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은 26일 밤 방송에서 '가려야 사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온몸에 글씨가 새겨진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펀드 매니저인 남자친구 B씨를 만나 결혼을 약속하고 동거를 시작했다.
동거 중 B씨는 여자친구에 대한 의심이 병적인 수준에 이르러, 다른 남자와 말이라도 섞으면 "너 원래 그렇게 헤픈 여자였냐"며 불같이 화를 냈다.
A씨는 직장인 요가 학원에서도 남자 회원은 받지 못했다.
어느날 A씨가 아파트 경비 아저씨와 택배 문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발견한 B씨는 집에 들어오자 마자 "버릇을 단단히 고쳐주겠다"며 옷을 찟고 팔·다리와 등에 문신을 새기기 시작했다.
A씨의 등에는 '다른 남자는 절대 처다보지 않는다', '죽을 때 까지 OO만 사랑할 것을 맹세한다'라는 문구를 새겼고, 팔과 다리에는 '다른 남자에게 꼬리치지 않는다' '통금시간 8시', 'OOO♥OOO'등의 글씨를 썼다.
A씨는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퍼트린다는 협박에 못이겨 문신을 새기는 것을 그대로 둘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해당 글씨를 발견한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는 남자친구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게 됐다. 남자친구는 체포 되면서도 “네가 감히 날 콩밥 먹여? 나가면 가만히 안둘 줄 알아”라고 협박했다고 프로그램은 전했다.
와.......말이안나오네 저딴세끼는 몸에 문신을 다 박아줘야...
미친새끼아냐 저거
평생 옥안에 가두고 꺼내주지 않길.. 사형제반대입장만 아니면 진짜 죽이라고 하고싶다.
남의 일인데도 눈물날 뻔.. 어떡해 진짜..
정신병인데 단순히 형무소간다고 되려나 정신병자는 치료부터하고 수감했으면
아이고 아버지나 삼촌 하다못해 친척오빠들 한테라도 얘기를 했어야지. 저 문신하는거 다 참아가면서 버틴모양이네. 찢어죽여도 쉬원찮은 놈이네 진짜
미친 무슨 저따위걸 온몸에 문신을;; 사진보자마자 구역질이 올라오네요 찢어버릴놈..
미친...... 문신 세기는 새끼는 또 뭔데 저런거 신고 안하고 다해놨냐..... 하이고...
저건 진짜 미쳤다 와 시발 와
온몸을 채찍질을 해서 살갗이 터져나가고 치료해주면서 다시 채찍질 해야할 새끼네
와 정신병자네요 진짜 놀랬어요
와 진짜 정신나갔나봐요ㅠ..
것도 조그맣게도 아니고 온 몸에...ㅠㅠ
펀드매니저라며..문신하는 법 배웠나..
통제광새끼 저거 출소하면 찾아갈거같은데
제발 빵에서 병걸려 디졌으면 좋겠네...
근데 저런 문신을 일반인이 쉽게 할수있는건가요??
기계나 그런게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펀드매니저가 저런기술 있는것도 이상한듯. 여성분만 안타깝내요 진짜.
타투 기술이 그리 쉬운거였나?
펀드매니저라면서 저런건 어디서 배운겨?
신박한 돌아이네 ㅡㅡ
뭐라 할말이;;;
미친 싸이코네요
그와중에 명조체..말이 안나온다
ㅅㅂ놈 남자놈 뒤에다가는 나는 성 범죄자이며 더러운 인간입니다 강제로 쓰게 해라 마취하지말고
요새 스팩타클 하네요;; 남편 성기 자르는 여자 뉴스가 어제였던것 같은데 오늘은 여친 몸에 저런 문신을;;; 뭔가 서글프네요.
이런 미친 새끼 제대로 처벌할 법이 없으니 어휴
부모님마음이 어떠셧을지...ㅜ
너무징그러워서 토할것같아요..
미쳤다.... 저런 걸 요구하는 이성은 단칼에 짤라야 한다.. 아이구 어떻게 해.. 몸 전체에 저런 문신이라니... 엄마 입장에서도 마음 찢어지는 일일 듯...
미친 싸이코새끼들 너무 많아
근데 앞으론 더 많아질거 같아 ㅉㅉ
진짜 정신 이상한 놈들 많아~
화나지만 엠비엔이라...
주작의심부터 드는건...
형량이 4년밖에 안된대요
나와서 복수라도 하면 ㅜㅜ
하…이 X발세끼 혀를 뽑아버리고 싶네…
정말 무섭다..
소름
글자보면 반듯한게 저항한것 같지는 않은데
데이트폭력에 무뎌지거나 공포때문인거 같은데
아 여자분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ㅠ
공기 아깝다 ㅅㅂ
미친새끼... 우와 이새끼 사형해야지 않음??? 시발 진짜..
감옥나오면 보복범죄 저지를거같은데 평생가둬야하는거 아닌가요..
형 살고 나와도
충분히 힘이 남아돌아 복수랍시고
피해자에게 또 해를 가하는데
피해자는 그 가해자한테 해코지 안당하려
숨어살아야 하고
어떻게 해결 안되나 이 문제는..
저런새끼는 이마에 범죄자 새끼라고 문신새겨야함
세상 빡또라이 진짜 많은듯합니다 쯔쯔
다른 사진도 봤는데 구역질 나네요. 정신병이 있으면 정신병원엘 가야지 미친...
저걸...어떻게...
깨끗히 지워지지도 않을텐데...하아...
남친ㅅㄲ는 그냥 죽이면 끝일지 몰라도 남은 문신은 어째...너무 안타깝네요.
여자분 불쌍하다..
저런 쓰레기 놈이...감히 여친이 있다니...
저에게 있다면 정말 공주님처럼 떠받들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어떻게 하나 ㅠㅠ
근데 진짜 궁금한건데요
저렇게 감옥 가기전에 협박성 멘트하는애들은 평생썩혀야하는거 아닌가요?
말 안하고있어도 나와서 뭔짓할지 모르는마당에
저렇게 친절하게(?) 협박해주는 애들은
피해자 보호 부분에서 무기징역 가야하지않나 싶네요..
지워도 하얗게 흉터남아서 문신했던 모양 그대로남아요... 평생 저렇게 살아야한다는건데 너무안타깝네요 게다가 저 크기면 지우기도 쉽지않고 사실상 못지운다고ㅜ봐야해요 ㅠ
이마에다가 병신이라고 문신새겨줘야할듯
펀드매니저가 어떻게 저렇게 글씨체까지 이쁘게
문신을 해주나하고 의심스러워 찾아보니까 저 맨위에 두 장의 문신 사진은 티비프로그램에서 상황을 재연하면서 여배우 몸에 그린거네요. 실제 여자분 몸이 아니에요;;;
집착 쩔고 공감 못하는듯...
한 사람 인생을 망가뜨리고 4년이라니... 나와서 무슨 짓을 할라고
어떻게해 ㅜㅜ 정신나갔네 ㅁㅊ...ㅜㅜㅜㅠ
알몸사진에 협박이라
연인이 알몸 사진이나 동영상 찍자고 하면
무조껀 안된다고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