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신제품 뽐뿌에 지름신 영접하느라 난리인데
저는 구닥다리 바디나 렌즈에 늘 꽂히는 분위기인지라... ^^;;
소니 바디는 A7M2랑 A6300을 보유중인데
A7R을 추가로 영입할까 생각하고 있구요
현재 소미동 끄사부님 A7R을 3주째 대여중인데
쓰면 쓸수록 물건인 것 같습니다 ㅎㅎ
3600만 화소에다 로우패스 필터 부재로 인해
이건 뭐 화질 끝판 대장급임을 보여주네요
A7R2와는 달리 저감도 깨알노이즈도 없고 해서
후보정에 상당히 유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포로 돌아와서...
7-14 Pro 광각렌즈랑
75mm F1.8
마포는 이 두 렌즈만 추가영입하면 끝날 것 같아요 ^^;;
광각의 아쉬움을 7.5mm 어안으로 대체하기엔
왜곡 잡는게 너무 힘들어서... ㅎㅎㅎ
영입하는게 크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닌데
먼저 기존 장비들중에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정리부터 하는게 우선 순위일 것 같습니다 ㅎ
사진 정리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게시판에다가 주절주절 읊조려 봅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역시 멋진 사진입니다. 엄지척~
콜트맨님 저도 a7r 보유 중인데 렌즈는 어떤걸 쓰실 예정인가요?
저는 수동렌즈 미타콘 50.95뿐이여서 영입할까 고민중입니다. ^^
앗, 세르피코님께서도 바디 여러대 보유중이시군요 ㅎㅎ
미타콘 렌즈도 좋죠. 기회가 된다면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렌즈입니다 ^^
현재 소니 렌즈는 주로 16-35 F4.0이랑 번들, 그리고 백갈치를 이용하여 풍경 촬영중입니다
안쓰는 렌즈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계륵같은 존재들이라 그것도 쉽진 않네요 ^^;;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주력으로 쓰기 애매해서 약간 계륵인데
좋다고들 하시는 분이 많아서 좀 써볼까 합니다. ^^
렌즈 추천 감사드립니다.
저건 그냥 제가 쓰는 렌즈들인지라... ^^;;
더 좋은 렌즈들도 많으니 잘 선택하셔서 멋진 작품 많이 담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와~ 뭔가 악어의 실루엣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정적인 풍경인듯 하면서도 힘차고 강렬한 역동성이 동시에 느껴져서 사진이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져요.
저는 두손으로 엄지척~!!
헛.. 부족한 사진에 과찬이십니다 ^^;;
조만간 올림푸스 바디로 촬영한 야경샷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최고네요 ㄷㄷ
어디인가요. 시골이 사천이라. 어촌마을 풍경이 낯설지가 않아서요.
넵, 여기는 새만금 방조제 끝단부에 있는 신시도라는 섬입니다
사진 한장보고 찾아간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이뻐서 기분좋게 촬영하고 돌아왔습니다 ^^
와우 진짜 요즘 올려주시는 사진들이 너무나 작품입니다 ㄷㄷㄷㄷ
관광청에서 모셔가야할 사진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14는 제가 장터에 던져놨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