 보통 40%
맛의 진함 : 진함 60%
희소도 : 생산량 보통 50%
추천 조리법 : 스키야키 / 샤브샤브 / 로스트 비프
이치보(イチボ)
이치보에 붙어있는 뼈가 H 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에이치 본"이라고 불리던 게 짧아져 "이치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소 엉덩이 살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맛은 진하고 육질이 부드러운부위. 등심과 안심의 장점을 섞어 놓은 듯한 맛입니다.
육질의 부드러움 : 다소 부드러움 80%
마블링의 양 : 다소 많음 70%
맛의 진함 : 매우 진함 90%
희소도 : 생산량 적음 80%
추천 조리법 : 스테이크 / 불고기 / 로스트 비프
자부톤(ザブトン)
희소 부위의 대명사! 정확하게 날개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에 하네시타 라고도 불린다. 골고루 예쁘게 마블링이 있고, 깔끔 한 뒷맛이 특징
육질의 부드러움 : 매우 부드러움 90%
마블링의 양 : 매우 많음 100%
맛의 진함 : 다소 진함 80%
희소도 : 생산량 적음 70%
추천 조리법 : 스테이크 / 불고기 / 스키야키 / 로스트 비프
카타로스(肩ロース) 목심
어깨 등심의 일부 어깨 등심의 중심에 위치한다. 어깨 등심 특유의 깊은 맛. 익혀도 좋고, 구워도 좋고, 평균적으로 만능이며 적당히 지방이 있고 맛 좋고, 균형 잡힌 부위입니다.
육질의 부드러움 : 부드러움 70%
마블링의 양 : 많음 60%
맛의 진함 : 진함 70%
희소도 : 생산량 적음 70%
추천 조리법 : 스키야키 / 샤브샤브 / 불고기 / 조림
카타산카쿠(カタサンカク) 꾸리살
어깨 계 특유의 농후 한 맛. 앞사태의 일부 로 미쑤지 옆에 위치한 밤 모양 부위 "쿠리(クリ)" "우데산카쿠"라고도 불린다. 적당히 부드럽고 스테미너가 느껴지는 맛!
육질의 부드러움 : 부드러움 70%
마블링의 양 : 보통 40%
맛의 진함 : 매우 진함 90%
희소도 : 생산량 적음 70%
추천 조리법 : 스테이크 / 불고기 / 스키야키 / 로스트 비프
토모산카쿠(トモサンカク)
간사이 지방에서는 부싯돌이라고도 불리는 부위 질겨보이지만 부드럽고 지방의 많아 싱거운 맛이 특징
육질의 부드러움 : 다소 부드러움 70%
마블링의 양 : 매우 많음 90%
맛의 진함 : 매우 옅음 10%
희소도 : 생산량 보통 60%
추천 조리법 : 불고기
소고기가 좋다면 누구나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부위! 잡 냄새 없는 깨끗하고 더할 나위 없는 맛의 안심.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잘 어울립니다. 레어로 구워도 맛있고, 웰던으로 익혔도 맛있는 실패가 없는 부위입니다. 추천은 미디엄 레어!
육질의 부드러움 : 매우 부드러움 100%
마블링의 양 : 많음 70%
맛의 진함 : 매우 진함 100%
희소도 : 생산량 적음 70%
추천 조리법 : 스테이크 / 불고기
일본애들이 일제시대 때 우리 소들을 다 뺏어가서
한우를 식용으로 개량했다죠
혈관막히는 맛이군요...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네요.
차라리 호주산 방목우나 미국산 초이스가 낫겠네요 ㅠㅠ....
아오 저걸 왜 먹어.. 혈관 터지겠네.
쓰레기 고기
소고기 글에 항상 쓰는 댓글인거같은데
일본. 한국이 좋아하는 마블링 많은 소고기 사진보고 저걸 왜 먹냐는 분들.. 미국산 기름없는 고기는 구울때 버터 오지게 씁니다..
고기에 애초에 기름이 배여있냐. 없어서 버터 쓰냐 그 차이 뿐이에요.. 기름없는 고기 우리나라식으로 구우면 뻣뻣해서 뭔맛인지 싶으실텐데..
모든부위에 마블링이 빡빡하네요
어딜먹어도 다맛나겠어요~
화로에 구워서 칰칰~~
와규 먹어보면 진짜 기름기가 ㅋㅋㅋㅋ씹는 느낌이 없다시피 하죠
맛이야 취항 문제니 정답은 없다쳐도 저렇게 마블링 가득한 고기를 만들기 위해 사육하는 방법은 충분히 문제있음.
솔직히 정도의 차이뿐이지 푸아그라 거위 키우는 거랑 본질은 다를 바가 없음
실제로 먹어보면 진짜 끝내주는 맛이죠
호주산이나 한우와는 다른 진짜 촉촉한 식감이 있습니다
냠냐냔ㅁ냔먄ㅁ냔먄먀냠냠냠냥냐냐냠냠냠냐냐냠
어...출처 게시는 되어있는데 저렇게 카페 배너 올라와도 되는건가요...??
홍보 관련한 공지를 잘 몰라서 여쭤봅니당
.
맛있겟당....
오..... 와규 진짜 좋아하는데!!!! 한우는 어느 정도 부위를 알고 먹지만.. 와규부위는 처음 알았내요 ㅋㅋ
불고기 엄청많이해먹나보네요
으어... 하얀게 너무 많아...
씹는 맛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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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는 어디서 사요??
뽐뿌옴....ㅜㅜ
이런걸 왜 알아야 하는지 오늘같은 날에
와규가일본소였나보네요 ㄷㄷ
호주산와규는 도대체 정체가뭐였지;;
저 기름덕?에 곧잘 저들 방송에서는 몇번 씹다가 도중에 녹았다 없어졌다고 너스레 떠는게 고착화된 농담 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인공지능 광고 보소 ㄷㄷㄷ
씹는맛을 원하는 나에게는 등심이나 안심이 사태사 최고립니다. 소고기지방은 솔직히 별로입니다.
작성자님 한우도 해주세요!!!제발!ㅠㅠ한우집 가면 뭐가 어느부위고 맛은 어떤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장조림이나 육회에 쓰이는 우둔살부터 꽃등심 수준으로 지방이 퍼져있네요. 어떻게 키웠을까요.
전에 호텔공급용 와규를 통으로 바라시해서 먹어본적이있는데 맛은있어요 육즙도 풍부하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블링을 선호하지 않아 정작 본인은 몇점 안먹고 주위인들이 입닦었던 과거...
언제 이런거 먹어보죠
생산량 많은 부위는 하나도 없네요ㅠㅠ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에서 일본 소 중에 최고라는 고베규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도 좋은 고기랑 맛있는 음식 깨나 먹어본 사람인데 처음 본맛이었어요. 굉장히 부드러워서 이게 대체 뭐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농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아버지가 고베규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아들 이름을 코비라고 지었다죠. 고베규도 등급이 여러가지라 보통 식당에서 먹는 고베규랑은 차이가 확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