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라온 글에서 기본 상차림 1인당 만원이라고 하고 기본으로 갈치구이나 새우구이 그런게 나오는것처럼 나와있어서 갔는데 기본으로는 별로 나오는것도 없고 (3명이 갔는데 소라7개,멸치회 조금, 오징어 숙회 조금,생선쌈장,양념게장 조금,고추튀김 5조각,홍합8개) 이렇게 나오고나서 주인 아주머니가 서울에서 오신분들 마냥 기다려도 더 안나간다고 술 추가해야 그거에따라서 좀 더 나간다고...그래서 술 2병 추가했는데 수육 6조각,정어리 튀김 3개 나오고 끝이네요 더 나올줄 알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아무것도 안나와서 그냥 일어나서 계산하면서 새우나 갈치구이 같은건 얼마나 시켜야 나오는거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모른다는 황당한 답변만...총 술 4병에 나온게 저게 끝이네요 뭐 1인당 만원짜리에 많은걸 바라는게 욕심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전글에서 다들 감탄하듯이 나오는건 절대 아니란걸 느끼고 가네요 개인적으로 메리트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핵비추요ㅡㅡ;;
https://cohabe.com/sisa/34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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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만원이라 그런거같은데..
프라하묘지// 이전글에서 기본적으로 새우나 갈치가 나오는것처럼 보이길래 기대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술꾼들만 가야함
안주 3만원이면 ..걍 비싼건 아니네요 ...
같은집 가셨나요?? 원래 다찌가 싼맛에 먹는데였는데 현재는 기본 삼만까지 올라가서 전혀싸지 않다는군요 우담에 올라온 그집이 매우별종이었던듯 ㅋ
결국 알바였군요ㅋㅋㅋ 역시나
백작크리스// 술꾼이가도 저정도 수준이면 도대체 몇병씩을 마셔야 먹을만한게 나올런지 모르겠네요
헐... 낚일 뻔 한 건가...
딱봐도 광고 같던데...
제비아래// 3만원에 나오는게 손 갈만한게 전혀 없고 양도 한젓갈씩 먹으면 끝일정도라...완전 실망만 했어요
같은집이었나보네요 세상다그렇죠 뭐 ㅋㅋ
송삼봉// 우담에 올라왔던 리플 240여개 달린집 일부러 찾아간건데 핵실망입니다
아 최다댓글에 나온곳이었군요...
ㅋㅋ역시 가격에 비해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서
쪽지 안보냈습니다만
역시나인가 보군요
너무 혜자가 싶더니만
여지없이 광고였나보네요 ㅎㅎㅎ
아.. 참 어이가 ㅋㅋ
프라하묘지// 손갈만한것도 없이 6가지 나오고나서 술추가해야 더 나온다고 하는것부터 실망에 2병 추가했는데 정어리랑 수육 6조각 나오고 끝이라는게 영 별로네요
술을 많이 시키면 시킬수록 많이 나오는겁니다.
1인당 만원이면 이해가 가내요.
3명 해봐야 3만원 소주값 3병 포함
안주까지 하면 많이 준거네요.
다찌집이라고 무슨 무조건 퍼다주는집도 아니고
3인이가서 5병 먹는데 퍼줄수가 없죠.
그래서 작은 인원수는 기본상 가격도 있죠.
kevin.lee// 아니 우담에 올라온글에는 처음부터 새우구이 갈치구이 사진나오면서 1인당 만원 기본상이라고 했는데 그게 전혀 아니라서...
kevin.lee// 우담글 다시보시면 리삭하실듯ㅋㅋ
이글을 좌담으로 ㅋㅋㅋ
kevin.lee// 원글에서 인당 만원(셋이서 3만원)이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다들 혜자 ㄷㄷㄷ 이러면서 쪽지 댓글이 400개 넘개 달린거
추가할수록 많이 나온다고 하지만 일단 1병 추가하니 안주 1개 또 1병 추가하니 안주 1개끝이라는게 도대체 얼마나 더 먹어야 새우며 갈치며 그런게 깔리는건지 몰겠어요...물어봤는데 자기도 모른다는 답변을 한다는것도 어이없구요 차라리 가격을 얼마 이상 시켜야 뭐뭐 추가된다 명시를 해놓으면 덜 황당하겠는데...
처음 글 올린 분이 다음날 또 갔다고 했거든요
그냥 안주가 랜덤인 걸까요 아니면 로비가 있었던 걸까요?
ㄴ랜덤 수준이 아닌거죠 손님 봐가며 로또장사한거면 주인장이 미친거고 ㅋㅋ
MVP우규민// 랜덤이라고 해도 기본상차림 6가지정도 나오는데 영 손이 갈만한게 없다고 느꼈네요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반찬그릇만한 크기로 두세젓가락 집으면 끝나니까요 3명이가서 한 10병 먹어야 안주가 제대로 나오는건지...뭐 그것만해도 좋다고 느끼시는분도 계시긴 하겠지만 제입장에선 핵별로였어요
광고글이었죠
이런 이런 저도기회되면 가볼려고 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걸러야겠네요ㅡㅡ;;
많이들 보시게 위추라도 드려야겠네요
[리플수정]저 지난주 목요일에 갔었는데 멍게랑 전어 세꼬시 나오고 오징어 조금 나오고 그랬어요. 버섯탕수 같은 거 주시고 갈치조림까지는 기본상이었어요. 소주 1병 맥주 3병 마셨는데 생선구이 두 종류랑 육회 주시고 과일도 주셨구요. 그날 그날 나오는게 다른 것 같아요 저 갔던 날은 양념 게장은 없었거든요
막내딸햄종// 그렇다면 요일마다 편차가 완전 크다는 얘기네요 저희는 멍게랑 세꼬시랑 버섯 탕수에 육회같은건 구경도 못했고 술은 님과 똑같이 4병시켰는데 생선구이 같은것도 하나도 안나왔으니까요 누구는 잘나오고 누구는 그지같이 나온다는건데 그럼 더 짱나죠 무슨 사람에 따라 엿먹이는것도 아니구
올랜도매직/ 그러게요...요일별 편차가 큰가봐요 같이 갔던 친구랑 전 꽤 만족스러웠어요. 중간 중간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빼먹었다며 안주채워주셨거든요;;; 괜히 제가 죄송하네요;;;
막내딸햄종// 햄종님이 죄송할건 없죠 뭐 관계자도 아니시고 전 아주머니가 시장갔다고 하면서 아저씨가 먼저 차려주시기 시작했는데 딱 소라만 주고나서 술 시키래서 2병 시키고 그담에 아주머니 오셔서 멸치회 오징어 게장 등 나오고선 또 술 추가해야 나온다고 얘기했으니까요 어쨌거나 운이 없었던것이든 요일편차가 컸던것이든 상관없이 개인적인 느낌은 핵비추입니다
이런건 널리알려야 다음분들이 실망하질않죠 네~
저번글 검색해보고 왔는데
완전 사기네요
복불복인가요? ㅋㅋ 장삿집 가서도 복불복이라니 갈 일이 없겠네요
예전 글 링크좀 주실분?
그전글 쓰신분 2002년 가입에 글도 꾸준히 쓰던분이던데 또 뭔 알바에요? 불펜은 자기마음에 안들면 다 알바라고 ㅋㅋㅋㅋ
넘 편차가 심해도 별로죠 병 개수당 나가는 안주를 정해놔야지 ... 기분대로 장사하는건가
무슨 로또도 아니고
통영 다찌 마산 통술 삼천포 실비 이런 집들 특징이 안주 푸짐 한거였는대
이것도 옜날이죠 좀 안좋은대 가면 진짜 집 반찬 수준이고
잘 나온다 해도 메인 안주가 특별한게 없으면 가지수만 많지 손 가는건 별로 없어요
그냥 먹고 싶은 안주 두어개 시켜 마시는게 훨 나을겁니다
근데 글쓴분을 의심하는건 아닌데,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많이 믿으면 인증정도는 해주셔야 오해가 없을듯 싶은데...
벌써부터 저번 다찌집 인증하신분 광고쟁이에 알바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통영의 다찌집 방식으로 운영되는 선술집들이 전국적으로도 꽤 많습니다.
전주의 막걸리집들이나 군산의 실비집 그리고 마산의 통술집들이 있죠.
이런 판매 방식이 원래 전통적인 선술집의 방식이라고 하니 지역적 특색이라기 보단
예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봐야겠죠.
식재료를 냉장 보관 할수 없고 사시사철 동일한 식자재를 구할수 없는 예전 상황을 비추어 보면
그때그때 시장에 나온 식재료로 안주를 만들어 내어주는 위의 다찌집의 방식이 당연했을겁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라 제철의 저렴한 재료를 구입해서 여러 안주를 내는거죠.
그러니 당연히 철에따라 시장 상황에 따라 나오는 안주는 매일 매일 천차만별입니다.
내륙 지방인 전주의 막걸리집들은 규모도 있고해서 내는 안주를
어느 정도 균일화해 기복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나머지 지역인 군산이나 마산 통영은 내는 안주들 중에 해산물 비율이 높다 보니 자연스레 편차가 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잘아는 지역인과 달리 관광객은 자신이 본 포스팅과 비교를 하게되니 마치 사기를 당한것 처럼 느끼게 되는게 문제죠.
게다가 술집으로 여기는 지역인들과 달리 식당내지는 음식점으로 접근하는 관광객의 입장 차가
이런 불만을 더 크게 만들죠.
어찌되었건 술을 많이 팔아야 이문을 남기는 구조인데 내일 일정이 있는 관광객들은 과음을 피하니까요.
이런 괴리가 위 술집들의 문화를 바꾸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했죠.
통영의 다찌집은 원래 없던 기본상차림 비용을 받아서 술을 덜팔아도 이문이 남게 바꾸었죠.
덕분에 술을 많이 먹지 않더라고 안주를 맛볼수 있게되었으나
지역민들은 잘 찾지 않게되어 관광상품화 되었죠.
덤으로 밑반찬 잘나오는 횟집과 다를봐 없어진 정체성도 문제구요.
통영과 달리 군산의 경우는 옛방식을 고수하다 이익이 남지 않아 손님도 늘고
적자도 늘어 폐업하는 집이 생겼죠.
그러다보니 노골적으로 관광객을 불쾌해하는 집들도 많구요.
가장 성공한듯 보이는 전주의 막걸리집들도 역시 전주 토박이들은 발끊은 경우가 많습니다.
헐...
다찌집 가느니 그냥 횟집 가는게 낫죠
인터넷 검색해보니
기본 몇 만원에
술 한병에 만원씩 받던데..
횟집가서 안주 적당히 시키고
소주 4000원짜리 시키는 게 훨 낫죠
랜덤박스군요
애초에 내 돈 내고 어떤 메뉴를 어느정도 양을 먹을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집엘 가는거 자체가...
지역 단골 술꾼들이랑 일정 정도의 신용이 쌓여야 좀 그럴듯한 운영 방식인듯. 일생에 한 번이나 갈까 말까한 관광객들은 음식으로 복권 긁는 꼴인데 무조건 피해야 될듯.
뭐 전 딱히 원글 글쓴분을 알바나 그런걸로 매도할 의도는 없습니다 그분은 그분대로 잘먹고 좋아서 글 올리셨을테고 전 기대하고 갔는데 영 아니올시다라서 글 올린거구요 음식사진을 찍지 못해서 뭐 어떻게 인증을 해야될지 모르겠는데...딱히 사진 찍을만한 음식자체가 나오지를 않아서 사진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를 않았네요 위에 언급한것중에 사진을 찍을만한게 있는지도 의문이고ㅠㅠ 음식사진말고 계산했던 영수증 사진이라도 올려야될런지;;
민군이닷// 그러게요 본문에 썼듯이 차라리 얼마이상 어떤 안주 추가라고 명시되어있다면 답답하진 않았을텐데...
추천을 많이 해서 좌담...으로 보내야할듯
제가 가는 통영다찌집은 인당 3만원이었는데...인당 만원에 그 정도 상차림이 나오는건 현실적으로 어렵겠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랜덤이라도 어느정도 퀄리티는 유지를 해야죠. 지난 담장글하고 괴리감이 크네요.
알쓸신잡에서 본듯한...
날마다 나오는 안주가 다르다고;;
역시 광고였어
그 글에 댓글을 달진 않았지만 광고라고 매도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댓글보니 괜찮았다는 분도 계시고 매일 안주가 바뀌는 특성상 복불복인거 같은데 불안하면 안가면 되구요.
크리스피 도넛이랑 맥주랑 마시면 달달하고 좋습니다.
뭔가 허하고 아쉬울 땐 달달한게 좋죠
조금더 신경쓴다면 양배추나 샐러드 거리를 곁들이면 더 좋습니다
다음날 늘어난 몸무게와 뱃살은 본인이 알아서..
그 글은 100% 광고입니다. 3만원에 그렇게 나올 수가 없음.
불펜가입일 상관없이. 광고글. 홍보글 올리는사람많아요~ 역으로 그렇게하면 사람들이 오히려 광고는아닌가보다~ 잘 믿거든요. 다찌집 광고해줘서 뭐하나 싶기도하겠지만. 아는사람일수도있고. 아는사람의 지인집. 친척. 친구가 운영할수도있는거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8210007749802&select=sct&query=%ED%86%B5%EC%98%81&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TGf-Y63HRKfX@hca9RY-AKmlq
우담글은 세명이서 6병먹고 총 6만원 나왔다는데(주류 병당 5천원) 주류 병 수가 늘어나야 잘 나오는건지
아니면 야로가 있었던건지 둘중 하나겠네요
전혀 광고같지않던데 지난글만봐도 . 광고라고 매도하긴 좀그렇죠. 그글에 첨에 쪽지보낸사람도 글쓴이가 아니었어요. 아는사람이 쪽지주다가 나중에서야 글쓴이나타났거든요
술 안먹고 안주만 기다리고 있으면 서로 민망하죠 저런 가게는
메뉴에 적어놔라, 다른 사람은 주고 난 왜 안 주냐, 뭐 이렇게 하시는 거 보니 다찌집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그냥 가셨나본데, 어떤 건지 좀 알고 가시는 편이 나았겠네요. 위에 댓글로 길게 다신 분 글 좀 읽어보세요;;
다찌집류 이런데 대부분이 외지인들 상대로 낚시 하는데임
초창기 말곤 현지인들은 잘 안가요
컨셉이 신기해서 한번 가보는거면 모를까
다찌집 자체가 창렬
.
angel_no13// 위에 댓글 다 읽어봤구요 애초에 모르고 간것도 맞긴 한데 정도가 있다는거죠 술 한병에 안주 1개 추가되고 끝나는정도면 그게 무슨 다찌집인가요 엠팍 원글도 그렇고 인터넷에서 본 글에서도 그렇고 술 하나 시킬때마다 이것저것 더 나오고 아구찜 같은것도 인심좋게 준다고 써있던데 그런게 전혀 아니었다는말입니다 그리고 복불복이라고 하지만 편차가 심해도 너무 심해서...원글에 나와있는 갈치구이 새우구이나 아니면 리플에 있는 세꼬시니 그런것도 하나도 안나왔는데요 원글분은 6만원치 드셨다고 하고 전 5만원어치 먹었는데 요일차이랑 만원차이라고 해도 전 납득이 안되는 수준이네요
혹시나 제글 의도가 이상하게 비춰질까봐 노파심에 리플을 추가하자면 저도 원글 작성자분을 알바나 광고로 매도할 뜻은 전혀없습니다 그냥 아주 좋겠다 싶어서 쪽지로 정보까지 물어보고 또 정보 받은만큼 다른분들한테 저도 쪽지를 돌렸을정도로 기대를 하고 갔는데 기대치에 비해 영 아니었다는 느낌을 적은것뿐이구요 원글이나 다른글에서 잘 드셨다는분들처럼 운이 좋아서 가서 맛있게 많이 드신분들은 축하&부럽고 저는 그렇지 않았다는게 유감이라 개인적으로는 비추다 라고 그냥 받아드리시면 될듯합니다 논란이나 담장입성등은 전혀 제의도랑 상관없으니 읽으시는분들이 각자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암튼 끝으로 모쪼록 그집 찾아가실분들은 요일과 음식편차가 크지않기를 빌게요
올랜드매직님 글 읽다보니 그날 제 옆자리에서 있으셧던분 같네요... 저도 그날 와이프랑 둘이서 먹었는데 실망하고 왓답니다...매직님 말이 맞아요.
원글에 왠 글주인이 아닌 다른사람이 아는집이라고 댓글을 달다가 글주인도 댓글을 달고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하네
3명이 가서 총 4만원 결제했는데 혜자네요....
9회말 폭투 //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저도 전주에 살지만 예전 술집성향이 강했던 전주막걸리집은 불과 10년 전만 해도
기본상 1만원 이었죠.. 그 만원상이 지금은 3만원 기본상보다 더 푸짐했죠.
하지만 그렇게 팔아서는 절대 마진이 남지 않아요..그래서 (전주)사람들은 술을
더 먹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이심전심이랄까..넉넉하게 퍼주는 주인장의 맘을 고마워해서
보통 2~3주전자는 마셨어요.. 그러면 좀 마진은 남았죠.
그러다가 푸짐한 만원상이 소문이 난 후~ 관광객들이 밀려왔죠..뭐 전주 한옥마을붐의
영향도 있었겠지만요. 암튼 9회말폭투님의 말처럼 술은 먹지 않고 안주만 먹다보니 자연스레
팔면 팔수록 손해가 되는 장사가 되어서 조금씩 가격을 상승시킨게 3만원대까지 올라갔더군
요.. 물론 상인들의 상술도 있었겠지만, 다들 먹고 살기 위한거니 어쩔 수는 없다고 봐요.
덕분에 (지역)소시민들이 부담없이 마셨던 막걸리가 점점 외면받게 되었죠.
이제는 트렌드가 막걸리에서 가맥으로... 문제는 가맥도 가격이 비싸졌다는..-.-;;
그놈의 새우구이 갈치 새우구이 갈치....
인당 만원이면 적당한거 같은데..
통영까ㅉ날아갓는데 혜자는아니죠 우리동네유명한횟집하나잇는데 저거보다나을듯
그 날 올라왔던 그 글에 댓글들 반응이 이상하게 이해가 가지 않았던 1인이었네요.
최다글 보고 깜짝놀랐네요.전 저번에 통영집 안다고 했던 사람인데 광고다 알바다 댓글을 보니 참..전 그저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1인인데 말이죠.통영음식이 좋아 통영에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하는 도중 글을보고 반가워 댓글을 남겼고 글쓴이가 굳이 상호를 밝히지 않길래 저또한 궁금해하는분께 쪽지를 보내드렸어요. 그런데 알바다 뭐다 하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그곳은 여러 통영 어르신분들께 추천받은 음식점이었습니다. 저도 일행도 너무나 저렴하고 푸짐한 술상에 만족했구요.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