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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대 바디를 네번인가 써봤는데..

800두번 810 두번..
800은 불편한거는 없었는데 화소압박이랑
지금보다도 더 보정에 대한지식이 없던 시절이라
제기준에서 눈에거슬리는 보랏빛을 못잡아서
내쳤었고....
810은 우아 좋다하고 썼었는데.
노환이 오기시작한 노트북이
포토샵만 열기시작하면 들들 앓는소리를내면서
세월아네월아 일할생각을 안해서 내쳤;;
이번에 850도 뭐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유;;
지금 디오 쓰면서 이전에 플래그쉽에서 아쉬웠던
화소면에서 나름 만족하거든요..
.과격하게는 아니어도 나름 크롭해가면서.
써도 좋고.. 조그마한 단렌즈만 쓰다보니
무게에 대한 압박감도 아직은 없고..
이미 디오를 만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같은 애기아빠들한테 과연 고화소하나로
큰 매력이 있을까 싶긴하네유..
화질 뭐 어쩌고 하지만.. 저같은 일반유저에게
실상 큰매력은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ㄷㄷㄷㄷ
일단 오믄 만져보고 말씀드릴께유 ㅠㅡㅠ..

댓글
  • 님을사랑합니다. 2017/08/29 11:18

    D5에 컴퓨터 환경은 어떤것으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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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8/29 11:25

    지금은 그래도 지난노트북에 비하면 한없이 싱싱한놈으로 쓰고 있습니다;;그래도 850은 못버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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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 2017/08/29 11:19

    팔백이 연사 압박 때문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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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8/29 11:25

    저야 뭐 한 3연사만되도애기찍어주는데는 문제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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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의덫[ 2017/08/29 11:33

    단순히 고화소만 밀고 있는 카메라가 아니라는게 문제지요
    "그냥 810에서 화소랑 연사좀 올려서 신제품 내봤습니다"
    그러면 개처럼 까였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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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의덫[ 2017/08/29 11:35

    810에서 AF 개선된거, 모니터 틸트로 개선된거, 피킹 들어간거 등등등
    "고화소 하나로" 매력을 느끼는 제품은 아닌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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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8/29 11:44

    아는만큼 보인다고. 딱 제가 보이는만큼만 씅거니 이해해주세요.ㅠㅡ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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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의덫[ 2017/08/29 11:46

    머라 하거나 태클 걸거나 그럴 의도는 없었습니당.......ㅠㅠㅠㅠㅠ
    죄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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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8/29 11:48

    아뇨 테클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냥 넋두리라서요 ..쓰임이 분명하실분들에게는 환영할만한 물건인거는 분명하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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