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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야 말로 진정한 유해매체인건데
아냐. 가끔보면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이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을 못 해
긍까 그건 보는 애들이 틀려먹은거지. 드라마야 뭐..
예전에 나왔던 아내의 유혹이었나? 거기 악역으로 나오는 여배우가 토크쇼에 나와서 말한 적이 있는데, 집근처 마트에 가서 물건사고 있으면 아줌마들이 욕하면서 지나갔다고. 가끔 주인공 그만 괴롭히라고 때리기도 했다네.
보는 걸 못 막은 부모책임도 있어
드라마야 말로 진정한 유해매체인건데
뭘 ㅋㅋ 저러면서 현실과 드라마 구분하는 것도 배워가는 거지
아냐. 가끔보면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이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을 못 해
예전에 나왔던 아내의 유혹이었나? 거기 악역으로 나오는 여배우가 토크쇼에 나와서 말한 적이 있는데, 집근처 마트에 가서 물건사고 있으면 아줌마들이 욕하면서 지나갔다고. 가끔 주인공 그만 괴롭히라고 때리기도 했다네.
긍까 그건 보는 애들이 틀려먹은거지. 드라마야 뭐..
보는 걸 못 막은 부모책임도 있어
헛 나도 그거 봣어. 해피투게더엿나
진짜 드라마 악역 연기 잘한다고 현실에서 그 배우 인성까지 나쁘다고 생각하는 어르신들 있더라ㅋㅋㅋㅋ
솔직히 드라마가 현재 결혼율을 떨어뜨리는데도 한몫한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같은 사랑을 꿈꿔.
소설이나 영화도 미치는 영향이 큼.
내가 첨 읽은 소설이자 가장 감명깊게 읽은 소설이 별임..
나이 쳐 묵을대로 쳐 묵고 사기도 한 4번 당하고 해서 뱃속에 능루렁이 십수마리 들어있는 아재인데도.
아직도 잠들기 전에 그런 순수한 사랑을 꿈꾸고 있음ㅠ
중딩땐가? 교과서에 실렸었던걸로 기억함.
당시 친구들 반응은 이거였음.
와, ㅄ 줘도 못 먹네ㅋㅋㅋ
근데 난 눈물이 핑 돌정도로 그 소설이 아름다웠고.
또 한번 눈물이 핑 돌정도로 그 ㅈ같은 중2병 발언을 했던 새끼들이 싫었었음.
이래도 미디어가 사람에 영향을 안미치냐!
솔직히 겜이든 영화든 드라마든 현실이랑 구분 못하는 인간들 많아
너희들 ㅇ동 시청 금지당하고 싶기라도 한 거냐;;;
ㅇ동 본다고 그걸 할 수 있다고는 이미 안 믿어.. ㅠㅠ
ㅋㅋㅋㅋ 행동은 귀엽넹
난 개인적으로 부모가 집에서 나가라는 말이 그리 절망적으로 들리던데,
자신이 가장 믿는 상대가 자신을 거부한다는 느낌하고, 자신이 버림받아서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하는 막막함..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 애도 상처받지 않았을까
말안들을꺼면 나가라니...3살짜리 애한테
할머니 집에 간지도 벌써 20년
딸이결혼을 한다고 청첩장을 보내왔다
내가 과연 갈 자격이 있을까
다들 심오한 토론중 미안하지만
난 그냥 스샷보고 든 생각은 나도 여행가방
세 짐싸는놀이 여전에 좋아했음.
뭔가 큰 여행가방안에 내 물건들을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을때마다 뭔지모를 뿌듯함과 마치
내가 진짜 어디 여행가능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거든
커엽다
저 조그만 애한테 나가라니 아동 학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