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 할머니가 28일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따르면 노환으로 중앙보훈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하상숙 할머니가 이날 오전 9시10분쯤 신부전·폐부전 등으로 건강이 악화해 운명했다.
1927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난 하 할머니는 17살 때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중국의 위안소로 끌려가 고초를 겪었다.
하 할머니는 해방 후에도 오래도록 귀국하지 못하고 60여년간 중국에 거주했다. 2003년 국적 회복판정을 받아 한국에 잠시 거주하기도 했다.
중국에 거주하는 유일한 생존 한국국적 '위안부' 피해자였던 할머니는 낙상사고로 중상을 입은 뒤 지난해 4월 귀국해 중앙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국내 35명과 국외 1명 등 총 36명으로 줄었다. 지금까지 세상을 떠난 정부등록 피해자는 203명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 이렇게 한스럽게 보내드려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가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승에서 겪은 고통 다 잊고 좋은곳으로 가세요.하상숙 할머니.
명복을 빌어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편안히 눈 감으시길 바라요. 할머님께서 못다 들으신 사과 꼭 받아낼께요. 편히 쉬시다 다시 즐거운 소풍오세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고통도 슬픔도 없이 평안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남아있는 저희들의 할머님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더 열심히 싸울께요.
부디 평안하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 속에 일그러진 청춘과 인생을 뒤로 하심에 애도를 보냅니다. 저 세상에서는 부디 억울함 없이 평온하시기를....
기억이야 물론이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의 강도를 높여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자국민을 팔아먹은 박정희와 일본놈들에게 영원히 저주가 있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겠습니다.
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할머님들이 살아계실 때 위안부문제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빌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이제 평안 가운데 있으시길...
이제 막 좋은 세상 열렸는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여가부는 어디에? ㅋㅋㅋㅋ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서 빨리 일본의 진정어린 사과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개새 x들 편히 보내드리지 그게 그렇게 힘드냐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빕니다.
정현백은 뻘짓하지 말고할머님들 좀 케어해라. 아 쪽바리놈들, 전정권의 개들. 다 화가 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세요. 할머니..
인되는데, 아직 가시면 안되는데. 그것들 싹 다 할머니 발밑에 무릎꿇릴 날까지 이렇게 쉽게 가시면 안되는데.