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적반하장

저러다가 자기 자식들 죽이겠네;;

주님 요즘 바쁘신가 저런놈들 안델꼬가고

얼굴 나와서 욕도 못하겠고 ..참..

저런 거 차 세운 다음에 경찰에 신고해서 블박 보여주면서 저 인간 신고 맥이는 거 가능한가요?

아내한테 등짝 한대 맞았네요 ㅋ
근데 어차피 같이 무단횡단 하는건 마찬가진데 ㅠㅠ

아니 진짜.... 저렇게 키우고 싶을까 정말. 하... 저런 거 볼때마다 너무 빡침. 내 아이는 절대 저렇게 안 키울거임..진짜...

뭘 잘했다고 쳐 꼬라보지

저 애비 평생욕처먹네 ㅋㅋㅋ
지금즘은 다쳐도 다쳤을라나

애들한테 참 좋은거 가르쳐서
애들 사고 나면 누굴 탓할껀가?
본인이 그렇게 가르친건데.
그런식으로 사고나면 운전자는 또 무슨 죄야?

애새끼한테 수명줄어드는법을 가르치는 애비의 모습이군요

뒤질라면 혼자 뒤지던가;

가족집단자살인가.... 아 혈압.

애새끼들한테 조~~~~~~~~~~~~~~~~~~~~은거 갈킨다

근데 저기서 사고나도 약자보호원칙에 따라 운전자한테 70%의 과실을 물립니다.
자전거를 타고간게 아닌 끌고간거라 차:차가 아닌 사람:차로 보거든요.
게다가 1차선에서 차들이 서 있으면 무언가 일이 있는거라 판단하고 서행해야 한다는 판결이 많더라구요.
아무리 약자보호가 우선이라지만 저런 어처구니 없는 무단횡단사고는
보행자에게 100% 다 물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ㅠㅠ
택시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벼라별 사건이 많아서 이런 지식만 늘어나네요.

씨앙
심지어 바로 뒤에 건너갈 수 있는 고가가 있구만

애들 데리고 저러고 싶을까;;; 본인이야 모르겠지만 애들 다치면 어쩌려고...

저러고 뒤에서 차가 박아서 2중추돌났으면 누구과실입니까?

보행자들도 문제지만 운전자도 쉴드쳐주긴 어려운 상황 같은데요.. 1차선이 멈춰 있으면 뭔일있나 하고 서행으로 지나가는게 상식적이라 봅니다. 냅다 내리 쏘네요.

님들 여기다가 욕때려박아도 되여
고소하는 사람 블박주인한테 알려주면됨

야이놈아~~~~~~~~~~~~~~~

제발 애들데리고 어린것들 끌어안고  무단자살시도하지좀 말라고..

저 큰 대로에서 차가 오는게 당연한건데
뭘 그리 화들짝 놀라고 그러는거?
개념 말아먹은 부모들 참 많네ㅉㅉ

무단횡단 하는 것들도 문제고 운전 개같이 하는 것들도 문제고..... 늦은 밤에 횡단보도 건너다가 황천길 건널 뻔ㅅㅂ 빨간불인데도 그냥 달림ㅋㅋㅋㅋㅋㅋㅋㅋ

뭔상황인지 모르겠다 단순히 사고날뻔한 영상으로 밖에 안보인다...

저 갑자기 궁금한게... 아파트 단지안에는 따로 건널목 없잖아요. 단지에서는 보행자 우선 맞을까요? 차조심 하며 길 건너긴 하는데 가끔.. 애기들 걷는속도를 너무 과대평가 하고서 속도 안줄이는 차량들도 있어서요;; 손 들고 멈춰달라고 양해구하고(심지어 10여미터 전) 애기들이랑 아파트 단지 안에 2차선 (?)을 건너는데 진짜 코앞까지 속도내고 들이대서 그 운전자랑 싸울뻔했어요... 왜 그렇게 천천히 걷냐고 소리지르는데... 3세 꼬맹이가 안기지 않겠대서 질질 끌고가는 그런 상황이 그 운전자분께는 안보였나봐요. ...... 근데 제가 운전하게 될때 그런 상황들이 다 정확히 인지가 될까 싶어서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운전연수 받기 전에 책도 다시 사서 볼까봐요;;;;

혈압올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